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경제철은 15일부터 오카야마 규슈 다카마츠 등 3개 공장의 고철 구매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오카야마와 규슈는 전품목 1000엔, 다카마츠는 전품목 500엔 인상한다. 다만, 이번 인상에서 관동 거점(다하라 우츠노미야) 공장의 고철 구매가격은 동결했다.
5개 공장 H2(경량) 등급 평균 구매가격은 톤당 4만 8688엔(약 51.8만원), 신단 바라(생철 미압축) 등급 평균 구매가격은 톤당 5만 2125엔(약 55.4만원) 이다.
한편, 일본 내수 고철가격이 반등 신호탄을 쐈다. 따라서 예상보다 빠르게 국내 및 수입 시장의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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