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산하 송원문화재단이 18일 서울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에서 ‘제 19기 송원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송원문화재단은 동국제강이 1996년 설립한 공익 재단이다. 동국제강은 기업 성장에 지속적인 신뢰와 지지를 보내준 지역 사회에 보답하고자 송원문화재단을 설립하고 장학 사업, 문화 사업, 지역 복지 사업 등을 펼쳐왔다.송원장학생 제도는 송원문화재단 장학 사업의 일환이다. 대상은 지방 대학 이공계 학생이다. 선발 시 4학기 연속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송원문화재단은 2004년부터 19년째 송원장학생을 선발해 왔으며, 올해
동국제강 철강 온라인 쇼핑몰 스틸샵(Steelshop)이 새해 맞이 단납기 후판 주문품 판매 이벤트 ‘스리슬쩍’을 진행한다.동국제강은 이번 ‘스리슬쩍’ 이벤트를 통해 7일 단납기 후판 주문품을 일반 납기(30~60일) 후판과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한다.이번 이벤트는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단납기 후판 주문품 특성상 계획 물량 소진 시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동국제강 스틸샵 관계자는 “지난해 스틸샵에 보내주신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특가 판매 행사를 준비했다”며 “올해도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해
동국제강이 본사 및 사업장에서 ‘작은 시무식’을 열고 임인년 새해를 맞이했다. 동국제강은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별도의 집합 행사 없이, 소규모 팀 단위 시무식을 시행했다. 당일 작은 시무식에서는 각 팀 별로 신년 인사와 새해 덕담을 나눴다.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사내 게시판을 통해 비대면 임직원 신년 인사를 전했다. 신년사를 통해 장 부회장은 “지난해가 ‘ESG경영’, ‘컬러비전 2030’, ‘스틸샵’ 등 미래 전략을 수립하는 해였다면, 올해는 이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당부했다.이를 위해 동국제강 경영방
동국제강 계열사 인터지스는 20일 본사가 위치한 부산 중구 영주1동 주민센터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방한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 물품은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방한복으로 중구 영주 1동 주민센터의 도움을 받아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등을 포함한 지역 소외계층 20가구에 전달됐다.권광용 인터지스 경영전략본부장은 “이번 후원 기회를 통해 추위가 조금이라도 덜어지기 바란다”며 “추위 속에 고립된 우리 이웃을 따뜻한 커뮤니티로 이끌어낼 수 있도록 인터지스가 더욱 적극적인 후원 활동을 열심히 펼쳐 나가겠다”
동국제강이 정기 인사를 통해 2022년 조직 개편 및 팀장급 보직을 임명했다.조직 개편으로 기존 후판영업팀을 후판실수요영업팀과 후판유통영업팀으로 분리했다. 또한, 냉연영업실 산하 Luxteel개발팀을 신설하고, 빌딩솔루션팀을 빌딩솔루션영업팀과 빌딩솔루션생산팀으로 분리했다. 기존 회계팀은 회계팀과 세무팀으로 분리했다.보직변경과 함께 총 16명의 팀장을 신규 선임했다.[보직 임명]권병돈 부장 재경실 회계팀장김경희 부장 전략실 정보기획팀장김기원 부장 포항공장 관리담당 품질관리팀장김대원 부장 재경실 내부회계관리팀장김유환 부장 냉연영업실 냉
동국제강이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당꿈 구립지역아동센터’와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동국제강은 지난 2007년부터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 대신 김장 재료를 전달했다.신당꿈 구립지역아동센터는 기부 재료로 만든 유기농 김장 김치 400kg을 4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동국제강이 철강 온라인 플랫폼 ‘스틸샵(Steelshop)’ 판매 품목을 후판에서 전 제품군으로 확대했다. 이번 2차 오픈을 통해 철근 형강 냉연 제품까지 온라인에서 판매한다.지난 5월 오픈한 동국제강 스틸샵은 수요가의 필요를 심층 분석한 맞춤형 철강 판매 플랫폼이다. 동국제강은 B2B 대량판매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수요가로부터 발생한 개선 요청 사항 등을 적극 청취해 고객 니즈를 반영했다.동국제강 스틸샵은 2차 오픈을 통해 각 제품별 고객 친화 서비스를 선보인다.철근은 소형 건설현장의 경우 구매량이 적고, 현장 진출입로가 협
동국제강은 2022년 1월 1일부로 부장 승진 33명 등 총 106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부장급 승진자 명단]▶ 부장 (성명, 현 소속): 33명김준 재경실 신용관리팀김호진 중앙기술연구소 냉연설비기술팀최성욱 중앙기술연구소 봉형강연구팀박찬정 전략실 판매생산계획팀박형우 전략실 브라질CSP이서용 전략실 경영전략팀이의형 전략실 기획팀채혁진 전략실 판매생산계획팀김동욱 냉연영업실 냉연도금영업팀박민우 냉연영업실 멕시코(DKSM)박지원 냉연영업실 디자인팀박천수 냉연영업실 Appsteel영업팀이병석 냉연영업실 냉연도금영업팀임동수 냉연영업실 냉
동국제강그룹은 12월 10일 부로 인터지스 대표이사인 박동호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동국제강 냉연영업실장인 박상훈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는 등 총 17명의 임원을 승진, 선임하기로 했다.동국제강그룹은 이번 임원인사에서 경영실적을 반영한 ‘성과주의’와 ‘미래 준비’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안정 속 변화를 추구했다.장기화된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 올해 뛰어난 경영 성과를 기록하고 있는 점을 반영해 임원 승진 인사의 폭을 지난해(6명) 대비 2배 이상 확대했다.이와 함께, 미래 준비 차원에서 그룹 주력인 동국제강에 철강 투자 컨트롤
동국제강은 서울, 인천, 부산 3개 지역 아름다운가게에서 ‘동국제강그룹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동국제강그룹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는 동국제강이 물품 재활용을 통한 나눔과 순환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05년부터 시행해 온 행사로, 올해로 15회를 맞았다. 전 계열사가 참여하며, △ 아름다운가게와 협업하여 임직원 기증 물품을 판매하고, △ 임원 애장품 임직원 경매 이벤트 ‘DK옥션’으로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한다.동국제강은 지난 10월 말부터 약 3주간 서울 본사를 포함한 4개 사업장 3개 계열사
동국제강이 지난 10월 한신평으로부터 기업신용등급평가를 상향 조정 받은데 이어 한기평도 동국제강 기업신용등급을 한단계 높였다.한기평은 26일 기업 정기평가에서 동국제강 기업 신용등급을 BBB-(긍정적)에서 BBB(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상향 요인으로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현금창출력이 제고된 점과 ▲차입금 감소가 지속된 점을 제시했다.한기평은 수익성 개선의 근거로 동국제강의 연결기준 EBITDA마진이 2020년 3분기 누적 기준 10.5%에서 2021년 3분기 15%로 상승해 영업현금창출력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아울러 차입금 지
동국제강이 2022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임직원 자녀 80명에게 장세욱 부회장의 격려 메시지와 함께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장세욱 부회장은 편지를 통해 “긴 시간 동안 학업에 매진한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며, “자녀들과 어려움을 함께하며 지켜본 부모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여러분의 빛나는 미래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고 격려했다.이번 이벤트는 동국제강 가족친화경영활동의 일환이다. 동국제강은 2017년부터 매년 수능을 치르는 임직원 자녀에게 응원 선물과 메시지를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4년간 총 3
동국제강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 9070억원, 영업이익 2985억원, 순이익 1987억원을 달성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매출 47%, 영업이익 248.3%, 순이익 437% 증가한 수치이다.연결기준 누적 매출은 5조 120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3.8%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54.5% 증가한 6149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374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흑자 전환했다.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제품 판매 단가 상승으로 매출과 이익 모두 증가했다. 특히, 동국제강의 수익성 확대는 프리미엄 컬러강판 판매
동국제강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GR인증을 취득하고 친환경 철근, 형강 생산 공정 및 제품 보유를 인증 받았다.GR인증(GR: Good Recycled)은 고품질‧친환경 재활용 제품에 부여하는 정부 인증이다. 국가기술표준원이 주도하여, 산업기술혁신 촉진법과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등에 의거, 친환경 녹색 제품 품질 기준 충족 및 국내 재활용 자재 사용 비율이 높은 제품을 대상으로 심사하고 부여한다.동국제강 인천, 포항, 신평 3개 공장이 이번 인증을 취득했다. 동국제강은 친환경 전기로 공법을 기반으로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국내 최초 철강 브랜드8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장세욱 부회장은 동국제강의 컬러강판 사업을 현재 85만톤, 1조4000억원 규모에서 2030년까지 100만톤, 2조원으로 43%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컬러강판 매출 비중을 현재 20%에서 30%까지 성장시킨다는 중장기 목표이며, 특히 컬러강판 글로벌 판매량 65만톤(10년내 35% 확대), 프리미엄 제품 판매 50만톤(10년내 78% 확대)의 목표를 제시했다. 동국제강은 국내 최대 컬러강판 사업자(시장 점유율 35%, 2020년 기준)이
동국제강 기업신용등급이 ‘BBB-(긍정적)’에서 ‘BBB(안정적)’으로 한단계 올랐다.이번 기업 신용등급 상향은 올해 두번째다. 동국제강은 지난 5월, 3대 신평사로부터 기업신용등급 전망을 ‘BBB-(안정적)’에서 ‘BBB-(긍정적)’으로 상향 조정 받은 바 있다.한신평은 동국제강 기업신용등급 상향의 배경으로 ▲우호적인 업황과 제고된 이익창출력, ▲안정적인 영업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재무 부담 경감 추세가 유지될 전망인 점 등을 꼽았다. 아울러 봉‧형강 부문의 우수한 시장 지위와 냉연‧컬러강판 등 다각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개
동국제강이 19일 ‘1사 1병영’ 캠페인 일환으로 경기도 양평군 소재 제2신속대응사단 사령부를 방문하여 위문금 2천만원과 체육 용품을 기증했다.1사 1병영은 군의 사기 진작과 민‧군의 유대 강화를 위해 기업과 군부대가 1대1로 협약을 체결해 상호간 협력을 추진하는 캠페인이다.제2신속대응사단은 육군 2사단을 모체로 올 1월 신설된 부대다. 동국제강은 육군 2사단과 1984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매해 위문금과 함께 TV, 탈수기 등 생활용품을 전달해 왔으며, 해당 부대 장교 출신을 특별 채용하기도 했다.이번 체육 용품 기증은
- 글로벌 1위 컬러강판 제조사 R&D역량 및 노하우 집대성- 광폭 설계로 차별화… ‘럭스틸 D-FLON’ 등 세계 최초 개발 제품 선보여-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라미나 컬러강판 시장서 독보적인 경쟁력 가질 것”동국제강이 컬러강판 전문 생산라인 ‘S1CCL(Special 1CCL)’ 준공을 기념하여 부산공장에서 ‘S1CCL 준공식’을 열었다. 동국제강은 이번 증설로 컬러강판 글로벌 1위의 ‘초격차’ 역량을 강화하고, 인프라, R&D, 서비스 등에서 확고한 경쟁 우위를 유지할 계획이다. 동국
동국제강이 기증한 철강제품이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에 위치한 한국광물자원공사 산하 국가광물정보센터에 전시된다.동국제강은 건설용으로 사용되는 H형강과 철근, 선박을 만들 때 사용되는 후판, 그리고 TV와 냉장고 등 가전제품의 재료가 되는 컬러강판 등 철강 제품 샘플 총 12점을 국가광물정보센터에 기증했다. 기증한 샘플은 광석에서 추출된 철강 금속의 유용성을 설명하는 사례로 상시 전시된다.국가광물정보센터는 광산 등지에서 수집한 원석 등 국내에서 발굴되는 광물자원을 전시하고, 관련 연구개발과 교육을 수행하고 있는 곳이다.이번 철강 샘플 기
동국제강이 14일, 재단법인 천주교한마음한몸운동본부 산하 무료급식소 명동밥집에 긴급구호금 2억원을 전달했다. 동국제강의 기부금은 명동밥집을 통해 동국제강 본사 인근 지역의 노숙인, 홀몸어르신 등 사회적 취약 계층의 급식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명동밥집은 최근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서울 일대 무료 급식소들이 일부 운영을 중단하는 상황에도 일 평균 6~700명대의 인원에 무료 급식을 진행하고 있다.동국제강과 명동밥집의 인연은 올해 3월 동국제강 장세욱 부회장이 명동밥집에 사재로 1억원을 기부하면서 시작됐다. 장 부회장은 당시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