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프리미엄 건축용 컬러강판 브랜드인 럭스틸(Luxteel)의 2021년 디자인 컨셉으로 ‘라이프(Life)’를 제시했다.라이프(Life)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제한되고 주거 및 사무 공간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건물’과 ‘공간’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하고 해석하자는 취지다.또한, 동국제강은 이번 발표에서 럭스틸 제품군 중, 컬러강판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디지털 프린팅 컬러강판을 ‘Hi Digital’이라는 주제로 소개했다.디지털 프린팅 컬러강판은 컬러 프린터가 사진을 현상 하듯, 프린팅 롤(r
동국제강은 환경부 주관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시작한 탈(脫)플라스틱 실천 운동으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멀리해야 할 습관 한 가지와 실천해야 할 습관 한 가지를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SNS 릴레이 챌린지다.현대제철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된 동국제강은 ‘플라스틱 사용 줄이고, 분리배출 제대로 하고’라는 문구를 동국제강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하고 실천을 약속했다. 아울러 사내 공지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플라스틱 사용 절감 방안 및 분리배출 수칙에
동국제강은 ㈜트리플래닛과 ‘산림 생태 기능 복구 숲 조성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고 그린캠페인에 참가한 시민들의 이름으로 나무 1539그루를 기부했다.이번 나무 기부는 ‘2021 동국제강 그린캠페인’의 일환이다. 동국제강은 지난 19일부터 8일간 비대면모바일 참여 방식의 캠페인을 진행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명에게는 100% 재활용되거나 생분해가 가능한 재료로 만든 ‘제로 웨이스트 키트’를 증정했다. 동국제강은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 수만큼의 나무를 트리플래닛을 통해 기부했다. 동국제강은 이산화탄소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동국제강을 외형보다는 내실 있는 ‘중강(中强)기업’으로 새롭게 정의하고, 지속적 성장을 통한 100년기업으로의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장세욱 부회장은 26일 서울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 67기 주주총회에서 최근 5년간 경영 환경 및 성과, 2020년 경영 실적, 미래 경쟁력 구축 방안 등에 대해서 40여분간 IR 방식으로 직접 발표하고 주주들의 질문에 일일이 응답했다.이러한 주주총회는 장세욱 부회장이 주주총회 문화를 개선하고자 직접 제안하고, 2016년부터 실행해온 방식이다. 형식화된 기존 주주총회
동국제강의 재무 구조가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동국제강의 2020년 부채 비율은 153.7%(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를 기록했다. 전년보다 26% 포인트 낮아졌다.2015년 207% 였던 부채비율과 비교하면 53% 포인트 급감했다. 2015년 부채는 4조6500억원이었으나 2020년 3조2823억원으로 집계됐다. 5년 사이 부채는 1조3677억원이 줄었다.동국제강은 지난해 매출(연결기준) 5조2,062억원으로 전년대비 8.0%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947억원으로 전년대비 79.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019년
동국제강이 3월 19일부터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2021 동국제강 그린캠페인’을 실시한다. 그린캠페인은 동국제강의 온라인 이벤트에 동참한 시민 수만큼 나무를 기부하는 행사다.‘2021 동국제강 그린캠페인’에 참여해 나무를 기부하기 위해서는 ‘에코아크 전기로 모바일 게임’을 완료해야 한다. 생활 속 고철을 전기로에 넣어 미션을 달성하는 게임으로, 동국제강의 대표 친환경 설비인 에코아크 전기로와 철의 재활용성을 알리고자 기획했다.그린캠페인은 동국제강의 홈페이지와 SNS에서 참여 가능하고, 3월 26까지 총 8일간 진행된다. 추
동국제강은 당진공장 후판 생산의 대보수가 3월 25일부터 4월 8일까지 15일동안 진행된다. 이에 제품 생산이 중단된다고 회사 측은 2일 밝혔다.대보수 기간 생산라인의 가열로 내화물 및 Skid Rider 교체 작업이 진행된다. 또한, Soft Cooler Header 교체 및 Table Roll 기초보강 공사, 공장 및 부두 아스콘 재포장 공사, Motor Overhaul 공사 등 약 40여건의 공사가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동국제강그룹의 인터지스는 23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기부금 800만 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기부금은 23일 창립 65주년을 기념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임직원과 회사가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한 것으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내 경제적,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사용된다.권광용 인터지스 경영전략본부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임직원들이 뜻을 모았다.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추진
동국제강이 2020년 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잠정)으로 영업이익 2947억원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대비 79.1% 증가한 수치이다.이 기간 매출액은 5조2062억원으로 전년대비 8.0% 감소했다.당기순이익은 2019년 -817억원 에서 2020년 67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2017년 이후 3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동국제강은 2월 9일 이사회에서 이와 같은 재무제표를 심의하고 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지난해 팬데믹같은 불확실성에도 동국제강은 열연과 냉연으로 구성된 포트폴리
동국제강 계열사 인터지스가 3일(수) 설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부산 남구 우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쌀 10kg 50포를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홀몸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정태현 인터지스 항만운영본부장은 “코로나19로 예년보다 외로운 명절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지속해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인터지스는 지난 2010년부터 도움이 필요한 이
동국제강 부산공장은 1962년 설립된 한국 철강역사의 산물이다. 과거 연합철강공업이 국내 최초로 냉연공장을 가동했으며, 2015년 동국제강이 흡수 합병했다. 냉연도금(아연도강판 갈바늄강판 칼라강판 등) 철강 제품의 모든 기술력이 응집되어 있다. 동국제강이 국내 1위 냉연도금메이커 자리를 수성할 수 있는 이유이다.동국제강은 냉연도금강판 제조 기술을 후판에 접목하고 있다. 특수 후판 생산으로 신수요 창출 및 고부가 제품시장 선점으로 수익성 개선을 꾀하고 있다. 동국제강의 이종두께 후판(DL-LP Plate)은
동국제강 산하 송원문화재단(이사장 장세욱)은 19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올해 신규로 선발한 전국 10개의 대학 이공계 장학생 15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송원문화재단 이공계 대학생 장학사업은 제조업의 뿌리인 이공계 장학생을 육성하기 위해 2004년부터 시작, 올해로 18년째다. 올해 이공계 장학사업의 지원 규모는 지난해보다 소폭 늘어 총 29명, 1억7,700만원이다.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인 ‘온택트(Ontact)’로 진행했다.
동국제강은 신개념 후판인 이종 두께 후판(브랜드명 : DK-LP Plate, 사진)의 상업화에 성공하고, 후판 신수요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DK-LP Plate’는 동국제강의 최상위 철강 압연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서로 다른 두께의 후판을 한 장의 후판으로 만들어 용접부 없이 구조물로 제작할 수 있는 신개념 후판이다. ‘DK-LP Plate’는 2018년 첫 제품 개발한 이후 2년여 동안 조선사 등 수요가와 지속적인 기술 교류회 및 마케팅 활동을 실시해 왔다.이에 지난해 주요 조선사로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세가 커지면서 국내 최초 항균 컬러강판인 ‘럭스틸 바이오(Luxteel Bio)’가 코로나19 선별진료소의 안심 내장재로 연이어 채택되고 있다.동국제강 럭스틸 바이오는 지난해 9월 시공사인 에스엠테크를 통해 경남 밀양 제일병원 선별진료소의 내장재로 처음 적용된데 이어, 밀양보건소와 함안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연이어 공급됐다. 올해는 한마음창원병원과 포항 좋은선린병원 선별진료소로 제작 중에 있다.동국제강 럭스틸 바이오는 세계 1위 항균 솔루션 업체인 Microban과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코로나19확산 등 변화된 환경 속에서 기존 집합 행사 방식의 시무식을 폐지하고 각 팀별로 진행하는 새로운 시무식을 도입했다.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팀 별 대응력을 강화하고 감염병 확산 등 리스크를 방지하기 위한 취지로 도입된 ‘작은 시무식’은, 각 팀 별로 팀장이 팀원들에게 CEO메시지를 전파하고 팀원 간 새해 덕담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시무식에 앞서 팀장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백스테이지 리더십(Backstage Leadership)’을 강조하며 “팀원들이 시대가 요구하는 변화
동국제강 계열사 인터지스는 12월 22일 본사가 위치한 부산 영주1동 주민센터에 독거 어르신 가구를 위한 방한복을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한파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인터지스가 전달한 방한복은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구 20여 곳에 전달된다.권광용 인터지스 경영전략본부장은 “코로나19와 추위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의 온정을 전할 수 있는
동국제강이 여성가족부에서 선정하는 ‘2020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근로자들의 일과 가정생활의 양립을 위해 노력해 온 기업에게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2008년부터 이어져오고 있다.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문화 조성을 기본으로 하여 최고경영자 리더십을 평가하고, 직원들의 인터뷰, 현장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동국제강은 직원들에게 ‘소통’과 ‘몰입’을 강조하는 장세욱 부회장의 리더십과 회사차원에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는 점
동국제강이 2021년 1월 1일부로 총 14명의 팀장 신규선임 및 보직변경 인사를 단행했다.[동국제강 팀장선임 및 보직변경 내역]재경실 신용관리팀장 이상훈 부장재경실 재무팀장 최성기 부장전략실 경영전략팀장 김형동 부장전략실 정보기획팀장 박상철 부장열연영업실 봉강영업팀장 이재일 부장열연영업실 형강영업팀장 박용훈 부장열연영업실 후판영업팀장 김종식 부장냉연영업실 Luxteel영업팀장 안상우 부장포항공장 봉형강생산팀장 서동은 부장부산공장 냉연도금생산팀장 김현철 부장부산공장 품질관리팀장 최익석 부장부산공장 Luxteel생산팀장 변재환 부장중
동국제강이 코로나19 상황에 맞서는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노사화합격려금을 지급한다. 지난 6월 26일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지원에 이어 회사 차원의 두번째 지원이다.동국제강은 15일 이사회를 통해 2020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근로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생협력의 노사관계 발전을 위해 노사화합격려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동국제강은 자사주 97만7천 여주의 자사주를 직원에게 나눠주기로 했다. 77억5,900만원 상당이다. 동국제강 이사회는 코로나 19 위기에도 경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원동력이 노사화합임을
동국제강이 질소산화물 배출 저감 설비의 투자 확대에 나섰다.동국제강은 2021년에 정부의 친환경정책에 부응하고자 포항공장 형강 생산라인의 가열로에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설비 1기를, 부산공장의 용융아연도금(CGL) 생산라인에 4기의 SCR 설비를 도입하기로 했다.질소산화물은 정부의 대기관리권역법 상 규제대상으로, 연료가 고온의 열의 의해 연소할 때 발생한다. 그러나 SCR설비는 조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을 선택적 촉매 환원법에 의해 수증기, 질소 등 무해한 가스 성분으로 바꾸어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