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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공장 밖 감시 카메라 추가 설치 “환경관리 강화”- 포항제철소, 사외 대기환경 감시 카메라 4대 추가 설치
스틸프라이스 | 승인 2020.03.02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남수희)가 사외에 대기환경 감시 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하고 제철소 환경관리 강화에 나선다.

포항제철소는 제철소 경계지역 전체의 대기환경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보다 객관적인 대기환경 감시를 위해 사외에 고감도 감시 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하고 2월말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포항제철소가 사외에 대기환경 감시 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하고 제철소 환경관리 강화에 나선다. 사진은 동해면 소재 연오랑세오녀 공원에 설치된 대기환경 감시 카메라의 모습

기존에 포항제철소는 소내 18대의 감시카메라와 사외 지역 환호공원 1대를 운영해 환경센터에서 모니터링하고 있었다. 이번에 신규 설치된 사외 대기환경 감시 카메라는 총 4대로, 연오랑세오녀 공원, 환호동(환호공원 등 2곳), 송도동 등 포항제철소 촬영이 용이한 지역을 추가해 자체적인 대기환경 감시를 대폭 강화했다.

포항제철소 조업에서 발생하는 굴뚝의 수증기 등은 외부에서 바라볼 때 바라보는 각도, 햇빛의 방향, 구름의 많고 적음 등에 따라 동일한 상황도 다르게 보일 수 있다. 이번에 설치된 사외 대기환경 감시 카메라는 이러한 요소를 고려하여 위치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는 상황을 면밀하게 분석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대한 객관적인 해석을 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특히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는 가운데 포항제철소의 대기환경을 민원인의 관점에서 감시하고, 선제적으로 대기질을 관리할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는 지역 상생과 환경 보호를 위해 매년 투자비의 10% 수준을 환경 설비에 투자하고 있다. 현재 약 1조원 규모의 환경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6월부터는 포항제철소 대기개선 TF를 운영해 집중적인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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