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경제철은 5일부터 우츠노미야공장 고철 구매가격을 전등급 톤당 500엔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나머지 4개공장 구매가격은 변동없이 유지한다.

상대적으로 하락 폭이 컸던 우츠노미야공장 고철 구매가격은 7월 중순 이후 3번째 인상이 진행됐다. 합계 톤당 1500엔 인상했다.

동경제철의 관동지역(다하라 및 우츠노미야) H2(경량) 등급 구매가격은 톤당 22,500~23,000엔 수준으로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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