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STS, 4개월만에 2천달러 붕괴

2019-12-03     스틸프라이스

동아시아 스테인리스 거래가격이 주원료인 니켈과 함께 동반 하락했다. 304 냉연 거래가격은 4개월만에 톤당 2천달러가 붕괴됐다. 또한 니켈가격도 4개월만에 톤당 1만 4천달러가 붕괴됐다.

11월 마지막 주 동아시아 스테인리스 가격은 304 2B 2mm기준 톤당 1930~1970달러(cfr) 수준으로 평가됐다. 전주대비 톤당 60달러 추가 하락했으며, 높은 시세마저 톤당 2천달러가 붕괴됐다. 지난 11주동안 톤당 220달러의 급락을 기록했다.

29일 LME 니켈 현금가격은 톤당 1만 3810달러를 기록했다. 7월말 이후 4개월만에 톤당 1만 4천달러가 붕괴됐다. 니켈가격은 지난 11주 동안 톤당 3800달러가 폭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