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브라질의 고철 수출량은 3만 7000톤으로 전월대비 50%, 전년동월대비 48% 급감했다.주요 수출국은 인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으로 인도향 수출량은 총 수출량의 52%를 차지했다.한편, 같은기간 브라질의 고철 수입량은 2200톤으로 전년동월대비 22% 감소했다. 주요 수입처는 볼리비아, 영국, 파라과이 였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2월 미국의 고철 수출량은 124만 2554톤으로 전월대비 25.4% 증가했다. 다만, 전년동월대비 9.4% 감소했다. 미국이 가장 많이 수출한 국가는 튀르키예로 46만 2896톤을 수출했다. 그 다음은 멕시코 18만 8790톤, 방글라데시 16만 206톤, 대만 10만 3337톤, 인도 9만 560톤 순이었다.
세아제강, 세아창원특수강, 세아특수강 등 5개사 그룹 통합부스 운영…통합 제품 포트폴리오 전시를 통한 계열사간 시너지 효과 홍보오일&가스, 수소, 우주·항공 등 수요산업에 적용되는 다양한 구경의 강관 및 스테인리스 소재, 선재 제품 선봬중세시대 ‘혁신적 시도’를 상징했던 ‘스팽글’ 디자인을 부스에 반영해 ‘변화와 혁신‘에 대한 세아그룹의 의지를 심미적으로 표현세아그룹(회장 이순형)이 세계 최대 규모의 철강 전시회인 '와이어 앤 튜브(Wire and Tube) 2024'에 그룹 통합으로 참가해 다양한 수요 산업에 대한 기술 역량 및
[이베스트투자증권] 뉴욕증시는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약화되자 반등을 시도했지만 견고한 경제지표로 국채 금리가 상승하고 장후반 이스라엘의 보복 예고로 재차 하락 부담으로 이어져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하였음. 주말동안 높아졌던 중동 전쟁은 경미한 피해 사실과 폭격 종료로 제한적인 리스크에 그쳤음. 이에 유가는 진정되고 증시는 장초반 반등에 성공하여 상승흐름을 보였음. 여기에 美 소매판매의 지난달 수치가 상향 조정되고 이번달도 예상치를 상회하는 견고한 흐름을 보이자 국채 금리는 상승하였고, 또다시 무착륙론이 제기되며 금리 하락 기
대만 전기로 메이커인 펭신강철(豐興鋼鐵, FENG HSIN)은 철근 빌릿 등 제품 판매가격을 4월 15일자로 인상했다. 소폭이지만 4월들어 2번째 인상이다. 또한, 제품가격 인상과 함께 원료인 고철 구매가격도 동반 상승했다.펭신강철의 4월 셋째 주 철근 판매가격은 19,000대만달러(USD 590달러), 빌릿 판매가격은 17,500대만달러(USD 550달러)로 제시했다. 전주와 비교해 철근과 빌릿 동일하게 200대만달러씩 인상했다.고철 구매가격은 내수 11,500대만달러, 수입 365달러(CFR, HMS 1/2 8:2, 미국 컨테이
튀르키예 수입가격 : 384달러 – 전주동동아시아 벌크선 수입가격 375달러 – 전주동동아시아 컨테이너 수입가격 : 361달러 – 전주비 3달러 ↑일본 내수 평균가격 : 47,600엔 – 전주비 200엔 ↑중국 내수 평균가격 : 2700위안 – 전주비 50위안 ↑글로벌 고철가격은 강보합세를 보였다. 철광석 급락과 함께 고철의 하락 압력이 가중된 바 있다. 그러나 철광석이 빠르게 반등해 고철의 하락 압력도 현저히 약화됐다. 그러나 이란-이스라엘 전쟁(중동 리스크), 중국 경기부양 지연(중국 부동산 2위 완커의
중국 고철 수입가격의 상승 흐름이 이어졌다. 내수 고철가격이 3개월만에 반등함에 따라 수입고철의 하락 압력도 약화됐다. 다만, 내수가격과 비교해 수입가격은 상대적으로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수입고철의 상승세가 이어져도 상승 폭은 제한적인 모습이다.4월 둘째 주 중국 고철 수입가격은 톤당 395달러(CFR, HRS101/중량)를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5달러 상승했다.한편, 중국 장쑤성(Jiangsu) 철강사의 중량 등급 내수 고철 구매가격은 톤당 2700위안(13% 증치세 포함)을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50위안 상승했다.
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2월 보통강찬넬형강 수입량은 7146톤으로 집계됐다. 전월대비 39.1% 증가했지만 전년동월대비 7.8% 감소했다.원산지별 수입량은 일본산 3847톤(대형 3726톤), 중국산 3259톤(대형 2548톤)으로 집계됐다.원산지별 평균 통관가격은 일본산 621달러, 중국산 670달러를 기록했다. 전월과 비교해 일본산 76달러, 중국산 92달러 하락했다.
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3월 보통강앵글형강 수입량은 2만 5614톤으로 집계됐다. 전월대비 33.8%, 전년동월대비 79.7% 증가했다.원산지별 수입량은 일본산 1만 304톤(대형 9844톤), 중국산 1만 4953톤(대형 5331톤)으로 집계됐다. 원산지별 평균 통관가격은 일본산 810달러, 중국산 549달러를 기록했다. 전월과 비교해 일본산은 80달러, 중국산 25달러 하락했다.
중국 마이스틸은 4월 15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12.35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1.15달러 상승했다. 한편, 4월(1~15일) 평균 가격은 104.39달러로 전월 평균보다 4.45달러 하락했다.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철근 선재 등을 중심으로 하락했다. 소폭이지만 이들 품목은 6거래일만에 처음으로 하락 조정을 받았다. 선물가격의 상승세가 둔화되면서 유통가격도 영향을 받고 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620위안, 선재 3973위안, H형강 3587위안, 앵글 3737위안, 찬넬 369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3위안, 선재 3위안, H형강 7위안 하락했다. 반면, 앵글 찬넬 등 일반형강은 횡보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10월물) 거래가격은 3616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열연 후판 등을 중심으로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그러나 냉연도금재는 상승 대열에 동참하지 못했다. 선물가격의 상승세가 둔화되면서 유통가격도 영향을 받고 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3850위안, 중후판 3813위안, 냉연 4323위안, 아연도금 4873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13위안, 중후판 13위안 상승했다. 반면, 냉연은 3위안 하락했으며, 아연도금은 횡보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10월물) 거래가격은 3780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
113-86-19721 (주)경형데이비드 서울구로구구로중앙로62/07/13 유현근 경북포항시북구삼흥로
2024년 2분기 고탄소 페로크롬 공급가격이 전기대비 인상로 결정됐다.유럽의 주요 스테인리스 생산업체들과 남아공 페로크롬 공급사 간의 올해 2분기 페로크롬 벤치마크 가격 협상은 전기대비 8센트 인상되어, 파운드당 152센트로 조정됐다. 전기대비 5.6% 인상됐으며, 전년동기대비로는 11.6% 인하됐다.
대만의 스테인리스 선재 제조업체인 왈신 리화(Walsin Lihwa)가 4월 300계 스테인리스 선재 출하가격을 인상으로 결정했다.회사 측은 니켈 가격 상승분과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분을 반영하여 300계 선재 가격을 인상 조정했다고 설명했다.왈신의 4월 300계 스테인리스 선재가격은 톤당 1000대만달러 인상됐다. 316L 서차지 가격은 동결했다. 또한 200계와 400계 스테인리스 선재가격은 동결했다.
일본 NSSC가 4월 300계 스테인리스 중후판과 냉연 출하가격을 인상했다.회사 측은 자사 알로이 서차지 시스템과 환율을 고려하여 4월 300계 스테인리스 냉연과 중후판 출하가격을 톤당 1만엔 인상한다. 반면, 400계 스테인리스 가격의 경우 동결했으나, 2분기 페로크롬 벤치마크 가격 인상으로 5월에는 가격 인상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 뉴욕증시는 지정학적 이슈와 더불어 미-중 갈등 심화, 부진한 경제지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투심 위축으로 11개 섹터가 모두 하락마감하였음. 이날 이란은 주말동안 이스라엘을 직접 공격할 것을 예고하며 지정학적 긴장감을 높였고 이에 위험자산 선호심리는 위축되며 이날 시장의 주요 하락 요인이 되었음. 더하여, 中 정부는 美 반도체가 사용된 장비를 교체하라는 명령을 하며 규제를 재차 강화하였고 관련 종목의 하락폭을 키웠음. 여기에 中 3월 수출입 지표가 예상치를 하회하는 둔화세를 보여 경기 회복이 지연되고 있음을
15일(월) 오전 기준 인천 보세창고 3사(제이제이, 인천, 이호)의 수입 철근 재고는 8만 8500톤(본선 1500톤 포함)으로 집계됐다. 전주와 비교해 3.6%(3100톤) 증가했다. 한편,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7.5%(1만 3300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봉형강 유통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특히, 철근의 하락세는 1년동안 지속됐다. 이 기간 톤당 26만원의 급락을 기록했다. 수요 부진에 바닥을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철근 유통가격은 국내산 톤당 74~75만원(1차유통, 고장력 D10기준), 수입산 톤당 74만원의 중심가격을 형성했다. 전주와 비교해 국내산 1만원, 수입산 5천원 하락했다. 국내 철근 유통가격은 2021년 1월 초 이후 3년 3개월만에 최저가격을 새롭게 경신했다.H형강 유통가격은 중소형 기준 국내산 톤당 109만원(1차유통), 수입산 톤당 104만원(베
국내 판재류 유통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열연과 후판은 톤당 80만원 대의 시세가 무너지기 시작했다. 2020년 12월 이후 3년 4개월만에 최저가격을 경신했다. 한편, 중국 수출가격이 소폭이지만 2주 연속 상승했다. 국제가격 반등이 국내 시세에도 영향을 미칠지 지켜보게 됐다.4월 둘째 주 중국 천진항의 열연코일 수출가격은 저가 시세가 톤당 515달러(FOB, SS400 3mm) 수준을 형성했다. 전주와 비교해 5달러 상승했다. 또한, 2주 동안 누계 상승 폭은 톤당 10달러를 기록했다.열연강판(GS강종, SS275 3mm S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