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재 수출가격, 4개월 만에 450달러 돌파

중국 선재 수출가격이 4개월만에 톤당 450달러 수준을 회복했다. 5월초 반등 이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6월 마지막 주 상해지역 선재 수출가격은 SAE1008 6.5mm, Mesh Quality 기준 톤당 455달러(FOB, 상해)로 제시됐다. 전주대비 20달러 상승했다. 지난 7주동안 누계 상승 폭은 톤당 40달러를 기록했다.

내수 선재가격은 톤당 3620위안(상해, Q195 6.5mm)으로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내수가격은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지만 수출가격은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