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후판, 두 달 사이 200달러 ‘급등’

2021-04-16     스틸프라이스

동아시아 후판 거래가격이 한주동안 톤당 90달러의 급등을 기록했다. 열연 냉연 등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인상 폭이 적었던 품목이다. 그러나 저평가 됐던 만큼 반등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4월 셋째 주 동아시아 후판 거래가격은 톤당 860달러(CFR, SS400 일반재) 수준으로 조사됐다. 전주대비 90달러 상승했으며, 두 달 동안 톤당 200달러의 상승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