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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비철전망-알루미늄] 구리보다 상대적으로는 약하다
스틸프라이스 | 승인 2020.11.24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다시 찾아온 원자재의 봄날” 이란 제목으로 2021년 원자재 전망 자료를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비철금속을 중심으로 내년 원자재 상승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최진영 연구원은 “코로나19 재확산은 경기 회복속도를 예상보다 더디게 만들고 있다. 그러나 각국 정부의 축적된 경험과 그 동안 투입된 자금을 감안하면 상반기와 같은 쇼크는 제한적이다. 이미 원자재 3대 펀더멘탈 지표(정책 모멘텀, 기대 인플레이션 회복, 약달러+위안화 바잉파워)들은 내년 경기확장기를 가리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1년 알루미늄 가격 레인지 : 톤당 1700 ~ 2300달러 전망(연평균 1900달러)

올해 알루미늄 시장은 코로나19 충격에서 빠르게 안정을 되찾는 모습이다. 중국의 알루미늄 수요는 주춤한 반면, 알루미늄 경기선행지수는 이미 2017년 수준을 상회했다. 건설/인프라向 수요는 전선 생산기업들의 실적을 통해 코로나19 이전으로 회귀했다는 것이 확인됐다. 코로나19로 통조림/호일 수요 증가가 두드러졌으며, 각국의 자동차向 수요 역시 긍정적이다.

물론 공급 측면에서의 압박 역시 존재한다. Ex-China 지역은 코로나19로 공급 증가 속도가 둔화됐으나, Cash Cost를 고려하면 코로나19 재진정 시 공급여력이 충분하다. 중국계 제련기업들은 저유가 +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입산 알루미나 덕에 생산이익이 2017년말 이후 최고 수준에 육박했다. 올해 12월과 내년 신규 Capa.가 각각 143만톤, 105만톤씩 확대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공급 압박은 한층 더 가중될 수 있으며, 現 재고 상황까지 고려했을 때 프리미엄은 더딘 상승이 불가피하다.

그러나 FX와 경기 전반의 추세적 방향을 고려하면 여타 금속과 마찬가지로 가격의 상승 방향은 유효하다. 코로나19의 기저효과를 배제할 수는 없지만, 주요국들의 대기 중인 건설/인프라 사업들은 향후 수요 회복속도를 가속화시켜 줄 수 있다. 중국의 UHV向 수요는 32%yoy 가량 확대가 가능하다. 미국은 올해 코로나19로 연기된 전력 인프라사업들이 알루미늄선 수요를 자극할 수 있다. 자동차向 역시 2017년 고점 수준에 도달한 MSCI AC 자동차/부품지수와 비교할 때 실물수요의 방향성은 여전히 우호적이다.

최저치를 기록한 동 제련이익과 달리, 現 알루미늄 생산이익은 향후 재고부담을 불러올수 있다. 그러한 점에서 전기동 대비 상대성과는 낮을 수 있으며, 프리미엄의 더딘 회복을 예상할 수 있다. 그러나 내년 중반 건설/인프라 투자의 가시화로 알루미늄의 공급우위 폭은 축소될 것이며, 알루미늄 가격은 연초 이후 점차 안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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