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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1분기 영업이익 50%대 감소…유안타증권
스틸프라이스 | 승인 2020.04.02

포스코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0% 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판매량 감소에 따른 실적 부진은 2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유안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포스코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0%대의 감소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유안타증권은 포스코의 1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4096억원(yoy -51%), 연결 영업이익은 5492억원(yoy -54%)으로 추정했다.

이현수 연구원은 포스코의 1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4096억원(yoy -51%), 연결 영업이익은 5492억원(yoy -54%)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원재료 투입 원가 하락으로 스프레드(제품과 원료의 가격 차)가 확대됐지만 설비 보수에 따른 생산량 감소와 수요 부진으로 판매량은 약70만톤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연결 실적의 경우 “해외 철강 부문의 부진이 예상된다"며 "중국을 비롯해 해외 각지에 생산 및 판매법인을 두고 있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 따라 생산 및 판매가 정상 수준에 미치지 못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포스코의 판매 부진에 따른 공정비 부담은 2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광양 3고로 개수 및 4열연공장의 합리화가 2분기까지 예정되어 있으며, COVID-19 영향에 따라 수요 감소가 불가피하여 양적인 부분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진단했다.

다만, 중국 양회가 4~5월 중에 개최된다면 중국 철강 수요를 증가시킬 수 있는 정책이 발표될 것으로 보여 하반기 철강 수급 개선에 따른 시황 반등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판단했다.

[스틸프라이스 자료실(증권사 리포트)보고서 전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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