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준 회장은 18회 철의 날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비정규직 문제, 한미경제사절단, 인도네시아 진출 상황 등을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진출에 대해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밀어주시고 인도네시아 산업부 장관이 직접 리드하고 있기 때문에 좋을 결과가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 날에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철강협회 권오준 회장, 현대제철 우유철 부회장, 동국제강 장세욱 부회장, 세아제강 이순형 회장, 철강협회 송재빈 부회장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스틸프라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