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는 주간 철강산업 동향 자료를 통해 4월 (1~14일) 품목별 철강재 수입 현황을 17일자로 발표했다.
일본 동경제철은 2024년 5월 내수 철강재 판매가격을 전품목 동결한다고 밝혔다. 3개월 연속 전품목 가격을 동결했다.주요 품목별 판매가격은 열연코일 10만 7000엔(1.7~22T), 후판 11만 8000엔(9~22T), 철근 9만 9000엔(D10), H형강 12만 7000엔(senior) 등이다.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전품목이 상승했다. 철근 평균 거래가격은 3월 초 이후 처음으로 톤당 3700위안 대의 시세를 회복했다. 전일 중국 정부는 1조위안 규모의 국고채 발행을 발표한바 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727위안, 선재 4040위안, H형강 3640위안, 앵글 3830위안, 찬넬 377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67위안, 선재 37위안, H형강 40위안, 앵글 33위안, 찬넬 27위안 상승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10월물) 거래가격은 3682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전품목이 상승했다. 열연 평균 거래가격은 약 한달만에 톤당 3900위안 대의 시세를 회복했다. 전일 중국 정부는 1조위안 규모의 국고채 발행을 발표한바 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3917위안, 중후판 3853위안, 냉연 4357위안, 아연도금 4907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53위안, 중후판 40위안, 냉연 10위안, 아연도금 23위안 상승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10월물) 거래가격은 3846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1.16%(44위안)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전품목이 상승했다. 선물시장 철강재 거래가격이 철광석을 중심으로 재차 반등하자 유통가격도 상승 흐름을 지속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660위안, 선재 4003위안, H형강 3600위안, 앵글 3793위안, 찬넬 3743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23위안, 선재 20위안, H형강 13위안, 앵글 33위안, 찬넬 27위안 상승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10월물) 거래가격은 3682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1.94%(70위안) 상승했다.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중후판을 제외한 전품목이 상승했다. 선물시장 철강재 거래가격이 철광석을 중심으로 재차 반등하자 유통가격도 상승 흐름을 지속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3863위안, 중후판 3813위안, 냉연 4347위안, 아연도금 4883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13위안, 냉연 3위안, 아연도금 10위안 상승했다. 반면, 중후판은 횡보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10월물) 거래가격은 3833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1.29%(49위안) 상승했다.
동아시아 철강가격은 품목별로 혼조세를 보였다. 열연 빌릿 등이 4월들어 처음으로 상승하며, 하락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철근은 8주 연속 하락했다. 동아시아 철강가격의 하락세가 둔화됐지만 아직 바닥에 대한 확신은 주지 못하고 있다.4월 셋째 주 동아시아 철강 가격은 열연코일 521달러(CFR, SS400 3mm), 후판 547달러(CFR, SS400), 철근 518달러(CFR, 실중량), 빌릿 508달러(CFR, Q275 130mm) 수준을 형성했다.전주와 비교해 열연 12달러, 빌릿 6달러 상승했다. 반면, 후판 5달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H형강을 제외한 전품목이 상승했다. 철근 선재 등은 하락 하루만에 반등했다. 한편, 선물시장 철강재 거래가격은 철광석을 중심으로 하락하며, 유통가격의 하락 압력이 높아지는 모습을 보였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637위안, 선재 3983위안, H형강 3587위안, 앵글 3763위안, 찬넬 3717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13위안, 선재 10위안, 앵글 27위안, 찬넬 27위안 상승했다. 반면, H형강은 횡보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10월물) 거래가격은 360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냉연만 홀로 상승했다. 열연 후판 아연도금 등은 일제히 횡보하며, 보합세를 유지했다. 한편, 선물시장 철강재 거래가격은 철광석을 중심으로 하락하며, 유통가격의 하락 압력이 높아지는 모습을 보였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3850위안, 중후판 3813위안, 냉연 4323위안, 아연도금 4873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냉연은 20위안 상승했다. 반면, 열연 중후판 아연도금 등은 횡보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10월물) 거래가격은 3777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
대만 전기로 메이커인 펭신강철(豐興鋼鐵, FENG HSIN)은 철근 빌릿 등 제품 판매가격을 4월 15일자로 인상했다. 소폭이지만 4월들어 2번째 인상이다. 또한, 제품가격 인상과 함께 원료인 고철 구매가격도 동반 상승했다.펭신강철의 4월 셋째 주 철근 판매가격은 19,000대만달러(USD 590달러), 빌릿 판매가격은 17,500대만달러(USD 550달러)로 제시했다. 전주와 비교해 철근과 빌릿 동일하게 200대만달러씩 인상했다.고철 구매가격은 내수 11,500대만달러, 수입 365달러(CFR, HMS 1/2 8:2, 미국 컨테이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철근 선재 등을 중심으로 하락했다. 소폭이지만 이들 품목은 6거래일만에 처음으로 하락 조정을 받았다. 선물가격의 상승세가 둔화되면서 유통가격도 영향을 받고 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620위안, 선재 3973위안, H형강 3587위안, 앵글 3737위안, 찬넬 369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3위안, 선재 3위안, H형강 7위안 하락했다. 반면, 앵글 찬넬 등 일반형강은 횡보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10월물) 거래가격은 3616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열연 후판 등을 중심으로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그러나 냉연도금재는 상승 대열에 동참하지 못했다. 선물가격의 상승세가 둔화되면서 유통가격도 영향을 받고 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3850위안, 중후판 3813위안, 냉연 4323위안, 아연도금 4873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13위안, 중후판 13위안 상승했다. 반면, 냉연은 3위안 하락했으며, 아연도금은 횡보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10월물) 거래가격은 3780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
대만의 스테인리스 선재 제조업체인 왈신 리화(Walsin Lihwa)가 4월 300계 스테인리스 선재 출하가격을 인상으로 결정했다.회사 측은 니켈 가격 상승분과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분을 반영하여 300계 선재 가격을 인상 조정했다고 설명했다.왈신의 4월 300계 스테인리스 선재가격은 톤당 1000대만달러 인상됐다. 316L 서차지 가격은 동결했다. 또한 200계와 400계 스테인리스 선재가격은 동결했다.
일본 NSSC가 4월 300계 스테인리스 중후판과 냉연 출하가격을 인상했다.회사 측은 자사 알로이 서차지 시스템과 환율을 고려하여 4월 300계 스테인리스 냉연과 중후판 출하가격을 톤당 1만엔 인상한다. 반면, 400계 스테인리스 가격의 경우 동결했으나, 2분기 페로크롬 벤치마크 가격 인상으로 5월에는 가격 인상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15일(월) 오전 기준 인천 보세창고 3사(제이제이, 인천, 이호)의 수입 철근 재고는 8만 8500톤(본선 1500톤 포함)으로 집계됐다. 전주와 비교해 3.6%(3100톤) 증가했다. 한편,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7.5%(1만 3300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봉형강 유통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특히, 철근의 하락세는 1년동안 지속됐다. 이 기간 톤당 26만원의 급락을 기록했다. 수요 부진에 바닥을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철근 유통가격은 국내산 톤당 74~75만원(1차유통, 고장력 D10기준), 수입산 톤당 74만원의 중심가격을 형성했다. 전주와 비교해 국내산 1만원, 수입산 5천원 하락했다. 국내 철근 유통가격은 2021년 1월 초 이후 3년 3개월만에 최저가격을 새롭게 경신했다.H형강 유통가격은 중소형 기준 국내산 톤당 109만원(1차유통), 수입산 톤당 104만원(베
국내 판재류 유통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열연과 후판은 톤당 80만원 대의 시세가 무너지기 시작했다. 2020년 12월 이후 3년 4개월만에 최저가격을 경신했다. 한편, 중국 수출가격이 소폭이지만 2주 연속 상승했다. 국제가격 반등이 국내 시세에도 영향을 미칠지 지켜보게 됐다.4월 둘째 주 중국 천진항의 열연코일 수출가격은 저가 시세가 톤당 515달러(FOB, SS400 3mm) 수준을 형성했다. 전주와 비교해 5달러 상승했다. 또한, 2주 동안 누계 상승 폭은 톤당 10달러를 기록했다.열연강판(GS강종, SS275 3mm SHE
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의 하락세가 현저히 둔화됐다. 철광석 반등에 중국 내수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또한, 중국 철강사의 감산 강화 소식에 수급 개선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철광석 가격이 유지될 경우 중국 수출가격도 바닥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4월 둘째 주 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은 FOB/톤 기준 열연코일 515달러(SS400, 천진항), 냉연코일 602달러(SPCC, 천진항), 아연도금코일 663달러(DX51D, 천진항), 중후판 535달러(SS400B, 천진항), 철근 510달러(B500B, 장가항), 고탄선재 515
24년 5월적 중국산 스테인리스의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이 동결됐다.5월적으로 제시된 중국산 304 냉연의 오퍼가격은 SLIT Edge 기준 톤당 2220달러(FOB) 수준인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304 열연의 오퍼가격은 Mill Edge 기준 톤당 2120달러 수준이다. 3~4월적 오퍼 기준으로 가격 변동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400계 오퍼가격도 전월대비 변동없이 톤당 1250달러 수준에서 제시됐다. 시장에 따르면 최근 수입재 유통가격은 냉연 기준 kg당 3050~3100원대에서 형성됐다. 현재 달러환율의 강세로 5월적 30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철근 선재 등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지속했다. 이들 품목은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반면, 형강류는 일제히 횡보했다. 유통가격의 상승세가 둔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623위안, 선재 3977위안, H형강 3593위안, 앵글 3737위안, 찬넬 369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43위안, 선재 20위안 상승했다. 반면, H형강 앵글 찬넬 등 형강류는 일제히 횡보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10월물) 거래가격은 3628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