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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강업계 1분기 경영실적 '최악'- 세아창원특수강만 유일하게 이익 증가
스틸프라이스 | 승인 2020.05.20

특수강업계의 1분기 성적표가 매출과 이익면에서 대거 낙제점을 받았다. 특수강봉강과 특수강선재 주요 생산업체들의 1분기 실적은 매출에서도 이렇다할 실적을 내지 못했으며, 이익에서는 세아창원특수강을 제외하고 실적이 모두 전년동기대비 악화됐다.

7개 업체 중 세아창원특수강만이 유일하게 1분기 영업이익률 5%를 기록했다. 세아특수강과 원일특강의 경우 영업이익률은 각각 1.2%, 2.9%를 기록했다. 동일산업과 세아베스틸의 경우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기록했다. 광진실업은 적자폭이 확대됐으며 현대종합특수강은 적자폭이 축소됐다.

특수강업계의 경우 자동차와 건설중장비 수요와 밀접한 영향을 맺고 있기 때문에 자동차와 건설 관련 산업의 부진 등 판매감소가 실적악화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업계 관계자들은 2분기에도 수요산업의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며 실적 개선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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