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수입가격 : 378달러 – 전주비 12 달러 ↓동아시아 벌크선 수입가격 382달러 – 전주비 6달러 ↓동아시아 컨테이너 수입가격 : 350달러 – 전주비 10달러 ↓일본 내수 평균가격 : 49,100엔 – 전주동중국 내수 평균가격 : 2950위안 – 전주비 50위안 ↓글로벌 고철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철광석 급락에 따른 후폭풍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또한, 금주 시작과 함께 철광석 가격이 또 다시 폭락했다. 철강가격의 하락 압력이 높아짐에 따라 고철가격의 추가 하락 가능성도 높아졌다.3월 첫째
금속가격 조사기관인 패스트마켓(Fastmarkets)은 3월 8일 기준 미국 동부지역 HMS No.1 등급 고철 평균 가격을 톤당 356달러로 평가했다. 전주와 비교해 10.67달러 하락했다. 지역별 가격은 시카고 357달러, 필라델피아 342달러, 피츠버그 369달러를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시카고 8달러, 필라델피아 8달러, 피츠버그 16달러 하락했다.No.1 부셀링(BUSHELING, 생철) 등급 고철 평균 가격은 톤당 453.33달러로 평가했다. 전주와 비교해 20달러 하락했다. 지역별 가격은 시카고 468달러, 클리브랜드
중국 마이스틸은 3월 11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08.55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8달러 하락했다. 철광석 가격이 110달러 이하로 하락한 것은 지난해 8월 중순 이후 약 7개월만에 처음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뉴욕증시는 주요 기술주인 엔비디아의 급락과 엇갈린 경제지표에 3대 주요 지수는 전일 대비 하락 마감 하였음. 특히 이날 엔비디아는 장중 5% 넘게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최근 계속된 상승에 따른 피로감 및 차익실현 물량 이 대거 출현하면서 여타 종목들을 끌어내린 소재로 사용되었음.중국 상해종합은 美 금리인하 기대감에 지지를 받으며 전 거래일 대비 상승 마감. 최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통화 정책 반기보고 이후 시장 참가자들의 조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중국 증시 상승에도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중국의 장쑤사강이 3일만에 고철 가격을 또 인하했다. 사강은 3월 9일자로 고철 구매가격을 30위안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페이1 가격은 2980위안으로 조정됐다.사강은 1월 11일부터 최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고철 가격을 인하했으며, 누계 인하폭은 140위안이다.
중국 마이스틸은 3월 8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16.55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1.9달러 하락했다. 한편, 3월(1~8일) 평균 가격은 116.92달러로 전월 평균보다 7.51달러 하락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뉴욕증시는 전일에 이어 상원 청문회에서 파월 의장은 비둘기파적 발언을 이어갔고 여기에 반도체 업종의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가 상향조정됨에 따라 매수세가 적극 유입되었음. 나스닥은 사상최고치를 재차 경신하여 3대지수 모두 상승 마감. 이날 파월 연준 의장은 여전히 더많은 데이터의 필요성을 언급했지만 디스인플레이션과 금리인하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었음. 이에 달러화와 국채 수익률은 연일 약세폭을 확대하여 기술주에 상승 지지를 실어주었음. 이런 가운데 반도체 업종의 일부 개별 기업의 실적 기대 및 목표주가 상향 조정
스틸프라이스 조사에 따르면 3월 7일 기준 전국 8개항의 수입고철 하역 및 대기물량은 4만 7919톤으로 집계됐다. 전주와 비교해 28.4%(18902톤) 감소했다.중부권 대기물량은 전주와 비교해 절반 가까이 줄었다. 현대제철 인천 및 동국제강 인천의 수입고철 입고량이 큰 폭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반면, 남부권의 대기물량은 전주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그러나 남부권은 항구별로 차이를 보였다. 마산항의 대기물량이 급증한 반면, 부산항의 수입고철 대기물량이 등재되지 않았다.중부지역 대기물량 : 2만 4806톤…전주대비 43.9%(1
제강사의 국내 고철 구매가격 인하가 약 한달만에 재개됐다. 고철업계는 발생량 감소를 이유로 3월 인상을 기대하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현대제철이 2월말 일찌감치 3월 초(8일) 중부권 공장의 고철 구매가격 인하를 예고하자 시장 기대감은 꺾였다. 또한, 남부권 철근메이커의 고철 구매가격 인하가 가세하며 국내 고철가격 하락은 현실화됐다.제강사가 국내 고철가격 하락을 자신하는 이유는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다.첫째, 철광석 급락 이후 글로벌 철강 및 고철의 하락 압력이 높아졌다. 철광석 가격은 연초 143달러 수준에서 최근에는 115~11
동아시아 고철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주요 지표인 벌크선과 컨테이너선의 거래가격은 3주 연속 동반 하락했다.동아시아 벌크선 고철 가격은 톤당 382달러(CFR, 이하 HMS 1/2 8:2) 수준을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6달러 하락했다. 또한, 1월말 최고가격 대비 누계 하락 폭은 22달러를 기록했다.컨테이너선 고철 가격은 톤당 350달러(CFR) 수준을 형성했다. 전주와 비교해 10달러 하락했다. 또한, 전 고점인 지난해 12월 초 최고가격 대비 누계 하락 폭은 34달러를 기록했다.
중국 마이스틸은 3월 7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18.45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4.45달러 상승했다. 한편, 3월(1~6일) 평균 가격은 116.99달러로 전월 평균보다 7.43달러 하락했다.
일본 동경제철은 3월 8일자로 4개 공장 및 2개 야드의 고철 구매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인하 폭은 일괄적으로 전등급 톤당 500엔이다.4개 공장 및 2개 야드의 고철 평균 구매가격은 H2 톤당 5만 2278엔, 신단 바라(생철 미압축) 톤당 5만 3438엔으로 조정된다.
일본철원협회는 3월 첫째 주 일본 내수 H2등급 고철 평균가격을 톤당 4만 9100엔으로 평가했다.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지역별 가격은 관동 5만 500엔, 중부 4만 7800엔, 관서 4만 8900엔을 기록했다. 관동과 중부의 시세는 변동이 없었지만 관서지역은 전주대비 100엔 하락했다.
글로벌 고철 최대 지표인 튀르키예(터키)의 수입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슬람 종교행사인 라마단(3월 10일~4월 8일)을 앞두고 고철의 하락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6일 튀르키예 이스켄데룬항 고철 수입가격은 톤당 378달러(CFR, HMS 1/2 8:2)로 평가됐다. 전주 마감가격 대비 톤당 12달러 하락했다. 튀르키예 지표가 톤당 380달러 이하로 하락한 것은 지난해 11월 초 이후 4개월만에 처음이다.
일본 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일본의 고철 수출량은 45만 8014톤으로 전년동월대비 18.8% 감소했다.최대 수출지역은 베트남으로 전년 동기대비 55.4% 급증한 20만 9028톤을 기록했다.그 다음은 한국 13만 8906톤, 대만 4만 5730톤 등 이다. 그 외 방글라데시향은 9005톤으로 전년 같은기간 2만 2000톤에서 절반 이하로 급감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뉴욕증시는 고용지표와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을 소화하는 가운데 대형 기술주의 차익실현 욕구는 지속적인 반면 반도체 업종은 수요 증가 호재로 종목 차별화 장세가 지속되며 보합권 상승에 그쳤음. 이날 발표된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비농업 고용자와 구인 건수가 모두 예상치를 하회하며 둔화세를 기록하였음. 여기에 하원 청문회에 참석한 파월 의장의 발언이 이전과 크게 달라진 점은 없었지만 다소 비둘기적인 스탠스를 시사하자 달러화와 국채 금리는 한달래 최저치로 하락하였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형기술주의 차익실현은 이번주간
글로벌 선철가격의 약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주 철광석 급락 영향으로 비교적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한바 있다. 이번주에도 소폭이지만 추가 하락이 이어졌다.3월 첫째 주 흑해 선철 수출가격은 톤당 390달러(FOB) 수준을 형성했다. 전주와 비교해 1달러 하락했다. 소폭이지만 2주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으며, 누계 하락 폭은 17.5달러를 기록했다.또한, 브라질 선철 수출가격은 톤당 432.5달러(FOB) 수준을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7.5달러 하락했다. 2주동안 누계 하락 폭은 20달러를 기록했다.
중국의 장쑤사강이 약 2개월만에 고철가격을 인하했다. 사강은 3월 6일자로 고철 구매가격을 50위안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강의 중페이1 구매가격은 3010위안으로 조정됐다. 철강가격 하락과 저조한 수요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중국 마이스틸은 3월 6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17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0.55달러 상승했다. 한편, 3월(1~6일) 평균 가격은 116.63달러로 전월 평균보다 7.8달러 하락했다.
대한제강과 와이케이스틸은 3월 15일(금) 자로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 인하한다고 관련업계에 알렸다.대한제강과 와이케이스틸의 고철 구매가격은 중상현금 제강사 도착(테이블 단가. 운임보조 제외) 기준 중량A 455원, 경량A 415원, 선반C 345원 수준으로 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