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오는 12월 12일까지 광양창조경제혁신센터에 입주할 신규 벤처기업을 모집한다.

광양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5년부터 창업 문화를 확산하고 일자리 창출을 선도할 지역 내 유망 초기 벤처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7개 기업을 인큐베이팅 했다.

신청 분야는 △소재 △환경 △에너지 △바이오 △IT이며 신청 대상은 기술 기반 창업 3년 이내 기업과 모든 예비창업자다.

광양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남 광양시 금호로 187-12 RIST 건물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한 벤처기업에게는 기업 1개 당 약 6㎡ 내외의 사무·회의 공간, 인터넷 및 책상, 캐비닛 등을 포함한 비품을 제공한다.

또한, 벤처기업의 성장 단계 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창업전문가의 멘토링, 벤처기업 성공을 위한 기술 자문, 입주 정착금, 시제품 제작비 및 홍보비 등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마련돼 있다.

광양창조경제혁신센터에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 및 예비창업자는 관련 서류(입주 신청서, 사업 계획서 등)를 구비해 오는 12월 12일 18시까지 e-mail(fcphanyang@posco.com)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61-790-1752) 및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ccei.creativekorea.or.kr/pohang/) 게시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스틸프라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