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원료가격 전망 및 분석
[핫이슈] STS스크랩 급등 ‘기정사실’…니켈 공급차질 후폭풍- 인도네시아 2019년 12월말로 니켈원광 수출 전면중단 공식 발표
- 2014년 수출 중단 시 니켈 21,000달러로 급등…이번에는 상승 폭 더 클 듯
스틸프라이스 | 승인 2019.09.03

스테인리스 스크랩 가격이 급등할 전망이다. 니켈 공급차질로 스테인리스 제품가격 상승 폭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 광물자원부(ESDM) 장관은 “2019년 12월말(기존 2022년) 이후부터 니켈원광(함량 1.7% 미만) 수출을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주에 공표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내년부터 니켈원광 수출을 중단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니켈을 주원료로 사용하는 스테인리스 제품가격이 급등할 전망이다. 또한 스테인리스 제품의 원료인 스테인리스 스크랩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의 니켈 수출 금지령은 과거에도 있었다. 2014년 1월 신(新)광업법을 통해 니켈원광 수출을 중단한바 있다. 당시 니켈 가격은 톤당 21,000달러까지 치솟았다. 이후 필리핀(글로벌 생산 2위)의 수출확대로 가격은 빠르게 안정화 됐다.

그러나 이번 인도네시아 니켈 수출 중단은 2014년과 다르다는 평가이다. 니켈가격 상승 폭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14년과 2019년의 주변환경이 달라진 점은 3가지이다.

첫째, 필리핀도 환경규제를 이유로 광산 활동을 제한했다. 2014년처럼 니켈 공급 부족을 대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둘째, Pax Libera, ANC, SR Languyuan 등 필리핀 광산이 자원 고갈로 폐광을 앞두고 있다. Vale, Sumitomo, Lundin 등 주요 광산마저 공급축소 계획을 발표한 상태이다.

셋째, 현재 재고는 2014년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수출 금지령에 따른 공급공백이 2014년에 비해 더 크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한편, 니켈 최대 공급국가인 인도네시아의 수출 중단 발표와 함께 LME 니켈가격은 5년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또한, 중국 내수 스테인리스 거래가격도 하루 500위안(약 70달러)의 급등을 기록했다.

 

스틸프라이스  steelprice@steelprice.co.kr

<저작권자 © 스틸프라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틸프라이스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철강신문고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결재 계좌 안내
회사명 : ㈜스틸프라이스  |  대표전화 : 010-3358-9166  |  팩스 : 0303-3444-8578
발행소 :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82길 15(대치동, 디아이타워)556호  |  우편물 :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천서로 289. 109동 201호(안양동, 주공뜨란채아파트)
제호 : 스틸프라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04220  |  등록일 : 2016.11.17  |  발행일 : 2016.3.1
편집·발행인 : 윤용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용선  |  대표메일 : steelprice@steelprice.co.kr  |   Copyright © 2019 스틸프라이스.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