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특수강선재의 수입은 증가하고 수출은 감소했다.

1월 특수강선재 수입량은 6만 7718톤으로 전월대비 37.6% 증가했다. 이 중 중국산은 5만 1249톤으로 전체 수입량의 75.7%를 차지했다. 일본산은 1만 2843톤 수입됐다. 이는 스테인리스 선재도 포함된 집계이다. 동남아에서 2489톤 수입됐으며, 이 중 대만에서만 2487톤 수입됐다. 유럽에서 653톤 수입됐다.

스테인리스 선재의 1월 수입량은 5687톤이며, 주로 아시아 지역에서 수입이 이뤄지고 있다. 중국에서 2273톤, 일본에서 1252톤, 대만에서 1958톤 수입됐다.

1월 특수강선재 수출량은 5만 5641톤으로 전월대비 3.2% 감소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동남아 지역으로 가장 많이 수출됐다. 동남아 지역으로 3만 2939톤 수출됐으며 59.2%의 비중을 차지했다. 동남아 국가별로는 말레이시아, 대만,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순으로 수출됐다.

인도로 2083톤 수출됐으며, 유럽으로는 7005톤, 중남미로 1020톤 수출됐다. 반면 북미향으로는 2041톤 수출됐다.

이 중 스테인리스 선재의 1월 수출량은 5286톤이며, 주로 동남아와 동북아 지역으로 수출됐다. 동북아로 1173톤, 동남아로 1181톤, 인도로 1984톤, 유럽으로 948톤 수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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