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알루미늄 스크랩의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이 등급별로 차이를 보였던 고급 등급은 상승세를 지속했지만 저급 등급은 하락했다. 9월 마지막 주 미국산 알루미늄 스크랩의 등급별 오퍼가격은 356 크린 휠(clean wheels) 톤당 2721달러(이하 부산 도착도), 오토 텐스(Auto tense) 톤당 2020달러, 6063(painted extrusion 5% attached) 톤당 2256달러로 제시됐다.전주와 비교해 크린 휠 등급은 98달러 상승했다. 반면 오토텐스와 6063등급은 각각 30달러와 49달러 하락했
터키 수입가격 : 439달러 - 전주비 6달러 ↑동아시아 벌크선 수입가격 : 500달러 – 전주동동아시아 컨테이너 수입가격 : 463달러 – 전주비 1달러 ↓일본 내수 평균가격 : 45,500엔 – 전주비 700엔 ↑미국 동부 평균가격 : 413.33달러 – 전주동중국 내수 평균가격 : 3760위안 – 전주비 500위안 ↑국제 고철가격이 강세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시아 고철의 상승세가 둔화됐지만 터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글로벌 시장은 긍정적인 경제지표 발표와 더불어, 美 국채금리 안정세에 개선된 투자심리에 상승세를 보임. 美 ISM 제조업관리자지수가 +61.1을 기록하며 예상치(+59.6)을 상회하고,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또한 72.8을 기록하며 전망치(+71.0)을 상회함. 긍정적 경제지표 결과 속에 8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3.6% (yoy)을 기록하며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나, 최근 금리 급등세에 대한 피로감과 더불어 채권시장 내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등에 국채금리는 안정세를 보임. 한
한국철강은 10월 2~8일 기간동안 고철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 인상한다고 관련업계에 통보했다.이에 앞서 대한제강이 1~9일 기간동안 선반설을 제외한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인상함에 따라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환영철강은 1일부터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 인상한다고 관련업계에 알렸다. 제강사별 고철 등급별 구매가격은 한국철스크랩거래소(https://www.ksse.c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포스코는 일본산 중량(HS) 고철 구매 비드가격을 톤당 6만 4000엔(CFR, 약 68.2만원)으로 제시했다.이 회사의 국내산 중량 등급 구매가격은 54~59만원(중상 도착도 가격) 수준이다. 중량A 등급의 구매를 단일품 위주로 받고 있어 중량B와의 가격 차가 큰 것이 특징이다.이번 일본산 고철 구매로 국내산과의 가격 차가 톤당 10만원 이상 벌어진 것을 확인했다.
일본 동경제철은 2일부터 전공장 고철 구매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공장별 인상 폭은 다하라 및 우츠노미야 톤당 2000앤, 오카야마 규슈 다카마츠는 톤당 1000엔이다.5개 공장 H2(경량) 등급 평균 구매가격은 톤당 5만 1625엔(약 55.1만원), 신단 바라(생철 미압축) 등급 평균 구매가격은 톤당 5만 5063엔(약 58.8만원) 이다.
중국 사강이 9월 27일자로 고철 구매가격을 50위안 했다. 중페이1(重廢1) 가격은 3820위안으로 조정됐다. 한편, 사강은 9월 동안 총 3차례 고철가격을 조정했다. 인상과 인하가 반복되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오늘 국제금융시장은 美 국채금리 움직임, 중국의 에너지 위기(energy crunch), 달러貨의 강세 추세, 美 연준 제롬 파월 의장의 의회 증언, 美·中 경제지표 등을 주시하는 모습. 벤치마크 금리에 해당하는 10年 만기 美 국채금리는 최근 1.5%를 웃도는 흐름을 이어가며 기술주 및 성장주 중심으로 주식시장에 압박요인이 되고 있고, 파월 의장은 지난 28日 증언에서 인플레이션이 내년까지 지속될 수 있다고 언급하는 동시에 공급망(supply chain) 이슈가 해소되어야 인플레이션이 둔화될 것으로 본다고 밝힌
대한제강, 동국제강 인천, 세아베스틸 등이 10월 1일자로 고철 구매 단가 변동 사항을 시장에 알렸다.대한제강은 10월 1~9일 기간동안 선반설을 제외한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10원 인상한다.동국제강 인천제강소는 10월 1일부터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 인상한다. 기간에 대한 별도 공지는 없었다.세아베스틸은 30일 종료 예정인 중량 단척(A/B) 등급의 물량 인센티브를 10월 10일까지 연장한다. 구좌업체별로 500톤 이상 납품 시 Kg당 15원의 인센티브를 적용한바 있다. 또한, 세아베스틸은 중량 장척(길로틴용 H
중국 페로실리콘 수출가격이 급등에서 멈추지 않고 폭등으로 질주했다. 한주 사이 두 배 이상 상승했다. 전기로 메이커의 부원료 가격 상승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30일 중국 페로실로콘 수출가격은 톤당 4100달러(FOB, 75% 기준) 수준으로 조사됐다. 전주와 비교해 1475달러(56.2%) 폭등했다.또한, 중국 페로실리콘 수출가격은 지난해 9월 톤당 1000달러 수준이었다. 1년 사이 4배가 올랐다.전력난으로 공장 가동에 어려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국 페로실리콘 수출가격은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고철시장의 가격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톤당 1~2만원 수준이던 기대치는 톤당 3~4만원 수준으로 커졌다.기대치를 높이는 이슈는 ‘중국 전력난’ 이다. 언론 매체에서 연일 중국의 최대 문제는 헝다그룹의 파산 보다 전력난이 더 큰 문제라고 보도하고 있다. 이에 포스코 중국 공장도 셧다운 상태이다. 또한, 골드만삭스는 올해 중국의 GDP 성장률을 8.2%에서 7.8%로 하향 조정했다. 중국의 전력 부족이 어느정도 심각한 수준인지 가늠케 했다. 따라서 중국 경기 침체는 국내 경기 전반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고철업계가
일본철원협회는 일본 내수 3개지역 고철(H2등급) 평균가격은 톤당 4만 5500엔으로 전주와 비교해 700엔 상승했다고 29일 밝혔다.지역별 가격은 관동 4만 1300엔, 중부 4만 6400엔, 관서 4만 8900엔 등이다. 관동지역 고철가격은 변동이 없었지만 중부 1400엔, 관서 900엔 상승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美 국채 금리가 다시 하락세를 보이는 듯 하였지만, 이내 美 연방준비제도 제롬 파월 의장이 “최근의 인플레이션 상승세가 병목현상으로 내년까지 지속될 수 있다” 는 발언에 장기물 국채금리가 재차 상승세를 보이며 금일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 한편, 美 임시 예산안 및 부채한도 협상 관련 정치적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는 “정부 셧다운을 막기 위한 법안을 29일 표결에 부칠 것”이라고 밝히며 일부 정치적 불안감은 줄어드는 듯한 모습. 끝으로 中 헝다그룹 관련
[이베스트투자증권] 美 국채 금리가 급등세를 보임과 더불어 부채한도와 예산안 관련 불확실성이 고조되며 금일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전일 대비 모두 하락 마감. 특히 나스닥 지수의 경우 2.83% 하락하며 지난 3/18일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고, S&P500의 경우 2.04% 하락하며 지난 5/12일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한 하루. 美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의회 지도부가 연방정부 부채한도를 조정하지 못할 경우 다음 달 18일 채무불이행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고, 하원이 통과시킨 부채한도 및 임시예산안 역시
스틸프라이스 조사에 따르면 9월 28일 기준 전국 8개항 수입고철 하역 및 대기물량은 24만 708톤으로 집계됐다. 추선 연휴 이전과 비교해28.6%(5만 3495톤) 급증했다.다만, 연휴기간 부두 운영이 중단됨에 따라 재고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대제철 인천(4.6만톤)과 동국제강 인천(3.1만톤)의 대형모선은 아직도 라인업에 등재되어 있다. 또한, 포스코 광양항에 3만 1500톤의 대형모선이 새롭게 등재되어 재고 증가 폭이 커졌다. 중부지역 대기물량 : 12만 789톤…전주대비 6
철광석 가격이 급락 이후 빠르게 반등하고 있다. 원료탄의 높은 시세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철광석 마저 반등해 고로사의 쇳물 원가 상승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 9월 27 중국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은 톤당 118.3달러(플래츠 118.65달러, 마이스틸 118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21일 최저가격(94달러) 대비 4거래일 동안 톤당 24.3달러(25.9%) 상승했다. 한편, 호주 원료탄 수출가격은 톤당 402달러(fob)로 고가의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 원료탄 수입가격은 톤당 5
[이베스트투자증권] 美 국채금리가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주요 기술주들의 하락으로 금일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과 자산축소로 방향성이 일부 굳혀지면서, 금일 美 국채금리 10∙30년물의 경우 각각 장중 1.5%와 2.0%의 주요 저항선을 돌파하기도. 한편 연준 위원들은 “경제 회복 속도가 예상대로 진행된다면, 자산 매입 속도 조절에 대한 정당성을 확보 할 수 있을 것이고, 11월 회의에서 테이퍼링 시행에 대한 결론이 지어질 수 있다”는 예측이 있기도. 끝으로 이날 美 임시 예산
[이베스트투자증권] 지난 美 연방준비제도(Fed)의 FOMC 결과 발표 이후 시장에는 안도감이 형성된 가운데, 中 헝다 그룹 우려와 더불어 美셧다운 우려가 커지며 시장에는 불안감이 공존하며 뉴욕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 지난 22일 FOMC 회의 결과 테이퍼링이 임박했다는 신호를 줬지만, 시장 참가자들은 예상한 수준이었다는 반응에 시장에는 안도감이 이어진 모습. Fed에 따르면 매달 $1,200억 달러 규모의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곧” 축소할 수 있다는 견해를 내비쳤고, Fed 위원 절반은 2022년래 금리 인상을 시작할 것 이라고
올해 8월 중국의 니켈광 및 니켈정광 수입량은 577만 7000톤으로 전월대비 11.3%, 전년동기대비 52.8% 증가했다. 이중 필리핀산은 541만 3000톤으로 전월대비 13.4%, 전년동기대비 58.6% 증가했다.또한, 8월 중국의 페로니켈 수입량은 34만 9662만톤으로 전월대비 24.4%, 전년동기대비 5% 증가했다. 최대 수입국은 인도네시아로 30만 3099만톤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