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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메이커, 10월 감산 본격화…철근·고철 산더미 “물류통제 불가능”- 동국제강 인천제강소 감산과 함께 고철 전면 입고통제
- 한국철강 압연라인 5일동안 휴동…철근메이커 감산 확대
스틸프라이스 | 승인 2019.09.27
동국제강이 10월 1~5일까지 고철 입고를 전면 통제한다. 철근 감산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철근메이커의 감산이 확대되고 있다. 10월 고철 수요가 큰 폭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동국제강 인천제강소가 10월초 철근 감산을 결정했다. 제강공장 4일 압연공장 6일 정도 가동이 중단된다. 이에 10월 1~5일까지 고철 입고는 전면통제 된다. 이번 휴동으로 철근 생산량은 3만 5000톤 가량 감소한다. 회수율를 감안한 고철 수요 감소 폭은 4만톤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국철강도 10월 초 압연라인 가동이 5일 정도 중단된다. 현대제철은 감산이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잡히지 않고 있다. 확실한 것은 철근메이커의 감산이 확산되고 있다는 부분이다.

철근공장 야드에는 제품과 고철이 쌓이고 있다. 철근은 수요부진에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으며, 고철은 가격 하락에 연일 많은 물량이 밀려들어 오고 있다. 이에. 물류 통제가 불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것이 제강사 관계자의 말이다.

10월 초 진행될 철근메이커의 감산이 조기에 정상화될지 지켜보게 됐다. 감산 기간이 장기화될 경우 고철가격 하락 폭도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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