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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통관] 7월 철강재 수입량 ‘급증’…수입원가 꺾이기 시작- 7월 철강재 수입량 전월보다 20% 이상 증가…8개 주요 품목 모두 늘어
- 수입업계 수익률 최고…일본산 철근 수익 톤당 30만원 육박
스틸프라이스 | 승인 2021.08.04

7월 철강재 수입량이 전월보다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연도금 칼라강판 후판 철근 등이 월 최고 수량을 기록했다. 또한, 고공행진 하던 수입원가 상승은 한풀 꺾이기 시작했다. 중국산을 중심으로 열연 칼라강판 중후판 STS 등의 수입원가가 월 중 하락했다.

7월 수입통관 가집계 자료에 따르면 11개 주요 품목의 총 수입량은 108만톤으로 전월과 비교해 21.3% 증가했다. 특수강 스테인리스 선재 등 3개 품목을 제외한 8개 품목의 수입량이 전월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재류 대표 품목인 열연 수입량은 35만톤으로 전월대비 62.7%. 전년동월대비 112.1% 급증했다. 평균 통관가격은 중국산 982달러, 일본산 964달러를 기록했다. 전월보다 중국산 13달러, 일본산 85달러 상승했다. 단, 중국산 열연 수입원가는 월 중 최고가격 보다 3달러 하락했다.

봉형강류 대표 품목인 철근 수입량은 12.5만톤으로 전월대비 4.8%. 전년동월대비 344.2% 급증했다. 철근 수입량이 12만톤을 넘어선 것은 2016년 6월 이후 처음이다. 평균 통관가격은 중국산 889달러, 일본산 777달러를 기록했다. 전월보다 중국산 4달러, 일본산 66달러 상승했다. 국내 유통가격을 감안할 경우 일본산 철근 수익은 톤당 30만원에 육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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