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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POSCO, 업황이 어려울수록 선택지는 적다 - 메리츠종금증권

닉네임
스틸프라이스
등록일
2020-01-21 08:12:42
조회수
1759
첨부파일
 20200120.pdf (747399 Byte)
◆ 4Q19 Preview : 컨센서스 부합

2019 년 4 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32.0% YoY 감소한 8,649 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충족하는 실적을 보여줄 전망이다.
판가와 원재료 가격의 시차에 의해 롤 마진은 철강 가격이 반등했음에도 악화되었다.
2020 년 1 분기 판가 인상 시도를 할 계획이나 실제로 판가가 인상되지 않더라도 원가가 내려오면서 롤 마진은 소폭 개선될 수 있다.

◆ 업황의 명확한 개선이 없다면 더 나은 대안은 없다

업황이 구조적으로 개선되지 않았기에 당사는 2020 년 포스코의 영업이익이 3조 5 천억원 수준에 불과할 것으로 판단한다.
이는 4 분기 수준의 업황을 연환산한 수준으로 만약 당사가 전망하는 최악의 상황이 실현될 경우 이보다 낮은 실적을 달성할 가능성도 있다.
컨센서스는 4 조 1 천억원으로 업황 개선을 기대하고 있어 이것이 시현되지 못한다면 현재 주가가 저점이라 단정짓기 어렵다.

그러나 어차피 업황이 어려울수록 철강 섹터 내에서 포스코를 대체할 수 있는 기업은 없다.
현재 주가가 바닥은 아닐 수 있어도 그 근처일 가능성은 높다.
2021 년 중국에서 [제 14 차 5 개년 규획]을 발표하는 만큼 산업의 구조적 변화 가능성도 열어두어야 한다.
적정주가 290,000 원, 투자의견 Buy 를 유지한다.
작성일:2020-01-21 08:12:42 180.69.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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