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STS 5주 연속 상승…니켈 반등 움직임

2021-05-31     스틸프라이스

동아시아 스테인리스 거래가격이 5주 연속 상승했다. 반면, 주 원료인 니켈가격은 3주 연속 하락했다. 원료가격 하락에도 중국 수출량 감소 이슈가 시세 상승을 이끌고 있다.

5월 마지막 주 동아시아 스테인리스 냉연가격은 톤당 2670달러(cfr, 304 2B 2mm기준)로 조사됐다. 전주대비 톤당 20달러 추가 상승했다. 5주동안 누계 상승 폭은 톤당 300달러를 기록했다,

주원료인 LME 니켈가격은 한 주 평균 톤당 1만 7250달러(현금기준)를 기록했다. 전주 평균대비 톤당 334달러 하락했다. 다만, 전주대비 하락했지만 지난 주 4거래일 동안 톤당 1천달러가 넘는 상승을 기록했다. 5월 중순 급락 분을 상당부분 만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