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원료가격 전망 및 분석
[글로벌 고철] 동아시아 10주만에 ‘첫 반등’…무역협상 ‘낙관론’– 고철가격 상승이 빌릿에도 영향…철강재 가격 하락 억제할지 관심
– 미중 무엽협상 우호적 분위기로 마무리…국제 철강시장 낙관론 편승 여부 ‘주목’
스틸프라이스 | 승인 2019.10.14

동아시아 컨테이너 고철 수입가격이 10주만에 반등했다. 터키 수입가격 상승이 빠르게 동아시아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빌릿도 동반 상승하며,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그러나 철근 등 제품가격은 추가 하락했다. 제품시장 부진에 따른 고철가격 하락 압력은 아직 유효한 상태이다. 고철가격이 제품을 밀어 올릴 지 제품에 의해 재차 하락세로 전환될 지 지켜보게 됐다.

터키에 이어 동아시아 고철 가격도 10주만에 반등했다. 제품가격 하락이 이어지고 있지만 빌릿이 상승하는 이례적인 모습이 포착됐다. 또한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이 우호적인 모습을 보이며 마무리됐다. 글로벌 철강시장이 낙관론에 편승할지 지켜보게 됐다.
터키 고철가격 2주 연속 상승…동아시아 컨테이너부터 반등

터키 고철 수입가격은 2주 연속 상승했다. 이스켄데룬항 고철 수입가격은 톤당 233달러(cfr, 이하 HMS 1&2 8:2기준)로 최저가격 대비 10달러 상승했다. 또한 터키가격 상승은 동아시아 시장에도 영향을 미쳤다. 동아시아 컨테이너 고철 수입가격은 톤당 224달러(cfr) 전주대비 2달러 상승했다. 8월 초 이후 10주만에 첫 상승을 기록했다. 다만, 동아시아 벌크선 고철 수입가격은 톤당 242달러(cfr)로 전주대비 2달러 추가 하락했다.

 제품시장 부진 속 빌릿 반등 ‘청신호’...미중 무역협상도 '낙관론'

철근 열연 후판 등 철강재 가격이 하락세를 지속했다. 중국 국경절 연휴 영향으로 주춤했던 하락세가 또 다시 시작됐다. 제품가격 하락이 이어질 경우 고철가격 반등은 일회성으로 그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제품 중 고철과 연동성이 가장 높은 빌릿은 상승했다. 원료인 고철가격 상승이 제품가격을 밀어 올릴지 지켜보게 됐다.

한편,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이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마무리됐다. 미국 측은 2,500억달러 규모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율 인상(25% → 30%)을 보류했다. 또한 중국도 미국산 농산물 수입확대(400~500억달러)와 보잉 항공기 매입(160~200억달러), 금융기관에 대한 시장 개방 등을 내놓았다. 양측 모두 서로가 당장 원하는 선물을 교환했다고 볼 수 있다. 이에 시장은 다시 낙관론이 확산되는 모양새다. 이번 주 국제 철강재 가격 움직임이 낙관론에 편승할 수 있을지 관심사로 떠 올랐다.

스틸프라이스  steelprice@steelprice.co.kr

<저작권자 © 스틸프라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틸프라이스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철강신문고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결재 계좌 안내
회사명 : ㈜스틸프라이스  |  대표전화 : 010-3358-9166  |  팩스 : 0303-3444-8578
발행소 :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82길 15(대치동, 디아이타워)556호  |  우편물 :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천서로 289. 109동 201호(안양동, 주공뜨란채아파트)
제호 : 스틸프라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04220  |  등록일 : 2016.11.17  |  발행일 : 2016.3.1
편집·발행인 : 윤용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용선  |  대표메일 : steelprice@steelprice.co.kr  |   Copyright © 2019 스틸프라이스.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