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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철강소재 열연 3개월만에 첫 반등 “상승 신호탄”- 동아시아 열연 3개월간 100달러 폭락 이후 첫 반등
– 후판 및 냉연도금재 등 판재류 제품 동반 상승 가능성 커져
스틸프라이스 | 승인 2019.11.01

동아시아 열연가격이 긴 하락세를 끝내고 반등했다. 좀더 추이를 지켜봐야 하지만 3개월동안 연속 하락을 기록했던 것을 감안하면 희소식이다. 글로벌 철강가격이 바닥에 도달했다는 시그널이 한층 강해졌다.

동아시아 열연 거래가격이 반등했다. 긴 하락의 끝이 보인다는 평가이다. 소재인 열연가격이 반등함에 따라 냉연 등 철강 2차 제품의 반등 소식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0월말 동아시아 열연 거래가격은 톤당 423~425달러(cfr, SS400 3mm) 수준을 형성했다. 전주대비 톤당 5달러 상승했다.

동아시아 열연가격은 지난 5월 이후 톤당 120달러 수준의 하락을 기록했다. 특히 최근 3개월(8~10월) 동안 톤당 100달러의 급락을 기록했다. 상승 기대감이 피어나면 언제나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한바 있다.

철강 소재인 열연가격 하락으로 인해 냉연 도금재 후판 등 판재류 제품 전반이 약세를 유지해 왔다. 그러나 열연가격 상승으로 2차 철강 제품의 반등 가능성도 높아졌다.

그 동안 경제 저성장, 미중 무역분쟁 지속, 지정학적 갈등, 브렉시트 등 다수의 하방 리스크로 글로벌 철강가격 하락이 이어져왔다. 그러나 리스크 요인에 비해 하락 폭이 컸던 것이 사실이다.

가격 하방 리스크 요인은 여전히 유효한 상태이다. 다만, 가격 급락에 따른 반등은 기대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특히, 중국의 가격 지키기 노력은 기대 이상의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수출량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가격도 높은 수준을 지키고 있다. 10월말 중국산 열연 수출가격은 동아시아 시세 보다 높은 톤당 430달러(fob)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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