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경제철은 27일자로 5개공장 고철 구매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다하라공장은 전등급 톤당 1000엔, 나머지 4개공장은 전등급 톤당 500엔 인상한다.

이 회사는 지난 22일 인상에 이어 6일 만에 추가 인상을 단행했다.

관동지역(다하라 및 우츠노미야)의 H2(경량) 등급 구매가격은 톤당 20,000~20,500엔, 신다찌(생철) 등급은 톤당 22,000~22,500엔 수준으로 조정된다.

그러나 수출가격 보다 톤당 3000엔 이상 낮은 시세가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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