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강종 대폭 인상 조정

대만의 스테인리스 선재 제조업체인 왈신 리화(Walsin Lihwa)가 5월 출하가격을 인상했다.

회사측은 300계 스테인리스 선재 가격은 톤당 4000대만달러 인상하며, 400계 선재는 톤당 2000대만달러 인상한다고 밝혔다. 200계 선재는 톤당 5000대만달러 인상됐으며, 204Cu 선재 가격은 톤당 3000대만달러 인상됐다.

회사 측은 니켈, 크롬, 스크랩 등 국제 원자재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컨테이너의 타이트한 수급으로 운송료가 인상되는 등의 영향으로 5월 가격을 인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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