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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제강사 고철 2차 인상 불가피…다음주 메이져 추격- 영남지역 제강사 고철 입고량 “하루 소비량에 못 미쳐”…고철 인상 효과 ‘ZERO’
- 현대제철 세아베스틸 등 대형 메이져 다음 주 추격 행보에 나설 것으로 예상
스틸프라이스 | 승인 2019.11.29

제강사의 고철가격 인상에도 물량 흐름은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 “늘지도 줄지도 않았다”는 것이 관련업계의 평가이다. 따라서 물량 흐름 개선을 위해 2차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관망세를 보이고 있는 대형 메이져사들의 인내심도 한계에 봉착했다. 다음주 고철가격 추격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제강사의 고철가격 인상 ‘랠리’로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소제강사들의 고철 구매가격이 지난 27일자로 일제히 인상됐다. 그러나 고철가격 인상에도 물동량은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아직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현대제철 세아베스틸 등 메이져사의 고철 인상 추격이 다음 주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메이져사의 추격이 중소제강사의 추가 인상으로 이어질지 지켜보게 됐다.
영남지역 제강사 고철 입고량 “하루 소비량에 못 미쳐”…고철 인상 효과 ‘ZERO’

하루 3천톤 이상의 고철을 소비하는 제강사의 입고량이 2천톤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27일 고철가격 인상 전과 달라진 것이 없다. 아직 고철업계의 추가 상승 기대감이 강해 물량 흐름은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

고철 물동량 증대를 위해서는 추가 인상이 불가피 하다. 그러나 철근 판매가격이 ‘제조원가’ 수준까지 하락했다. 고철가격 추가 인상이 적자 전환의 신호탄이 되는 상황. 철근메이커를 중심으로 고철가격 추가 인상을 최대한 늦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대제철 세아베스틸 등 대형 메이져사들이 아직 관망세를 보이고 있기에 인상 지연이 가능하다. 이들 메이져사들은 “급한 집부터 해결하고 가자”는 심정으로 가격 추격을 최대한 늦추고 있다.

현대제철 세아베스틸 등 대형 메이져 다음 주 추격 행보에 나설 것으로 예상

현대제철 고철 공급사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현대제철이 또 다시 고철가격 상승에 동참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협력사들의 야드 매입가격은 이미 인상분이 적용되고 있다. 따라서 협력사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움직임이 불가피해졌다.

관련업계는 다음주 현대제철과 세아베스틸의 고철가격 인상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경우 영남지역 중소 제강사를 중심으로 고철 입고량이 추가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대형메이져사의 고철가격 추격이 중소제강사의 추가 인상으로 이어질지 지켜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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