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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수입 철강재 통관가격 “열연에 이어 냉연도 원가 상승”- 수입재 원가 상승 품목…열연, 냉연, 중국산 철근, 베트남산 H형강 등
- 원가 하락 품목…중국산 아연도금강판, 중국산 칼라강판, 일본산 후판, 일본산 철근 등
스틸프라이스 | 승인 2020.07.31

수입 철강 제품의 원가는 7월 초 열연 후판 등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상승 전환됐다. 중순을 지나면서 냉연의 수입원가도 상승했다. 그러나 아연도금강판 및 칼라강판 등 냉연도금 제품의 원가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일본산 후판 수입원가는 월초대비 60달러가 급락했다. 전월보다 낮은 가격대의 제품이 통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업계 자료에 따르면 7월 중순(1~22일)까지 통관된 주요 철강재 중 전월보다 수입원가 상승이 진행된 품목은 열연, 냉연, 중국산 철근, 베트남산 H형강 등으로 조사됐다.

이 기간 중국산 열연은 평균 455달러의 통관가격을 기록했다. 전월보다 22달러 상승했다. 일본산 열연도 469달러로 전월대비 29달러 상승했다.

중국산 냉연 평균 통관가격은 565달러로 조사됐다. 전월 평균보다 11달러 상승했다. 월초(1~16일)까지 전월보다 4달러 낮은 통관가격을 기록한바 있다.

중국산 철근 평균 통관가격은 443달러를 기록했다, 전월보다 8달러 상승했다. 월초 4달러 상승에서 원가 상승 폭이 커졌다.

베트남산 H형강 평균 통관가격은 533달러로 전월보다 9달러 상승했다. 월초 12달러 상승에서 3달러 낮아졌다.

 

반면, 수입원가 하락이 이어지고 있는 품목은 중국산 아연도금강판, 중국산 칼라강판, 일본산 후판, 일본산 철근 등으로 나타났다.

중국산 아연도금강판 평균 통관가격은 558달러로 전월보다 11달러 하락했다. 또한 중국산 칼라강판은 665달러로 전월보다 16달러 하락했다.

일본산 중후판 평균 통관가격은 565달러로 전월보다 31달러 하락했다. 월초 통관량은 전월대비 31달러 상승한바 있다. 따라서 월중 추가로 통관된 약 1만 7000톤의 물량이 현저히 낮은 가격대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베트남산 H형강 평균 통관가격은 톤당 533달러로 조사됐다. 전월보다 9달러 상승했다. 그러나 월초 12달러 상승에서 3달러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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