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동철원협회는 5월 고철 공동 수출 입찰을 11일 진행했다. 이번 텐더 평균 낙찰가격은 H2 등급 FAS기준 톤당 4만 8833엔을 기록했다. 전월대비 톤당 5453엔 급등했다.

총 낙찰량은 1만 5150톤이다. A사 4만 9279엔(5000톤), B사 4만 9229엔(5000톤), C사 4만 8015엔(5150톤) 등이다.

이번 낙찰가격을 한국 도착도 가격으로 환산하면 톤당 5만 3500엔 수준이다. 일본산 경량 고철의 한국 수출가격이 톤당 55만원 수준까지 상승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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