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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E 7-30]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과 물가 상승 압박에 시장은 흐림
스틸프라이스 | 승인 2021.08.02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뉴욕 증시는 기술주인 아마존의 실적 부진 소식과 더불어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며 3대 지수는 모두 전일 대비 하락 마감. 특히 이날 아마존이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 하였는데, 지난 2분기 매출 증가율이 27%로 집계되었지만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둔화되었음. 한편 물가 상승률이 오름세를 이어가며 30년 이래 최고치를 경신하였는데, 6월 개인소비지출(PCE) 지수가 전년동월대비 3.5% 상승하며 지난 1991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 끝으로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지속되는 점 역시 시장에는 악재로 작용했던 하루.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코로나19 델타 ㅂ이러스는 수두만큼 전염력이 강한 것으로 미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주전 보다 151% 증가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금일 비철금속 가격은 품목별로 등락을 달리하면 혼조세로 마감한 하루. 전기동(Copper)은 개장 직후 꾸준히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고, 특히 LME재고 증가와 더불어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며 전 거래일 대비 $126(1.28%) 하락한 3M 9,714 마감. 알루미늄(Aluminum) 가격은 중국 원난성에 위치한 일부 알루미늄 기업들이 당국으부터 전력 사용 감축 통보에 따른 생산 계획에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우려에 3년래 고점을 경신. 최근 계속되고 있는 LME / 상해 재고 하락 역시 알루미늄의 하방 경직성을 키운 것으로 사료됨. 아연(Zinc) 역시 전력 문제로 인해 생산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사료된 탓에 전일 대비 $33.50(1.12%) 상승한 3M $3,031.50 마감.

안전자산인 금(Gold) 가격은 전일 2% 대의 급등세 이후 숨고르기에 들어서며 약세 전환. 전 거래일 대비 $18.60(1.00%) 하락한 온스당 $1,817.20 마감.

<Market News>

中 Yunnan Shenguo社, 전력제한으로 2021年 알루미늄 생산목표 미달 (RTRS)

중국의 알루미늄 제련업체 Yuunan Shengho Coal & Power社의 발표에 따르면, 운남省 정부가 새롭게 전력소비절감 행정명령을 내림에 따라 2021年 생산량 목표치를 달성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혀. 전체 생산량의 절반이 넘는 子회사 Yunnan Shenghuo社(年 55만톤 생산가능 규모)가 지난 27日 현지 당국으로부터 전력소비 30% 감축이행 통보를 받아 현재 가동률이 61%에 그치고 있는 상황이라고.

Codelco社 Andina 구리광산노조, 社측 단체협약안 거부 및 파업 준비 (RTRS)

현지 노조 대표 발표에 따르면, 칠레 Codelco社 Andina 구리광산노조(SIL/SUT)가 社측이 제시한 단체협약안을 거부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향후 파업으로 진행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고. 社측이 정부의 중재를 요청할 경우 노조는 협상에 참여할 것이나, 그렇지 않을 경우 8月 3日부터 파업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露 당국, 금속생산업체들에 대해 내년부터 국제시세 페그制 과세 검토 (RTRS)

현지 재무부 차관의 인테르팍스 통신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는 금속생산업체들에 대해 내년부터 국제시세 페그制 MET(pegging mineral extraction tax to global metal prices) 방식의 과세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참고로, 현지 정부는 이미 8月부터 연말까지 철강, 니켈, 알루미늄, 전기동에 대해 새로운 수출관세를 적용하고 있는 상황이며, 소위 수퍼사이클로 인한 국제시세 상승에 따른 추가적인 이익의 일부를 세수로 흡수할 방안을 모색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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