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1월 29일(월)부터 3개 공장(인천·당진·포항)의 고철 구매가격을 인상한다고 관련업계에 알렸다. 전공장 동일하게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 인상한다.또한, 현대제철은 2월 6일(화) 전공장 고철 구매가격을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Kg 인하한다고 관련업계에 알럈다현대제철의 공장별 고철 구매가격은 중상현금 제강사 도착(테이블 단가. 운임보조 제외) 기준 아래와 같이 변동된다.인천공장 - 생철B 482원, 중량A 472원, 경량A 397원, 선반C 394원당진공장 - 생철B 482원, 중량A 472원, 경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뉴욕증시는 최근 주요 지수들의 가파른 상승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 출현에 3대 주요 지수는 서로 방향을 달리하며 혼조세로 마감. 특히 이날 발표된 대표적 물가지표 중 하나인 12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 시장 예상치를 부합한 것으로 발표됨에 따라 경기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은 점차 높아지는 듯한 모습. 다만 연준은 3월보다는 5∙6월경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시장 컨센서스가 모아짐.중국 상해종합은 인민은행 총재의 경기 부양 발언에 지지를 받으며 전일 대비 상승 마감. 아울러 2조 위안(372조) 규모의
1월 25일 기준 중국 공업정보화부의 인정을 받은 584개 중국철강가공업체들의 고철 재고는 248만300톤으로 전주대비 1만2,300톤 증가했다. 이중 미가공고철은 48만1,600톤으로 전주대비 1,700톤 증가했고, 가공고철은 199만8,700톤으로 1만5,700톤이 증가했다. 고철 유통재고(철강사 재고 제외)는 103만7,900톤으로 전주대비 2,100톤 감소하며 2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지난 몇달간 춘절 연휴를 앞두고 철강사들이 원료비축을 위해 고철재고를 늘려왔다. 어느 정도 재고가 쌓이면서 철강사들이 구매량을 줄이고 있
중국 마이스틸은 1월 26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36.05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0.3달러 하락했다. 4거래일만에 소폭 하락했다. 한편, 1월(1~26일) 평균 가격은 134.82달러로 전월 평균보다 1.48달러 하락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뉴욕 증시는 지난 해 4분기 GDP 성장률이 3.3%으로 집계되면서 시장 예상치(2%)를 크게 상회하였고, 이에 따라 경기 연착륙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3대 주요 지수는 모두 전일 대비 상승 마감. 이날 특히 S&P500의 경우 0.5% 가량 상승하는 등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음. 다만 연준의 금리 조기 인하 가능성에 대해서는 비관적인 가운데 시장 참가자들은 올 5월 첫 금리 인하가 이루어 질 것이라는 컨센서스를 형성하였음. 다만 이날 발표된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 대비 증가한 것으로 알려
국내 고철가격 상승이 4주째 이어졌다. 지난해 연말 이해하기 힘든 가격 하락에 대한 역풍(逆風)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국내 고철가격은 추가 상승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다. 아직 지난해 하락 폭만큼 시세가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국내 고철 물동량의 감소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다만, 국내 고철가격은 지난해 연말 약 5만원 하락 이후 연초 약 3.5만원이 상승했다. 일부 제강사의 구매가격은 특별구매를 포함할 경우 지난 연말 가격 인하 이전 수준으로 복귀했다. 해당 제강사의 구좌업체들은 재고 손실의 부담이 약화되어 출하 시기를
스틸프라이스 조사에 따르면 1월 25일 기준 전국 8개항의 수입고철 하역 및 대기물량은 7만 1533톤으로 집계됐다. 전주와 비교해 1.4%(988톤) 증가했다. 3주 연속 대기물량이 증가했지만 상승 폭은 미미한 수준에 그쳤다.중부권 대기물량은 전주보다 30% 이상 증가했다. 반면, 남부권 대기물량은 전주보다 오히려 감소했다. 특히, 마산항 대기물량은 4주 연속 수입고철 선박의 입고가 중단되고 있다.중부지역 대기물량 : 3만 6133톤…전주대비 36.1%(9586톤) 증가현대 인천 – 2만 1164톤…전주비 16%(2917톤) 증가
동아시아 고철가격의 상승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벌크선과 컨테이너선은 추가 상승 없이 동반 횡보했다.동아시아 벌크선 고철 가격은 톤당 404달러(CFR, 이하 HMS 1/2 8:2) 수준을 기록했다.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컨테이너선 고철 가격은 톤당 380달러(CFR) 수준을 형성했다.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중국 마이스틸은 1월 25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36.35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0.4달러 상승했다. 중국 철광석 수입가격은 연초 143.4달러에서 126.7달러까지 톤당 16.7달러(11.6%) 급락한바 있다. 이후 6거래일 동안 9.65달러(7.6%) 반등했다.
일본 동경제철은 1월 26일자로 우츠노미야공장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톤당 2천엔 인하한다고 밝혔다. 나머지 공장 및 야드의 구매가격은 동결했다.4개 공장 및 2개 야드의 고철 평균 구매가격은 H2 톤당 5만 2333엔, 신단 바라(생철 미압축) 톤당 5만 3433엔으로 조정된다.한편, 동경제철은 지난 23일부터 타하라 공장을 시작으로 동절기 보수가 시작됐다. 공장별 동절기 보수는 1월 하순부터 3월 초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타하라 공장- 1월 23~26일▽ 오카야마 공장- 2월 26일~3월 1일▽ 큐슈 공장 - 1월 29일~
2023년 중국의 니켈광 수입량은 4,481만9천톤으로 전년대비 11.4%(457만8,200톤) 증가했다. 이중 필리핀산은 3,871만6천톤으로 전년대비 15.7% 증가했고, 그외 국가는 610만3천톤으로 10.1% 증가했다.페로니켈 수입량은 844만9,800톤으로 전년대비 43.3%(255만3,600톤)을 수입했다. 이중 인도네시아산이 791만5,100톤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2023년 중국의 스텐인리스 수입량은 207만900톤으로 전년대비 37%나 감소했다. 이중 인도네시아산은 169만4,700톤으로 38.6% 감소했다.
일본철원협회는 1월 넷째 주 일본 내수 H2등급 고철 평균가격을 톤당 4만 9100엔으로 평가했다. 전주와 비교해 1600엔 상승했다.지역별 가격은 관동 5만 1000엔, 중부 4만 7800엔, 관서 4만 8400엔을 기록했다. 전주대비 관동 1700엔, 중부 2000엔, 관서 1100엔 상승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뉴욕증시는 中 부양책이 속출하면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회복된 가운데 견고한 실적발표에 힘입어 상승하였으나, 최근 신고가 경신이 지속되면서 밸류에이션 부담 및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혼조 마감하였음. 이번주간 증시안정 자금 투입에 이어 인민은행은 지급준비율 50bp 인하를 발표하였음. 이는 中 경기가 바닥을 확인하고 반등할 것이라는 강한 기대감을 주었고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자극하면서 달러 약세 및 증시 상승하는 결과를 낳았음. 여기에 대형 기술주 및 반도체 업종의 견고한 실적발표로 지수의 상승을 지지하였으나,
글로벌 선철가격의 상승 흐름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철광석 하락이 선철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1월 넷째 주 흑해 선철 수출가격은 톤당 390달러(FOB) 수준을 형성했다. 전주와 비교해 5달러 하락했다. 동아시아 선철가격은 4주만에 하락 조정을 받았다.브라질 선철 수출가격은 톤당 452.5달러(FOB) 수준을 기록했다.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브라질 선철가격은 16주 연속 하락 없는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글로벌 고철 최대 지표인 튀르키예(터키)의 수입가격이 2주 연속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제품가격 상승세가 둔화됨에 따라 고철의 상승 동력도 약화된 모습이다. 또한, 튀르키예 고철가격 상승세 둔화는 동아시아 시세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졌다.24일 튀르키예 이스켄데룬항 고철 수입가격은 톤당 418.5달러(CFR, HMS 1/2 8:2)로 평가됐다. 전주 마감가격 대비 톤당 2.5달러 하락했다. 2주 동안 누계 하락 폭은 톤당 4.5달러를 기록했다.한편, 튀르키예 철근 수출가격은 톤당 610~618달러(FOB) 수준으로 3주
중국 마이스틸은 1월 24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35.95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3.55달러 상승했다. 중국 철광석 수입가격은 연초 143.4달러에서 126.7달러까지 톤당 16.7달러(11.6%) 급락한바 있다. 이후 5거래일 동안 9.25달러(7.3%) 반등했다.
작년 11월 미국의 고철 수출량은 104만톤으로 전월대비 8.2% 감소했고, 전년동월대비로는 1% 증가했다.이중 터키향 수출량은 27만 3842톤으로 전월대비 45% 감소했고, 멕시코량 수출량은 12만 9600톤으로 전월대비 14% 감소했다. 한편, 미국의 고철 수입량은 26만 7939톤으로 전월대비 12% 감소했다. 주요 수입처는 캐나다로 20만 4766톤을 수입했으며, 그 다음은 네덜란드 4만 2755톤, 멕시코 2만 252톤 등이었다.
2023년 중국의 고철(재생철강원료) 수입량은 53만 3200톤으로 전년대비 4.6% 감소했다.국가별로 살펴보면 일본산은 28만 8400톤으로 전년대비 18.2% 감소했고, 한국산은 6만 2500톤으로 14.9% 증가했다. 또한, 말레이시아산은 3만 5900톤으로 234.2%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중국의 12월 고철 수입량은 3만 5700톤이었으며, 이중 일본산은 1만 7000톤이었고, 그 다음은 한국산으로 7100톤을 기록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뉴욕증시는 국채 금리와 달러화가 강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실적 호조에 따른 개별기업의 강세와 이를 지지하는 견고한 투심으로 보합권에서 마감하였음. 이번주간은 FOMC 회의를 앞두고 연준 위원들의 블랙아웃 기간으로 금리 인하 기대감은 상승 동력으로 많이 사라진 상태. 그런 가운데, 국채 금리 상승과 달러화의 상승은 증시에 하방압력을 높였지만 개별 기업의 실적 발표 및 가이던스 상향 조정 및 견고한 투심이 증시를 지속하는 중.금일 비철금속은 달러 강세에도 불구하고 中 부양책 서프라이즈와 관련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
금속가격 조사기관인 패스트마켓(Fastmarkets)은 이번 주 미국 동부지역(피츠버그, 시카고, 필라델피아) 고철 평균 가격을 HMS No.1기준 톤당 368.33달러로 평가했다. 5주 연속 횡보했다.반면, No.1 부셀링(BUSHELING, 생철) 평균 가격은 톤당 490달러로 평가했다. 전주와 비교해 8달러 하락했다. 부셀링 가격은 2주 동안 톤당 20달러의 하락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