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프라이스

■ 중국-동유럽 지역 및 국가 지도자 회의와 허베이국제경제무역상담회가 중국 허베이성 당산시에서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열릴 예정

■ 중국 정부는 외빈들이 당산시를 찾는 기간 동안 파란 하늘을 만들기 위한 III급 황색경보를 발동하여 당산시의 철강재 생산에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

■ III급 황색경보에 따라 당산시는 8일부터 긴급조치를 취하여 노천 광산의 모든 생산작업, 건설현장의 시공, 시멘트업계의 일부 공정과 철강재 열강 압연 및 주조 작업 등을 중단

■ 14~19일까지 6일간은 모든 철강사들의 소절기 가동 및 고로 생산도 중단

■ 14일부터 시작되는 감산은 이미 지난 3월에 발표된 내용이나 광산과 건설현장, 철강재압연라인의 생산 중단은 황색경보에 따른 조치임

■ 지난해 당산시의 연간 조강생산량은 8,270만톤으로 한국의 6,970만톤보다 높은 상황

■ 업계에서는 6일간의 고로 감산 조치로 인해 당산시의 조강생산량은 163만톤 감소 예상, 8일부터 시작되는 압연라인의 가동 중단 등에 따라 180~200만톤 감소 예상, 이로 인해 전체 철강재 생산량은 최대 368만톤 감소할 것으로 전망

2016-06-10 13:37:26 183.109.117.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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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당산지역, 환경보호 위해 긴급 감산조치 실시-이베스트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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