상단여백
HOME 철강가격 전망 및 분석
[핫이슈] 포스코 냉연도금재 가격인상 두고 ‘비관론 확산’- 열연은 못 올리고 냉연만 인상해 설득력 ‘바닥’…냉연메이커 인상 동참에 ‘심사숙고’
스틸프라이스 | 승인 2019.08.29

포스코의 냉연도금재 판매가격 인상이 시장에 관철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요가의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요가는 오히려 포스코가 판매가격을 인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포스코는 냉연도금재 판매가격을 9월부터 인상한다. 그러나 국제가격 급락 등 수요가는 인정할 수 없다는 분위기이다. 포스코의 판매가격 인상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포스코는 9월 중순(추석 연휴 이후)부터 냉연강판과 산세강판의 판매가격을 톤당 2만원 인상하며, 아연도금강판은 10월 출하부터 톤당 3만원 인상할 방침이다. 철광석 등 원가 상승이 판매가격 인상 요인이다.

그러나 수요가는 국제가격 하락 등을 이유로 포스코 인상을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이다. 또한 철광석 가격도 급등 이후 급락해 인상 명분이 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중국산 냉연코일 수출가격은 SPCC 1mm 기준 톤당 505달러(fob) 수준까지 하락했다. 5주동안 톤당 35달러의 하락을 기록했다. 최근 2주동안은 매주 10달러씩 하락했다.

철광석도 최고가격대비 톤당 40달러 가량 급락했다. 고로사의 원가는 연초 수준으로 복귀됐다. 다만, 고로사는 최근 투입 물량이 고가를 형성해 제품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원가 하락 시 제품가격 인하에 나선 사례가 없어 수요가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또한 국내 냉연도금재 판매가격이 인상될 경우 수입산이 급증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중국산 냉연제품은 수출가격 하락과 함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이에 동부제철 세아씨엠 등 냉연도금 전문 메이커들은 제품가격 인상에 신중한 모습이다.

포스코의 냉연도금재 판매가격 인상 여부는 9월 마감 이후 사실 확인이 가능할 전망이다.

스틸프라이스  steelprice@steelprice.co.kr

<저작권자 © 스틸프라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틸프라이스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철강신문고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결재 계좌 안내
회사명 : ㈜스틸프라이스  |  대표전화 : 010-3358-9166  |  팩스 : 0303-3444-8578
발행소 :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82길 15(대치동, 디아이타워)556호  |  우편물 :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천서로 289. 109동 201호(안양동, 주공뜨란채아파트)
제호 : 스틸프라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04220  |  등록일 : 2016.11.17  |  발행일 : 2016.3.1
편집·발행인 : 윤용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용선  |  대표메일 : steelprice@steelprice.co.kr  |   Copyright © 2020 스틸프라이스.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