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중국의 고철(재생철강원료) 수입량은 2만 4200톤으로 전월대비 102.4% 급증했지만 전년동월대비 57% 감소했다. 그러나 전월 급감했던 수입량이 2만톤 대를 회복했다.이중 일본산은 1만 3100톤으로 총 수입량의 54.1% 차지했다. 다음은 미얀마산 3100톤, 한국산 2900톤 등 이었다.한편, 올해 1분기 중국 고철 수입량은 7만 5500톤으로 전년동기대비 54.5% 감소했다.
올해 3월 중국의 니켈광 수입량은 154만 2100톤으로 전월대비 26.1% 증가했다. 다만, 전년동월 대비 27.2% 감소했다.수입량의 대부분은 필리핀 산으로 119만 4700톤을 수입했다. 이는 전월대비 47.8% 증가했지만 전년동월대비 17.1% 감소한 수치다.이처럼 니켈광 수입량이 급증한 것은 우기를 앞두고 업체들이 수입량을 늘렸기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뉴욕증시는 스태그플레이션을 암시하는 부정적인 경제지표의 결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하였지만, 장중 저가 매수세가 견조하였고 장 후반이나 마감 후 장외거래에서 강세를 보인점은 견고한 실적으로 인한 투심 회복을 알 수 있음. 이날 발표된 美 1분기 GDP 속보치가 수정치 3.9%와 예상치 2.4%를 크게 하회하는 1.6%로 발표되었음. 여기에 GDP에 담긴 Core PCE 도 예상치 3.4%를 상회하는 3.7%로 발표되었고, 특히 서비스 부문은 5.1% 상승으로 전기 대비 두배에 달하는 상승률을 보였음. 이에
국내 고철 수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컨테이너에 고철을 적재하는 ‘아큐로더’ 설비가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되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 고철가격 하락이 12주째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고철업계의 관심은 수출로 집중되고 있는 상황. 따라서 고철업계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컨테이너 고철 자동 적재 장치인 ‘아큐로더’는 다음주 통관될 예정이다. 또한, 설비 전체가 분해 없이 고스란히 선적됐다. 한국 도착과 함께 설비 가동이 가능하다는 것이 수입 관계자의 설명이다.이번에 한국으로 판매된 아큐로더는 미
스틸프라이스 조사에 따르면 4월 25일 기준 전국 8개항의 수입고철 하역 및 대기물량은 7만 2070톤으로 집계됐다. 전주와 비교해 30.3%(1만 6770톤) 증가했다.수입고철 대기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이유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대형모선(2만 7500톤)이 입고되기 때문이다. 국내고철 입고를 통제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형모선 수입고철이 입고되는 어이없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또한, 포스코가 계열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을 밀어주기 위해 고생이 많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중부지역 대기물량 : 1만 2300톤…전주대비 53.8%(430
동아시아 고철가격은 약보합세를 보였다. 벌크선은 횡보했지만 컨테이너선은 소폭 하락했다. 다만, 철광석의 강세가 유지되고 있다. 고철의 추가 상승 가능성은 유효한 모습이다.동아시아 벌크선 고철 가격은 톤당 382달러(CFR, 이하 HMS 1/2 8:2) 수준을 기록했다.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컨테이너선 고철 가격은 톤당 359달러(CFR) 수준을 형성했다. 전주와 비교해 1달러 하락했다. 2주동안 2달러 하락하며, 소폭의 하락 조정이 이어졌다.
중국 마이스틸은 4월 25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18.45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0.05달러 상승했다. 한편, 4월(1~25일) 평균 가격은 109.17달러로 전월 평균보다 0.33달러 상승했다.
일본철원협회는 4월 넷째 주 일본 내수 H2등급 고철 평균가격을 톤당 4만 7300엔으로 평가했다. 전주와 비교해 300엔 하락했다.지역별 가격은 관동 4만 7800엔, 중부 4만 6300엔, 관서 4만 7600엔을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관동이 1천엔 하락했다. 반면, 중부와 관서는 횡보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뉴욕증시는 전일에 이어 실적 기대감에 지지를 받았고 경기 모멘텀 둔화를 보여주는 지표에 달러화 약세 전환으로 지수는 보합권을 지켜내었음. 이날 S&P 글로벌 PMI의 예비치가 전월과 예상치를 하회하고, 특히 서비스 부분 고용지수는 2020년 6월 이후 최저치를 보여 경기 모멘텀 둔화를 보였음. 이에 국채 금리는 상승하였고 이에 다우지수는 하방 압력을 받았지만 오히려 지수도 함께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기도 하였음. 최근 견조한 경제지표로 연준의 금리 인하 지연 전망에는 희소식으로 작용한 것. 그럼에도 국채 금리는 수
글로벌 선철가격은 브라질 지표를 중심으로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반면, 동아시아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흑해 수출가격은 2주 연속 횡보했다. 동아시아 고철가격 상승 폭이 제한되고 있는 모습이다.4월 넷째 주 흑해 선철 수출가격은 톤당 390달러(FOB), 브라질 선철 수출가격은 톤당 445달러(FOB) 수준을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흑해는 횡보했으며, 브라질은 7.5달러 상승했다.한편, 동아시아 벌크선 고철가격은 톤당 382달러(CFR, HMS 1/2 8:2) 수준이다. 선철과 고철의 가격 차가 좁혀지고 있어 고철의 가격 경쟁력이
중국 마이스틸은 4월 24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18.4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5.35달러 급등했다. 한편, 4월(1~24일) 평균 가격은 108.65달러로 전월 평균보다 0.19달러 하락했다.
세아베스틸은 4월 25일(목) 자로 고철 구매가격을 인하한다고 관련업계에 알렸다.전등급 Kg당 10원 인하한다. 단, 생압, 생철A,B,L / 슈레더B,C / 길로틴A,B 등급은 제외된다. 세아베스틸의 고철 구매가격은 중상현금 제강사 도착(테이블 단가. 운임보조 제외) 기준 생철B 475원, 중량A 436원, 경량A 350원 수준으로 조정된다.
[이베스트투자증권] 뉴욕증시는 실적 기대감과 경제지표의 부진에 오히려 달러와 국채 금리가 하락하면서 3대 지수 모두 강세 마감하였음. 이날 증시는 반발매수세로 상승 출발하였는데, 특히 지난주 옵션 만기로 낙폭이 과대했던 AI와 반도체 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음. 여기에 실적 발표를 앞둔 대형 기술주의 긍정적인 전망이 실적 기대감을 높인 것도 상승폭을 확대하였음. 한편, 이날 발표된 4월 美 마킷 제조업 PMI는 4개월내 최저치를 기록하였고 특히 서비스 PMI에서 고용이 감소했다는 점도 주요했음. 월초 발표된 ISM 제조업 지수는
동아시아 철강가격의 상승세를 지속했다. 열연 빌릿 등은 2주 연속 상승했으며, 철근도 12주 만에 처음으로 반등했다. 또한, 중국의 저가 수출품이 탈세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중국 정부의 대대적인 조사 소식이 전해졌다. 이미 정부는 일부 증거를 확보한 상태로 알려지고 있다. 이로 인해 동남아향 저가 수출 오퍼가격 일제히 회수되는 모습도 보였다. 동아시아 철강가격의 상승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4월 넷째 주 동아시아 철강 가격은 열연코일 533달러(CFR, SS400 3mm), 후판 547달러(CF
[미국=Danny An 지사장(베노스페이스 대표)] 미국 서부지역 수출용 컨테이너 고철가격이 4주 연속 상승했다. 수출 주력지역인 동남아 지역의 상승세가 둔화됐지만 미국 내수가격 상승은 지속됐다.4월 셋째 주 미국 서부지역 롱비치(Long Beach)의 컨테이너 고철 가격은 톤당 367달러(FAS, 이하 HMS No.1/2 8:2 기준) 수준을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2달러 상승했다. 4주동안 누계 상승 폭은 19달러를 기록했다.미국 내수가격을 감안한 대만 도착가격은 톤당 383달러 수준을 형성했다. 한편, 동남아 시세는 톤당 3
미국산 알루미늄 스크랩의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이 6주 연속 상승했다. 또한, LME 시장의 알루미늄 거래가격은 2022년 6월 이후 1년 10개월만에 최고가격을 기록했다. 스크랩 가격도 동반해 같은 기간 최고가격을 경신했다.4월 셋째 주 미국산 356 크린 휠(clean wheels) 알루미늄 스크랩의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은 톤당 2765달러(이하 부산 도착도) 수준으로 제시됐다. 전주와 비교해 170달러 상승했다. 6주 동안 누계 상승 폭은 342달러를 기록했다.또한, 6063(painted extrusion 5% attached
중국 마이스틸은 4월 23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13.05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3.6달러 하락했다. 한편, 4월(1~23일) 평균 가격은 108.08달러로 전월 평균보다 0.76달러 하락했다.
올해 1분기 대만의 고철 누계 수입량은 77만 120톤으로 전년동기대비 2.9% 감소했다.이중 미국산은 32만 3030톤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일본산으로 16만1552톤의 수입량을 기록했다. 한편, 3월 대만의 고철 수입량은 27만 3147톤으로 전월대비 24.8% 증가했지만 전년 동기대비 15.6% 감소했다.
이스라엘이 고철 수출을 제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고철 부족으로 인해 수출 제한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튀르키예가 이스라엘산 철강재에 대해 제한 조치를 단행한 바 있어 이에 따른 보복 조치로 보는 시각도 있다.튀르키예는 올해 1월 3만 5590톤, 2월 3만 60톤 등의 이스라엘산 고철을 수입했다. 또한, 작년에는 40만톤의 이스라엘산 고철을 수입했다. 이스라엘 고철 수출량의 90% 가량이 튀르키예로 수출되고 있다.
세아창원특수강은 4월 24일(수) 자로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 인하한다고 관련업계에 알렸다.세아창원특수강의 고철 구매가격은 중상현금 제강사 도착(테이블 단가. 운임보조 제외) 기준 생철B 458원, 중량A 453원, 경량A 396원 수준으로 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