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사강강철, 10월 초 내수 판매가격 “철근·열연↑ 후판 ↓”

중국 사강강철이 내수 철근 및 열연 판매가격을 인상했다. 반면, 후판 판매가격은 인하했다. 품목별로 차별화된 가격을 제시했다.

사강철이 제시한 10월 상순(1~10일) 철근 판매가격은 베이스기준 톤당 3990위안을 제시했다. 이전 판매가격보다 톤당 50위안 인상했다. 또한 코일철근 판매가격은 톤당 30위안 인상했다.

선재 판매가격은 베이스기준 톤당 4200위안을 제시했다. 이전 판매가격 보다 톤당 30위안 인상했다. 그러나 엑스트라 강종은 동결했다.

열연 판매가격은 베이스기준 톤당 3890위안을 제시했다. 이전 판매가격 보다 톤당 30위안 인상했다. 엑스트라 강종도 동일한 가격 인상을 실시했다.

중후판 판매가격은 톤당 4130위안을 제시했다. 이전 판매가격 보다 톤당 120위안 인하했다. 중후판 가격이 선재보다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다.

사강강철의 10월 상순 건설용강재 판매가격은 베이스 기준 아래와 같다.

△ 철근(HRB400 16~25mm) 톤당 3990위안(약 561달러)
△ 선재(HPB300 6.5mm) 톤당 4200위안(약 590달러)
△ 열연(Q235B 4*1250*C) 톤당 3890위안(약 547달러)
△ 후판(Q235B 14~29*2000~3199) 톤당 4130위안(약 580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