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는 주간 철강산업 동향 자료를 통해 4월 (1~21일) 품목별 철강재 수입 현황을 24일자로 발표했다.
한국철강협회는 주간철강시황 자료를 통해 최근 해외 동향을 정리해 24일자로 발표했다.인도, 철강부문 천연가스 활용 확대 고려인도 재무부는 철강산업 탄소배출량(국내 탄소배출량의 8~10%) 감축을 위해 천연가스 활용을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으며, ‘26년부터 발효되는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정책에 맞추어 친환경 철강 수출을 늘리는 것이 목표라고 언급중국, ‘24년 1분기 철광석 수입량 증가한 반면 조강생산량은 감소로이터통신(Reuters)은 ‘24년 1분기 철광석 수입량이 전년동기비 5.5% 증가해 3.1억
[이베스트투자증권] 뉴욕증시는 전일에 이어 실적 기대감에 지지를 받았고 경기 모멘텀 둔화를 보여주는 지표에 달러화 약세 전환으로 지수는 보합권을 지켜내었음. 이날 S&P 글로벌 PMI의 예비치가 전월과 예상치를 하회하고, 특히 서비스 부분 고용지수는 2020년 6월 이후 최저치를 보여 경기 모멘텀 둔화를 보였음. 이에 국채 금리는 상승하였고 이에 다우지수는 하방 압력을 받았지만 오히려 지수도 함께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기도 하였음. 최근 견조한 경제지표로 연준의 금리 인하 지연 전망에는 희소식으로 작용한 것. 그럼에도 국채 금리는 수
세계철강협회는 2024년 3월 전세계(주요 71개국) 조강 생산량을 1억 6120만톤으로 발표했다. 전년동월과 비교해 4.3% 감소했다. 한편, 1~3월 누계 조강 생산량은 4억 6910만톤으로 전년동기대비 0.5% 늘었다.철강 최대 생산국인 중국의 3월 조강 생산량은 8830만톤으로 집계됐다. 전년동월대비 7.8% 증가했다. 또한, 1~3월 누계 조강 생산량은 2억 5660만톤으로 전년동기대비 1.9% 줄었다.한국의 3월 조강 생산량은 530만톤으로 전년동월대비 9.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3월 누계 조강 생산량도
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의 상승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주원료인 철광석의 급등이 철강가격 상승의 원인이다. 또한, 중국 정부는 철강재 수출의 탈세를 의심하고 있다. 중국산 철강 제품이 저가에 수출될 수 있는 원인을 탈세로 보고 있는 상황. 이로 인해 대형 트레이더를 중심으로 오퍼량이 급감했으며, 수출가격 상승이 동반되고 있다. 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의 상승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24일 중국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은 톤당 118달러 대를 회복했다. 전일대비 5.35달러 급등했다. 중국 철강사는 정부의 경기부양
글로벌 선철가격은 브라질 지표를 중심으로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반면, 동아시아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흑해 수출가격은 2주 연속 횡보했다. 동아시아 고철가격 상승 폭이 제한되고 있는 모습이다.4월 넷째 주 흑해 선철 수출가격은 톤당 390달러(FOB), 브라질 선철 수출가격은 톤당 445달러(FOB) 수준을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흑해는 횡보했으며, 브라질은 7.5달러 상승했다.한편, 동아시아 벌크선 고철가격은 톤당 382달러(CFR, HMS 1/2 8:2) 수준이다. 선철과 고철의 가격 차가 좁혀지고 있어 고철의 가격 경쟁력이
중국의 고로 가동률이 3주 연속 상승했다. 최근 철강 재고의 감소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 상대적으로 가동률은 증가하고 있다. 다만, 80%에 못 미치는 낮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4월 셋째 주 중국 고로 평균 가동률은 78.9%를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0.5% 상승했다. 3주 동안 누계 가동률 증가는 2.3%를 기록했다. 다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7% 포인트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전국 85개 전기로의 평균 가동률은 64.8%를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2% 하락했다. 고로와 다르게 전기로의 가동률은 4주 연속 하락했다
올해 중국 시장 상황이 불안하다. 국내외 상황이 녹록치 않기 때문이다. 우선 올해 4월 1일자로 중국 정부가 12개 지역에 민생과 관련된 인프라 투자를 제외한 신규투자 불허 방침을 발표했다. 철강 수요의 중심인 부동산 경기는 여전히 좋지 않다. 이를 예상하듯 올해 초 중국 야금공업계획연구원은 중국의 철강 소비량이 2023년 3.3% 감소한 후 2024년 1.7%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내수가 부진하자 철강업체들이 수출로 눈을 돌리면서 작년 중국의 철강 수출량은 2016 이후 최고치인 9026만톤에 달했다. 문제는 중국산 철강 수입량
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2월 특수강선재 생산량은 20만 3151톤으로 전년동월대비 9.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량은 19만 2956톤으로 전년동월대비 2.1% 증가했다. 내수는 13만 9011톤(11.5%↑), 수출은 5만 3945톤(16.2%↓)을 기록했다.1~2월 특수강선재 생산량은 42만톤으로 전년동기대비 0.9% 감소했다. 이 기간 판매량은 41만톤으로 전년동기대비 1.8% 감소했다. 내수는 29만톤(4.1%↑), 수출은 12만톤(13.9%↓)을 기록했다.
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2월 특수강봉강 생산량은 21만 1583톤으로 전년동월대비 3.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량은 23만 5307톤으로 전년동월대비 3.2% 감소했다. 내수는 21만 13톤(0.2%↑), 수출은 2만 5294톤(24.6%↓)을 기록했다.1~2월 특수강봉강 생산량은 44만톤으로 전년동기대비 1.7% 감소했다. 이 기간 판매량은 48만톤으로 전년동기대비 0.0% 증가했다. 내수는 43만톤(3.6%↑), 수출은 5만톤(21.6%↓)을 기록했다.
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2월 보통강선재 생산량은 2만 9224톤으로 전년동월대비 49.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량은 2만 6656톤으로 전년동월대비 56.2% 감소했다. 내수는 2만톤(43.2% ↓), 수출은 6,454톤(74.5% ↓)을 기록했다.1~2월 보통강선재 생산량은 5.8만톤으로 전년동기대비 16.5%(1.1만톤) 감소했다. 이 기간 판매량은 5.3만톤으로 전년동기대비 24.4% 감소했다. 내수는 4.1만톤(9.5% ↓), 수출은 1.3만톤(50.3% ↓)을 기록했다.
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2월 보통강봉강 생산량은 1만 1619톤으로 전년동월대비 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수 판매량은 1만 4558톤으로 전년동월대비 15.4% 감소했다.1~2월 누계 보통강봉강 생산량은 3만 1172톤으로 전년동기대비 88.1%(23만톤) 감소했다. 이 기간 내수 판매량은 3만 3487톤으로 전년동기대비 84.7%(18만톤) 감소했다.
중국 마이스틸은 4월 24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18.4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5.35달러 급등했다. 한편, 4월(1~24일) 평균 가격은 108.65달러로 전월 평균보다 0.19달러 하락했다.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품목별로 등락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다만, 철근과 선재는 소폭 상승하며 하락에 저항하는 모습을 보였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727위안, 선재 4037위안, H형강 3683위안, 앵글 3840위안, 찬넬 3777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7위안, 선재 3위안 상승했다. 반면, H형강은 7위안 하락했으며, 앵글과 찬넬은 횡보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10월물) 거래가격은 3681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46%(17위안) 상승했다.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품목별로 등락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다만, 열연과 냉연의 하락으로 상승 동력은 약화된 모습을 보였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3887위안, 중후판 3860위안, 냉연 4353위안, 아연도금 4923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13위안, 냉연 13위안 하락했다. 반면, 중후판은 횡보했으며, 아연도금은 7위안 상승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10월물) 거래가격은 3835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45%(17위안) 상승했다.
동국제강그룹 냉연철강사업회사 동국씨엠(대표이사 박상훈)이 2024년 1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동국씨엠은 K-IFRS 별도 기준 2024년 1분기 매출 5,565억원, 영업이익 238억원, 순이익 213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대비 매출이 6.11%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모두 흑자전환했다.동국씨엠은 철강 전방 산업 부진 장기화 속에서 수출·가전용 고부가 프리미엄 컬러강판 위주 판매 전략을 펼치며 수익성을 확보한 점을 실적 개선 주요 요인으로 평가했다.동국씨엠은 1분기 ‘DK컬러 비전 2030’ 전략을 연속했다. 글로벌 부문에
세아베스틸은 4월 25일(목) 자로 고철 구매가격을 인하한다고 관련업계에 알렸다.전등급 Kg당 10원 인하한다. 단, 생압, 생철A,B,L / 슈레더B,C / 길로틴A,B 등급은 제외된다. 세아베스틸의 고철 구매가격은 중상현금 제강사 도착(테이블 단가. 운임보조 제외) 기준 생철B 475원, 중량A 436원, 경량A 350원 수준으로 조정된다.
[이베스트투자증권] 뉴욕증시는 실적 기대감과 경제지표의 부진에 오히려 달러와 국채 금리가 하락하면서 3대 지수 모두 강세 마감하였음. 이날 증시는 반발매수세로 상승 출발하였는데, 특히 지난주 옵션 만기로 낙폭이 과대했던 AI와 반도체 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음. 여기에 실적 발표를 앞둔 대형 기술주의 긍정적인 전망이 실적 기대감을 높인 것도 상승폭을 확대하였음. 한편, 이날 발표된 4월 美 마킷 제조업 PMI는 4개월내 최저치를 기록하였고 특히 서비스 PMI에서 고용이 감소했다는 점도 주요했음. 월초 발표된 ISM 제조업 지수는
동아시아 철강가격의 상승세를 지속했다. 열연 빌릿 등은 2주 연속 상승했으며, 철근도 12주 만에 처음으로 반등했다. 또한, 중국의 저가 수출품이 탈세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중국 정부의 대대적인 조사 소식이 전해졌다. 이미 정부는 일부 증거를 확보한 상태로 알려지고 있다. 이로 인해 동남아향 저가 수출 오퍼가격 일제히 회수되는 모습도 보였다. 동아시아 철강가격의 상승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4월 넷째 주 동아시아 철강 가격은 열연코일 533달러(CFR, SS400 3mm), 후판 547달러(CF
[미국=Danny An 지사장(베노스페이스 대표)] 미국 서부지역 수출용 컨테이너 고철가격이 4주 연속 상승했다. 수출 주력지역인 동남아 지역의 상승세가 둔화됐지만 미국 내수가격 상승은 지속됐다.4월 셋째 주 미국 서부지역 롱비치(Long Beach)의 컨테이너 고철 가격은 톤당 367달러(FAS, 이하 HMS No.1/2 8:2 기준) 수준을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2달러 상승했다. 4주동안 누계 상승 폭은 19달러를 기록했다.미국 내수가격을 감안한 대만 도착가격은 톤당 383달러 수준을 형성했다. 한편, 동남아 시세는 톤당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