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동철원협회는 11일, 6월 고철 공동 수출 입찰을 실시했다. 낙찰가격은 H2등급 FAS기준 평균 톤당 2만 8,967엔을 기록했다. 전월대비 톤당 1,630엔 하락했다.A사 29,150엔(5200톤), B사 29,150엔(5000톤), C사 29,020엔(5000톤), D사 28,550엔(5000톤) 등 총 2만 300톤이 낙찰됐다.이번 텐더 낙찰가격을 FOB가격으로 환산하면 톤당 3만엔에 못 미친다. 일본산 고철의 한국향 수출가격 하락이 명확해 졌다.
원료가격
스틸프라이스
2019.06.11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