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뉴욕증시는 견고한 투심을 바탕으로 연초부터 이어진 대형 기술주의 쏠림현상을 보였으나 FOMC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은 점, 금리 및 달러 강세가 지속됨에 따라 상승폭을 축소하여 강보합 마감하였음. 이날 중소형 지수들은 FOMC를 앞두고 약세 및 관망세를 보인 반면, M7으로 불리는 대형 기술주들은 개별 호재로 지수의 상승을 주도하였음. 국채 금리의 경우 FOMC를 앞두고 경계감 유입 및 BOJ의 마이너스 금리 해제가 임박하자 강세를 유지하고 있음.금일 비철금속은 달러 강세에도 불구하고 여타 상품선물의 강세에 동반
금속가격 조사기관인 패스트마켓(Fastmarkets)은 3월 15일 기준 미국 동부지역 HMS No.1 등급 고철 평균 가격을 톤당 326.67달러로 평가했다. 전주와 비교해 29.33달러 하락했다. 지역별 가격은 시카고 325달러, 필라델피아 310달러, 피츠버그 345달러를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시카고 32달러, 필라델피아 32달러, 피츠버그 24달러 하락했다.No.1 부셀링(BUSHELING, 생철) 등급 고철 평균 가격은 톤당 413.33달러로 평가했다. 전주와 비교해 40달러 하락했다. 지역별 가격은 시카고 420달러,
튀르키예 수입가격 : 379달러 – 전주비 1 달러 ↑동아시아 벌크선 수입가격 377달러 – 전주비 5달러 ↓동아시아 컨테이너 수입가격 : 345달러 – 전주비 5달러 ↓일본 내수 평균가격 : 48,700엔 – 전주비 400엔 ↓중국 내수 평균가격 : 2850위안 – 전주비 100위안 ↓글로벌 고철 주요 지표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그러나 대표 지표인 튀르키예 수입가격이 하락을 멈추고 보합세를 유지했다. 연초부터 시작된 하락세에 저항이 시작된 모습이다. 특히, 철광석 가격이 100달러에 근접했다. 심리적 바닥
중국 고철 수입가격은 3주 연속 하락했다. 또한, 내수 고철가격도 철강가격과 함께 하락 폭이 커졌다. 중국 철강사의 수입고철 인하 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3월 첫째 주 중국 고철 수입가격은 톤당 389달러(CFR, HRS101/중량)를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3달러 하락했다. 또한, 지난 1월 최고가격(413달러) 대비 톤당 24달러 하락했다.한편, 중국 장쑤성(Jiangsu) 철강사의 중량 등급 내수 고철 구매가격은 톤당 2850위안(13% 증치세 포함)을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100위안 하락했다. 2주동안 누계 하락
중국의 장쑤사강이 이틀연속 고철 가격을 인하했다. 사강은 3월 15일 50위안, 3월 16일 50위안 등 이틀 동안 총 100위안 고철 구매가격을 인하했다. 이에 따라 중페이1 가격은 2810위안으로 작년 5월 수준으로 조정됐다.
중국 마이스틸은 3월 18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04.9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3.9달러 상승했다. 한편, 3월(1~18일) 평균 가격은 111.46달러로 전월 평균보다 12.96달러 하락했다.
동국제강 인천제강소는 3월 21일(목)자로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 인하한다고 관련업계에 알렸다.동국제강 인천제강소의 고철 구매가격은 중상현금 제강사 도착(테이블 단가. 운임보조 제외) 기준 생철B 465원, 중량A 445원, 길로틴A 425원, 선반C 365원 수준으로 조정된다.
세아베스틸은 3월 19일(화) 자로 고철 구매가격을 인하한다고 관련업계에 알렸다. 전등급 Kg당 10원 인하한다. 단, 이번 인하에서 길로틴 등급은 제외했다.세아베스틸의 고철 구매가격은 중상현금 제강사 도착(테이블 단가. 운임보조 제외) 기준 생철B 485원, 중량A 566원, 경량A 380원 수준으로 조정된다.
[이베스트투자증권] 뉴욕증시는 FOMC를 앞두고 경기 둔화 우려를 자극하는 지표에 다소 예민하게 반응하며 하락하였고 1,2월 경제지표들이 엇갈린 결과를 내놓자 하락 후 횡보하는 장세를 보였음. 이날 실적을 발표한 일부 종목은 예상치를 하회하는 가이던스 및 소매업체가 저소득층 중심으로 소비가 크게 감소하고 있다는 발표를 하자 경기 둔화 우려를 높였음. 여기에 3월 소비자심리지수 또한 예상치를 하회하며 둔화 흐름을 보였고 2월 산업생산은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되기는 하였지만 지난달 수치는 강추위의 영향이 컸다는 점에서 개선세로 보기는 어
국내 고철 자급률이 역대 최고 수준을 경신했다. 지난 1월 제강사의 수입량이 급감하면서 메이커 기준 국내 고철 자급률은 역대 처음으로 90% 대를 돌파했다.한국철강협회 지정통계 자료를 근거로 올해 1월 국내 고철 자급률은 메이커 기준(자가 포함) 91.6%, 유통 기준 89.1%를 기록했다. 지난해 평균과 비교해 메이커 5.5%, 유통 4.7% 상승했다.또한, 월 기준 자급률도 메이커 및 유통 모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메이커 기준(자가 포함) 역대 최고 자급률은 2023년 3월 기록한 89.7% 였다. 또한, 유통 기준 역대
브라질 개발 산업통상서비스부(MDIC) 통계에 따르면 올해 2월 브라질의 고철 수출량은 약 7만 4천톤으로 전월대비 4.4% 감소했다. 다만, 전년동월대비 24.8% 증가했다.가장 많이 수출한 지역은 인도로 5만 3천톤을 기록했다. 그 외에 방글라데시 1만톤, 영국 1400톤 등이었다.한편, 브라질의 고철 수입량은 1200톤으로 전월대비 9.5%, 전년동월대비 42.6% 증가했다. 나라별로 살펴보면 볼리비아산 560톤, 파라과이산 200톤, 한국산 130톤이었다.
중국 마이스틸은 3월 15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01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3.4달러 하락했다. 또한, 지난해 5월 중순 이후 약 10개월래 최저가격을 경신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뉴욕증시는 2월 美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치를 상회함에 따라 인플레이션 우려가 짙어짐에 따라 3대 주요 지수는 모두 전일 대비 하락 마감. 이날 2월 PPI는 전월대비 0.6% 상승하며 지난 해 9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하였음. 아울러 엔비디아 등 일부 대형 기술주들의 약세는 증시 전반에 걸쳐 하방압력으로 작용함. 차주 3월 FOMC가 예정된 만큼 투자자들은 연준 의장의 발언을 기다리며 신중을 기하는듯한 모습.중국 상해종합 역시 일부 차익실현 매물 출현에 약보합 마감하였지만, 中 정부의 설비 투자
스틸프라이스 조사에 따르면 3월 14일 기준 전국 8개항의 수입고철 하역 및 대기물량은 5만 4448톤으로 집계됐다. 전주와 비교해 14.3%(6829톤) 증가했다.현대 인천, 광양항, 마산항 등 3개 항구의 수입고철 대기물량은 등재되지 않았다. 다만, 부산항의 수입고철 대기물량 급증했다. 이로 인해 중부권은 감소했지만 남부권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중부지역 대기물량 : 2만 300톤…전주대비 18.2%(4506톤) 감소현대 인천 – 無동국 인천 – 8300톤…전주비 31.7%(2000톤) 증가당진(고대포함) – 1만 2000톤…전주
국내 고철 수요와 공급이 모두 감소했다. 고철업계 입장에선 구매와 판매가 모두 어려워지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또한, 고철 업계는 시세 하락에 따른 재고 손실에 1원이라도 더 주는 제강사를 찾는데 분주한 모습이다. 이로 인해 고철 물동량은 쏠림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제강사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동국제강 포항공장은 13일 오후 긴급 공지를 통해 공급량이 하화 능력을 벗어나는 수준으로 증가해 추가 배차를 중단한다고 시장에 알렸다. 또한, 포스코도 명일 고철 납품 배차가 전일 오후 3~4시면 마감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동아시아 고철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주요 지표인 벌크선과 컨테이너선의 거래가격은 4주 연속 동반 하락했다. 또한, 전고점 대비 최저가격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였다.동아시아 벌크선 고철 가격은 톤당 377달러(CFR, 이하 HMS 1/2 8:2) 수준을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5달러 하락했으며, 1월말 최고가격 대비 누계 하락 폭은 27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동아시아 벌크선 고철가격이 톤당 380달러 이하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약 7개월만에 처음이다.컨테이너선 고철 가격은 톤당 345달러(CFR) 수준을 형성했다. 전
중국 마이스틸은 3월 14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04.4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2.05달러 하락했다. 지난해 8월 중순 이후 약 7개월래 최저가격을 재차 경신했다.
일본철원협회는 3월 둘째 주 일본 내수 H2등급 고철 평균가격을 톤당 4만 8700엔으로 평가했다. 전주와 비교해 400엔 하락했다. 일본 내수 고철 하락은 6주만에 처음이다.지역별 가격은 관동 5만 200엔, 중부 4만 7300엔, 관서 4만 8800엔을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관동 300엔, 중부 500엔, 관서 100엔 하락했다.
남아시아 주요 고철 수입국가인 방글라데시의 2월 수입량은 17만 4428톤으로 전월대비 16% 감소했다. 12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LC승인 지연과 철강 완제품 시장 부진이 고철 수입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가장 수입이 많은 것은 미국산으로 1월 6만 1958톤과 비슷한 6만 2958톤을 수입했다. 그 다음은 호주산으로 2만 6804톤을 수입했는데 전월대비 56% 급감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뉴욕증시는 명일 발표될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형성된 가운데 기술주 약세 흐름 속에 지수별로 등락을 달리하며 혼조세르 보임. 최근 발표된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모습을 보인 만큼, 시장에 관망세가 형성된 가운데 시장 참가자들은 명일 발표될 PPI의 결과를 두고 연준의 향후 금리인하 향방을 예축할 것으로 사료됨. 현재 CME 페드워치 상에서 6월 금리인하 가능성은 약 65%로 전일 대비 소폭의 하락만을 보임. 한 편 최근 상승을 주도했던 주요 기술주의 하락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