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인천공장 ‘정상 가동’…코로나19 ‘안전’

2021-07-27     스틸프라이스

현대제철 인천공장이 코로나19 공포에서 벗어났다. 협력사 직원 1명만 추가 확진 판정이 나왔으며, 3천명에 육박하는 공장 근로자들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공장은 협력사 직원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다수 나온 바 있다. 이에 21일 14시부터 23일 06시까지 40시간 동안 공장 전체의 방역과 직원들의 코로나 검사를 진행한바 있다.

회사 측 관계자는 “대대적인 방역과 검사를 진행한 결과 협력사 직원 1명이 추가 확진을 받았다”며 “인천공장 근로자 2800여명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에 26일(월) 생산 판매 구매 등 공장 가동은 모두 정상 운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