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은 3월 28일(목) 자로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 인하한다고 관련업계에 알렸다.세아베스틸의 고철 구매가격은 중상현금 제강사 도착(테이블 단가. 운임보조 제외) 기준 생철B 475원, 중량A 456원, 경량A 370원 수준으로 조정된다.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H형강을 제외한 전품목이 하락했다. 또한, 선물가격도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했다. 봉형강류 유통가격의 하락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졌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563위안, 선재 3950위안, H형강 3660위안, 앵글 3783위안, 찬넬 3763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30위안, 선재 37위안, 앵글 37위안, 찬넬 30위안 하락했다. 반면, H형강은 횡보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499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2.7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중후판을 제외한 전품목이 하락했다. 금주들어 상승세가 둔화된 이후 하락세로 전환되고 있다. 또한, 선물가격도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했다. 판재류 유통가격의 하락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졌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3880위안, 중후판 3870위안, 냉연 4430위안, 아연도금 4917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3위안, 냉연 17위안, 아연도금 7위안 하락했다. 반면, 중후판은 3위안 상승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735위안으로 장을 마
포스코가 국내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및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등과 함께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상생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부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안광현 단장, 포스코 김용수 구매투자본부장을 포함해,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협업기관과 대·중견기업 등 사업 주관기업,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기업 관계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포스코의 지원을 바탕으로 스마트공장
현대제철 제 59기 정기주주총회가 26일 인천 중구 하버파크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서강현 사장은 이사회 의장으로서 주주총회에 참석한 주주들에게 지난해 경영실적과 올해 사업목표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한편, 주주들의 사전질의 및 현장질의에 직접 답하며 주주와의 소통을 강화했다.[주주총회 현장 Q&A]Q. 중국 철강수요 둔화 및 엔화 약세로 값 싼 중국산/일본산 철강이 유입되는 가운데 선진국의 철강 무역장벽 강화와 신흥국의 자국 내 조강생산량 확대로 국내외 철강시장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현대제철은 이 처럼 심화되는 공급과잉 시장
현대제철 제 59기 정기주주총회가 26일 인천 중구 하버파크 호텔에서 열렸다.이날 서강현 사장은 이사회 의장으로서 주주총회에 참석한 주주들에게 지난해 경영실적과 올해 사업목표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한편, 주주들의 사전질의 및 현장질의에 직접 답하며 주주와의 소통을 강화했다.서강현 사장은 이날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경기둔화에 따른 철강경기 약세와 원료가격 및 에너지 비용 상승 등 쉽지 않은 경영환경이지만, ‘지속성장이 가능한 친환경 철강사’라는 목표로 수익성 중심의 안정적 사업기반을 확충하고, 탄소중립 로드맵을 실현해나가는
올해 2월 중국의 고철(재생철강원료) 수입량은 1만 2천톤으로 전월대비 69.2%, 전년동월대비 77.9% 감소했다.중국 춘절 연휴를 앞두고 업체들이 수입량을 조절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2월 수입량 중 일본산은 5500톤, 한국산 2100톤이었다.또한, 중국의 1~2월 누계 수입량은 5만 1300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53.3% 감소했다.
대만 통계 자료에 따르면 2월 고철 수입량은 21만 8887톤으로 집계됐다. 전월대비 21.3%, 전년동월대비 13.3% 감소했다.한편, 대만의 1~2월 누계 고철 수입량은 49만 6947톤으로 전년동기대비 5.9% 증가했다. 이중 미국산은 20만 1732톤, 일본산은 11만 7240톤 등 이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뉴욕증시는 기술주를 둘러싼 각국의 제재 여파로 하락 마감하였고 여기에 연준 위원의 엇갈리는 발언 또한 투자자들을 경계감에 휩싸이게 만들었음. 이날 中 정부 기관에서 美 반도체 탑재 PC를 전면 퇴출하였다는 소식과 EU가 디지털시장법 첫 조사에 돌입한 소식이 전해졌음. 이에 반도체 및 관련주들은 큰 폭으로 하락하였고 지수의 하락을 야기하였음. 한편,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연말 1회 금리 인하를 시사하며 연준내 불일치되는 모습을 보이기도하였지만, 3회 인하에 대한 불신보다는 부활절 연휴를 앞두고 경계감을 키운 재료로
대만 전기로 메이커인 펭신강철(豐興鋼鐵, FENG HSIN)은 철근 빌릿 등 제품 판매가격을 동결했다. 동아시아 철근가격의 하락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고철 구매가격은 내수는 동결했지만 수입은 인상했다. 이 회사의 수입고철(컨테이너) 구매가격 인상은 9주만에 처음이다.펭신강철의 3월 넷째 주 철근 판매가격은 18,500대만달러(USD 588달러), 빌릿 판매가격은 17,000대만달러(USD 546달러)로 제시했다.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고철 구매가격을 내수 11,100대만달러, 수입 355달러(CFR, HMS 1
튀르키예 수입가격 : 382달러 – 전주비 3 달러 ↑동아시아 벌크선 수입가격 377달러 – 전주동동아시아 컨테이너 수입가격 : 353달러 – 전주비 8달러 ↑일본 내수 평균가격 : 47,800엔 – 전주비 900엔 ↓중국 내수 평균가격 : 2750위안 – 전주비 100위안 ↓글로벌 고철가격은 무역 지표를 중심으로 반등했다. 상승 폭은 미미한 수준에 그쳤지만 바닥 가능성은 한층 더 높아졌다. 특히, 철광석이 하락을 멈추고 110달러 수준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로 인해 철강가격도 소폭이지만 반등했다. 따라서
중국 고철 수입가격은 4주만에 하락을 멈추고 보합세를 보였다. 동아시아 고철가격의 하락세가 둔화되면서 중국 수입가격에도 영향을 미쳤다. 다만, 내수가격은 하락세가 이어졌다.3월 셋째 주 중국 고철 수입가격은 톤당 389달러(CFR, HRS101/중량)를 기록했다.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동아시아 고철가격의 하락세가 둔화된 부분이 중국 수입가격에도 영향을 미쳤다. 동아시아 고철가격은 벌크선은 횡보했으며, 컨테이너선은 9주만에 처음으로 반등했다.한편, 중국 장쑤성(Jiangsu) 철강사의 중량 등급 내수 고철 구매가격은 톤당 2
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1월 칼라강판 생산량은 19만 8477톤으로 전년동월대비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량은 20만 4116톤으로 전년동월대비 24.1% 증가했다. 내수는 9만 7544톤(10.3% ↑), 수출은 10만 6572톤(40.1% ↑)을 기록했다.
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1월 아연도강판 생산량은 84만 1053톤으로 전년동월대비 1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량은 83만 3372톤으로 전년동월대비 16.8% 증가했다. 내수는 47만 3036톤(7.7% ↑), 수출은 36만 336톤(31.4% ↑)을 기록했다.
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1월 보통강중후판 생산량은 76만 7815톤으로 전년동월대비 1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량은 78만 214톤으로 전년동월대비 20.7% 증가했다. 내수는 57만 4596톤(16.9% ↑), 수출은 20만 5618톤(32.9% ↑)을 기록했다.
중국 마이스틸은 3월 25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09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0.2달러 상승했다. 3거래일 연속 108~110달러 수준이 유지됐다. 한편, 3월(1~25일) 평균 가격은 110.59달러로 전월 평균보다 13.83달러 하락했다.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전품목이 하락했다. 특히, H형강 앵글 찬넬 등 형강류는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593위안, 선재 3987위안, H형강 3660위안, 앵글 3820위안, 찬넬 3767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13위안, 선재 10위안, H형강 37위안, 앵글 47위안, 찬넬 57위안 하락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585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75%(27위안) 하락했다.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품목별로 소폭 등락했다. 전주의 상승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보합세를 유지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3883위안, 중후판 3867위안, 냉연 4447위안, 아연도금 4923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은 3위안 상승했다. 반면, 중후판 10위안, 냉연 3위안 하락했으며, 아연도금은 횡보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806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42%(16위안) 하락했다.
25일(월) 오전 기준 인천 보세창고 3사(제이제이, 인천, 이호)의 수입 철근 재고는 8만 8300톤으로 집계됐다. 전주와 비교해 3.2%(2700톤) 증가했다. 다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1%(1만 9900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뉴욕증시는 각국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하 전망이 확산됨에 따라 달러화 강세가 부담을 주었고 계속되는 랠리에 차익실현 매물 출회와 종목 차별화 장세를 연출하며 3대 지수는 혼조 마감하였음. 이날 스위스 중앙은행과 英 ECB는 연준보다 먼저 금리 인하를 시작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을 하였음. 이에 달러화는 여타 환율 대비 강세를 보였고 다음 주간 있을 연준 위원의 발언 및 경제 지표 발표에 관망세가 높아졌음. 여기에 AI 관련주의 호재가 나왔지만 일부 종목만 강세를 보였고 여기에 전기차 관련주는 부진한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