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스테인리스 거래가격이 하락했다. 니켈가격 하락과 함께 멈췄던 하락이 또 다시 시작됐다. 하락 폭은 더 커졌으며, 연중 최저가격에 접근했다. 6월 첫째 주 동아시아 스테인리스 가격은 톤당 1870~1930달러(cfr, 304 2B 2mm기준) 수준으로 전주대비 톤당 55달러 하락했다. 저가의 시세는 5개월만에 톤당 1900달러가 붕괴됐다.주원료인 니켈가격이 재차 하락세로 전환된 것이 스테인리스가격에 영향을 미쳤다.LME 니켈가격은 한 주 평균 톤당 1만 1743달러를 기록했다. 전주 평균보다 톤당 331달러 하
올해 4월 스테인리스 열연의 수출입이 모두 감소했다. 4월 스테인리스 열연광폭강대 수입량은 4만 333톤으로 전월대비 6.6% 감소했다. 이 중 중국산은 2만 30톤으로 스테인리스 열연 전체 수입량의 49.7%를 차지했다. 인도네시아산은 9,758톤 수입됐으며 수입비중은 24.2%이다. 일본산은 5,803톤 수입됐으며 14.4%를 차지했다. 스테인리스 열연 수입의 70~80%가 냉연사와 강관사의 소재용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대만 등 아시아 지역에서의 스테인리스 열연 수입 비중은 90%를
중국의 스테인리스 재고가 증가세에서 감소세로 전환됐다.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역별로는 불산지역(0.6%↑) 재고가 증가했지만 무석지역(6.4%↓) 재고가 큰 폭으로 감소해 전체 재고를 낮췄다.강종별로는 300계와 400계 재고가 전주대비 각각 4.9%, 2.8% 감소했다. 200계 재고는 전주대비 0.6% 증가했다.한편, 중국 스테인리스 제조 메이커들의 감산 분위기가 강해지고 있다. 경기 부진에 시세 하락이 장기화되고 있기 때문이다.외신에 따르면 중국의 리스코가 6월 200계 스테인리스
중국 선재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내수 및 수출가격이 2주 연속 하락했다.6월 첫째 주 중국 선재 수출가격은 톤당 510달러(FOB, SAE1008 6.5mm, Mesh Quality)로 전주대비 톤당 2달러 추가 하락했다.상해지역 내수가격은 톤당 389~3910위안(Q195 6.5mm) 수준으로 전주대비 톤당 55위안 하락했다.
중국 내수 철강재 유통가격은 하락을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금일 3개지역 열연 평균가격은 전일대비 톤당 30위안 추가 하락했다. 4월 1일 이후 약 두달만에 톤당 3900위안이 붕괴됐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가 5일 4냉연공장 1CAL(연속소둔설비)의 노후설비를 교체해 설비 성능을 향상시키는 설비 합리화를 마치고 5일 준공식을 가졌다. 광양제철소는 글로벌 경제성장 둔화와 보호무역주의 확산, 국내외 철강사들의 지속적인 설비증설에 따른 공급과잉 속에서 고급강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했다.지난 3월부터 약 3개월간 320억 가량이 투입된 이번 합리화 사업으로 노후된 제어설비, 전원공급설비, 전처리 설비, 소둔로 내화물 등을 교체함으로써 4냉연공장은 제품
중국 내수 철강재 유통가격이 일부 품목에서 추가 하락을 기록했다. 그러나 하락 폭은 현저히 둔화됐다. 열연 거래가격은 7거래일 만에 하락을 멈추고 횡보했다. 또한 철근은 상해지역에서 톤당 20위안 상승하며, 반등 가능성을 보였다.
스테인리스 수입재와 포스코 정품의 가격차가 최대 50만원까지 벌어졌다. 시장에 따르면 국내산 스테인리스 열연강판의 거래가격은 톤당 255~260만원이다. 수입재 열연강판의 거래가격은 톤당 205~210만원이다.스테인리스 냉연강판의 거래가격 차이는 열연보다는 상대적으로 좁혀진 상태다. 이는 현대제철과 현대비앤지스틸 등 냉연사 제품 거래가격이 포스코 정품 가격보다 톤당 5~10만원 정도 낮게 형성되어 있는 영향이다.포스코 스테인리스 냉연강판의 거래가격은 톤당 265~270만원이다. 냉연사 냉연강판 거래가격은 톤당 255~260만원이다.
중국 내수 철강재 유통가격은 금일도 하락세를 지속했다. 열연 평균가격은 전일대비 20위안 추가 하락한 톤당 3907위안을 기록했다. 지난 2주간 톤당 100위안(약 15달러) 하락했다. 이 기간 철근 거래가격은 톤당 150위안 하락했다.
(사)한국철강자원협회(회장 임순태)는 6월 4일 오전 (사)한국철강협회가 주최하는 제20회 철의 날 기념식에서 (주)나라산업 이현진 대표이사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자원재활용 부문)을 수상한다고 밝혔다.철의 날 기념식은 철강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철강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갖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나라 현대식 용광로에서 처음으로 쇳물이 나온 날인 6월 9일을 기념하여 2000년부터 개최하여 왔으며, 2001년부터는 훈·포장을 비롯하여 각종 정부 포상을 실시해 오고 있다.협회 사무국 관계자는 이현진 대표이사의 공적에 대하여 기존 집게
한국철강협회는 제20회 철의 날 및 SteelKorea 2019 행사를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4일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코스틸 안도호 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한 포스코 정송묵 부장이 동탑산업훈장, 환영철강공업 이방섭 노조위원장이 산업 포장을 받았다.대통령 표창에는 포스코경영연구원 안윤기 상무와 고려대학교 이준호 교수가 수상했다. 국무총리 표창에는 현대제철 손윤영 부장과 레스코 방신범 사장이 받았다. 또한 휴스틸 정병규 팀장 등 22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외에 철강인들의 창의와 연구개
동아시아 스테인리스 거래가격이 하락을 멈추고 횡보했다. 주원료인 니켈가격은 톤당 12,000달러초반에서 안정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5월 마지막 주 동아시아 스테인리스 가격은 톤당 1930~1980달러(cfr, 304 2B 2mm기준) 수준으로 전주와 같은 가격대를 유지했다.또한 LME 니켈가격은 한 주 평균 톤당 1만 2074달러로 전주 평균보다 톤당 87달러 상승했다. 2주동안 누계 상승 폭은 톤당 130달러를 기록했다.
중국 사강강철은 6월 상순(1~10일) 기간 동안 열연코일 판매가격을 톤당 4180위안((Q235B 4*1250*C)으로 제시했다. 이전 판매가격 보다 톤당 50위안 인하했다.이 회사는 건설용강재 판매가격 중 열연과 함께 선재 엑스트라 강종 판매가격도 인하했다. 한편, 선재 베이스 가격 및 철근 판매가격은 이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사강강철의 6월 상순 건설용강재 판매가격은 베이스 기준 아래와 같다.△ 철근(HRB400 16~25mm) 톤당 4370위안(전주동가)△ 선재(HPB300 6.5mm) 톤당 4380위안(전주동가)△ 열연
중국 내수 철강재 유통가격은 6월도 하락으로 출발했다. 열연 냉연 후판 등 판재류 제품의 하락폭이 다른 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하락을 기록했다.
㈜세아제강지주(대표이사 이순형, 남형근)가 지난 30일 베트남 현지 생산법인 ‘SSV (SeAH Steel Vina, 세아스틸비나)’의 제2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이휘령 세아제강 부회장, 이주성 세아제강 부사장, 남형근 세아제강지주 대표, 베트남 정부인사를 비롯해 주요 고객사 및 협력사 관계자 등 120명이 참석했다.세아제강지주는 2017년 6월 베트남 남부 동나이성 연짝 산업단지 내에 부지 12만 m² (3만 6,300평), 연산 10만톤 규모의 SSV 제2공장 착공에 들어갔다. 2년간 3,780
재단법인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이사장 이순형)은 세아타워에서 올해 선발한 제27기 대학교 장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을 30일 개최했다.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은 매년 3월부터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신청을 접수 받아 상반기 중 대상자를 선발해 오고 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 25명에게는 1인당 연 최대 1천만원 규모로 2년간 4개 학기의 등록금을 지원한다. 국가장학금이나 교내장학금으로 등록금을 사전 감면받은 학생에게는 생활비 성격의 자기계발비로 감면액의 50%를 더해 지급하고 있다.특히 모바일 기기와 어플리케이션
일본 동경제철이 6월 시작과 함께 고철 구매가격을 인하했다. 1일자로 다하라 오카야마 규슈 등 3개공장의 고철 구매가격을 전등급 톤당 500엔 인하했다.한편, 다카마츠공장은 선반설 등급만 톤당 500엔 인하했으며, 수출거점인 관동지역에 위치한 우츠노미야공장 구매가격은 동결했다.공장별 H2등급 구매가격은 톤당 28,000~30,000엔 수준으로 조정됐다.
중국 내수 철강재 유통가격의 추가 하락이 이어졌다. 열연 등 판재류 제품이 일제히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철근 거래가격은 3개지역 평균 톤당 3983위안을 기록했다. 4월초 이후 약 두달만에 4천위안이 붕괴됐다.
중국 선재가격이 내수 수출 동반 하락했다. 글로벌 철강가격 약세장 영향이 중국 선재 제품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5월 마지막 주 중국 선재 수출가격은 톤당 512달러(FOB, SAE1008 6.5mm, Mesh Quality)로 전주대비 톤당 11달러 하락했다. 지난 2월말 이후 최저 가격이다.상해지역 내수가격은 톤당 3950~3960위안(Q195 6.5mm) 수준을 형성하고 있다. 전주대비 톤당 80~90위안 수준의 하락을 기록했다.
중국 내수 철강재 유통가격이 추가 하락했다. 그러나 전일보다 하락 폭은 둔화된 모습이다. 철강 대표 품목인 열연은 상해지역만 톤당 10위안 하락했다. 철근도 북경지역만 톤당 10위안 하락하며, 3개지역 평균가격은 톤당 4000위안 대를 지켰다. 다만, 열연 철근을 제외한 제품들이 북경과 천진지역에서 추가 하락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