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서철원연합회는 제 103회 고철 공동 수출 입찰을 19일 실시했다. 관서지역 고철 수출 텐더는 지난 5월 이후 5개월 만이다.

이번 텐더 낙찰가격은 H2등급 FAS기준 톤당 5만 5150엔을 기록했으며, 낙찰량은 5천톤이다.

지난 12일 진행된 관동지역 텐더 와 비교해 톤당 1937엔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일본 고철 수출 텐더 낙찰가격은 13년 만에 최고가격을 새롭게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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