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월드비전, 한국생태관광협회 등 NGO와 함께 당진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나도 시민 과학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나도 시민 과학자' 프로그램은 당진시에 거주 중인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총 20명의 학생들을 선발해 지역의 다양한 생태자원 현황을 조사하는 한편, 이를 통해 생물다양성의 의미와 보전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는 취지로 기획되었다.지난 4월 4일(목)부터 15일(월)까지 지역 언론 및 온라인 신청을 통해 공개모집된 20명의 학생들은 4월 20일(토) 발대식을 시작으로 6월 16일(일)까지 활동하게 된다.학생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사우 가족으로 구성된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이 지난 30일 우강면 위치한 소들쉼터에서 환경 정화 활동과 나무 식재 활동을 펼쳤다.활동은 다가오는 식목일을 맞이해 지역 내 소중한 자연 환경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활동 참여한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 120여 명으로 활동에 앞서 소들쉼터에서 소들섬을 관찰하고 가족별 활동 장소로 이동했다.봉사단은 소들쉼터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인근 도로 주변에 남천나무 700주를 식재했다.남천나무는 공기정화 대표 식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국립산림과학원 권장
현대제철이 강구조산업의 현안 해결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해 현대엔지니어링, KCC, 한국강구조학회와 손잡았다.현대제철은 28일 충남 당진에 위치한 현대제철 연수원에서 현대엔지니어링, KCC, 한국강구조학회와 '강구조 내화공법 공동연구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강구조란 건축 구조상 주요한 부분에 형강, 강관 등의 철강재가 접합‧조립된 구조로 교각이나 고층건물을 지을 때 주로 이용된다.이러한 강구조는 강도가 크고 내구성과 내진성이 뛰어나며 공사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반면 건설사가 강구조를 이용해 13층 이상
현대제철 제 59기 정기주주총회가 26일 인천 중구 하버파크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서강현 사장은 이사회 의장으로서 주주총회에 참석한 주주들에게 지난해 경영실적과 올해 사업목표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한편, 주주들의 사전질의 및 현장질의에 직접 답하며 주주와의 소통을 강화했다.[주주총회 현장 Q&A]Q. 중국 철강수요 둔화 및 엔화 약세로 값 싼 중국산/일본산 철강이 유입되는 가운데 선진국의 철강 무역장벽 강화와 신흥국의 자국 내 조강생산량 확대로 국내외 철강시장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현대제철은 이 처럼 심화되는 공급과잉 시장
현대제철 제 59기 정기주주총회가 26일 인천 중구 하버파크 호텔에서 열렸다.이날 서강현 사장은 이사회 의장으로서 주주총회에 참석한 주주들에게 지난해 경영실적과 올해 사업목표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한편, 주주들의 사전질의 및 현장질의에 직접 답하며 주주와의 소통을 강화했다.서강현 사장은 이날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경기둔화에 따른 철강경기 약세와 원료가격 및 에너지 비용 상승 등 쉽지 않은 경영환경이지만, ‘지속성장이 가능한 친환경 철강사’라는 목표로 수익성 중심의 안정적 사업기반을 확충하고, 탄소중립 로드맵을 실현해나가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20일 당진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행복키움 ‘공감’ 교육 기부금을 전달했다.행복키움 ‘공감’ 교육은 당진제철소의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 일환으로 지역 학생의 다양한 교육 콘텐츠 제공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교육 사회공헌 활동이다.전달식은 현대제철 최해진 상무, 당진교육지원청 이한복 교육장, 당진시복지재단 양기림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2천만 원이다. 2023년 협약을 시작해 2025년까지 3년간 총 6천만 원을 지원한다. 전달된 기부금은 교육물품 구매, 체험부스, 간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28일 당진시청에서 ‘H형 빛나는 도로’ 사업 조성 기금을 전달했다.‘H형 빛나는 도로’ 사업은 지역사회 교통안전 분야 문제점을 공감하고 당진시의 교통사고 사망률 감소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당진제철소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전달식에는 현대제철 김원배 부사장, 당진시 오성환 시장, 당진경찰서 김영대 서장, 당진시복지재단 양기림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현대제철 김원배 부사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모인 기금으로 안전한 당진시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다”라며, “지역사회
현대제철의 ‘지속성장 가능 철강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ESG 활동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는 걸음기부 캠페인을 통해 기금을 마련해 발달장애 아동 지원에 나섰다.현대제철은 작년 걸음기부 캠페인을 통해 1억원의 기금을 모아 장애 아동용 맞춤형 보조기기를 주문 제작했다. 발달장애 아동에게 이동의 자유를 선물한 전달식은 1월말 인천광역시 보조기기센터에서 진행됐다.작년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70cm의 기적, 문샷 챌린지(Moonshot Challenge)' 걸음기부 캠페인을 진행한 현대제철은 많은 임직원과 고객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26일과 27일 양일간 당진제철소에서 2024년 1차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헌혈 캠페인은 관내 혈액 보유율 저하에 따라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캠페인은 기존 1일에 한정해 진행하던 헌혈을 2일간 진행해 참여율을 높였다. 또, 헌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사내 인트라넷과 홍보 포스터를 게시하고 참여 인원에게 소정의 상품도 마련해 전달한다.현대제철 관계자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매년 진행하는 헌혈 캠페인을 꾸준히 이
현대제철 인천공장에서 청소 작업 중이던 노동자들이 쓰러져 1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분께 인천시 동구 송현동 현대제철 공장의 폐기물 처리 수조에서 청소 중이던 30대 남성 A씨 등 노동자 7명이 쓰러졌다.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CPR) 조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나머지 노동자 6명도 의식 장애와 호흡 곤란 등 증상을 보여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A씨 등은 청소 외주업체 소속으로 폐기물 처리 수조에서 청소를 하던 중 쓰러진 것으로 파악됐다.경찰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설 명절을 맞아 5일 선물 상자 전달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저소득층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선물 상자를 전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품권을 전달했다.당진제철소는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저소득층 가구에는 선물 상자를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에는 지역 상품권을 전달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도 함께한다.선물 상자 전달식은 5일 당진시청에서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현대제철 김원배 부사장을 비롯해 당진시 오성환 시장, 당진시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현대제철 김원배 부사장은 “매년 설 명절 우리 이웃에게 전
현대제철은 30일 컨퍼런스콜로 진행된 ‘2023년 경영실적 설명회’에서 올해 원재료 및 제품가격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철광석 - 중국 경기부양책 기대감 인한 수요견조로 강세원료탄 - 주요생산국 생산차질과 신흥국 수요증가로 강세열연 - 원재료 가격 상승인한 강세철근 - 전방 산업 수요둔화로 약세
현대제철은 30일 컨퍼런스콜로 진행된 ‘2023년 경영실적 설명회’에서 올해 국내 수요산업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건설 – 고금리 장기화로 건설경기 회복 지연, 공공부문 증가로 건설수주 하락세 제한자동차 –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한 신차수요 저하로 생산 소폭 감소조선 – 수주잔량 지속 증가 및 인력난 해소로 건조량 상승
현대제철은 30일 컨퍼런스콜로 진행된 '2023년 경영실적 설명회’에서 올해 제품별 시장대응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글로벌 자동차강판 판매비중 확대 지속,에너지용 후판 수요 확보로 판매처 다변화- 철골조 아파트 구조기술 공동개발 통한 수요창출 및 정부 철도 인프라투자 수주 통한 형강 판매량 확보
현대제철이 30일 공시를 통해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25조 9,148억원, 영업이익 8,073억원, 당기순이익 4,49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현대제철에 따르면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5.2%,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0.1%, 56.7% 감소했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건설시황 둔화에 따른 봉형강 제품 판매량 감소 및 제품가격 하락과 전기요금 인상 영향으로 이익폭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이와 같은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현대제철은 올해 경영방침을 '지속성장이 가능한 친환경 철강사'로 정하고, 수익
개그맨 김용명과 철강회사 현대제철. 얼핏 보기에 공통점을 찾기 어려운 이 두 대상이 만나 유튜브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함께 유익한 기업정보를 전한다.최근 현대제철은 자사에서 수행하고 있는 자원재활용 활동을 일반 대중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전하기 위해 독특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예측불허의 애드립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개그맨 김용명이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수난의 모험을 펼친다는 내용의 이 콘텐츠는 지난 8일 유튜브를 통해 1편을 공개한 이후 이틀 만에 40만 뷰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개그맨 김용명은
현대제철이 지난 20일 서울시립남서울미술관과 후원 협약을 맺고 정현 작가의 개인전 '덩어리'의 전시 지원에 나섰다.이번 전시 후원은 폐자재, 고철 등의 재료로 작품을 구현해 온 정현 작가의 작품세계와 현대제철이 지난 70년 간 추구해 온 순환의 가치가 상통한다는 차원에서 이뤄졌다.전시 제목 '덩어리'는 소재의 물성 자체를 온전히 드러내는 작가의 표현방식을 의미하는 동시에, 소재가 작품화되기 이전에 존재하고 견뎌온 '덩어리진 시간'을 뜻한다.현대제철 관계자는 "일상에서 쓸모를 다한 소재의 질감을 통해 시간과 역사를 표현해온 작가의 메
현대제철은 2024년 1월 1일자로 조직개편 및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조직개편의 주요 내용은 고로사업본부 → 판재사업본부, 전기로사업본부 → 봉형강사업본부로 명칭이 변경된다. 또한, 모빌리티소재사업본부는 판재사업본부로 조직이동 및 모빌리티부품사업부로 명칭이 변경된다.또한, 김원배 서상원 부사장 승진 등 총 16명의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승진 명단]▷ 전무 → 부사장김원배서상원▷ 상무 → 전무신학균최상건▷ 책임매니저 → 상무강태규김상범김진철김창식남호원박정훈반준욱윤호상이정호이창민하태준한규현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18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에서 겨울을 맞아 자매결연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게 방한용품을 전달했다.전달식은 현대제철 최해진 상무, 당진시 오성환 시장, 당진시복지재단 양기림 이사장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현대제철 관계자는 “파란 산타들이 전달한 이불과 담요로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라며, “오늘 전달된 방한용품을 통해 온기 넘치는 훈훈한 연말연시가 이뤄지도록 소망한다”라고 했다.선물은 대상에 맞춰 두 가지 형태로 준비했다. 어르신에게는 겨울 이불 584개를 아동에게는 밍크 담요 834개를 마련해
현대제철이‘민경장군’김민경과 만났다. 현대제철은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대제철 남자양궁단과 개그우먼 김민경의 ‘끝장 대결’영상을 공개했다.현대제철은 대중들에게 친근한 기업이미지를 알리고자 피지컬 예능 퀸(Queen)으로 불리는 개그우먼 김민경을 초대, 현대제철 남자양궁단과의 콜라보 영상을 제작했다.개그우먼 김민경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각종 스포츠에 대한 소질을 뽐내며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고, 실제로 작년에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거쳐 사격 종목의 국가대표 자격을 취득한 자타공인‘철의 여인’이다.지난 30년간 대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