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프라이스 조사에 따르면 8월 17일 기준 전국 8개항 수입고철 하역 및 대기물량은 21만 7126톤으로 집계됐다. 전주대비 4.2%(9561 감소했다. 5주 연속 20만톤 대가 유지되고 있다. 중부지역 대기물량 : 12만 7526톤…전주대비 1.4%(1746톤) 감소현대제철의 공장별 대기물량은 인천공장 6만 1900톤, 당진공장 1만 6526톤으로 집계됐다. 전주와 비교해 인천 6.6%, 당진 22.3% 감소했다.동국제강 인천제강소의 대기물량은 4만 9100톤으로 전주대비 17.7% 증가했다.남부지역
현대제철은 18일부터 인천 당진 포항 등 3개공장 고철 구매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햤다.인천공장과 당진제철소는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 인상한다.포항공장은 생철류와 선반설 등급은 Kg당 10원, 경량류와 모터블럭은 Kg당 15원 인상한다. .단, 이번 인상은 26일(목)까지 적용된다. 27일(금)부터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 인하한다고 관련업계에 통보했다.제강사별 고철 등급별 구매가격은 한국철스크랩거래소(https://www.ksse.c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동국제강은 18일부터 인천과 포항 양 제강소의 고철 구매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인천제강소는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 인상한다.포항제강소는 18~24일까지 특별구매를 진행한다. 생철류와 선반설은 Kg당 10원, 경량류는 Kg 15원의 인센티브가 적용된다.제강사별 고철 등급별 구매가격은 한국철스크랩거래소(https://www.ksse.c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포스코는 18~24일 기간동안 광양 및 포항 양 제철소의 고철 구매가격을 인상한다.인상 품목은 생철류(생압 포함)와 경량압축 등급이다. 이 기간 인센티브는 Kg당 10원이 적용된다.제강사별 고철 등급별 구매가격은 한국철스크랩거래소(https://www.ksse.c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뉴욕 증시는 글로벌 경제 지표 부진의 영향으로 하락 출발 후 일부 기업의 실적 발표 기대감에 혼조세로 마감. 금일 발표된 중국의 7월 산업생산은 6.4%, 소매판매는 8.5%로 전월과 예상치 대비 큰 폭으로 하락한 흐름을 보였음. 이는 지난 금요일 발표된 미국의 소비자기대심리의 부진과 더불어 글로벌 경기의 성장 둔화 우려를 확대시켰음. 또한 8월 뉴욕주 제조업 지수 또한 전월과 예상치 대비 낮은 수치로 발표되며 위험자산 투자심리 위축을 가중시켰음. 이는 ISM 제조업 지수의 산정방식과 동일한 방법으로 오는
터키 수입가격 : 455달러 - 전주비 7.5달러 ↓동아시아 벌크선 수입가격 : 495달러 – 전주비 5달러 ↓동아시아 컨테이너 수입가격 : 438달러 - 전주비 3달러 ↑일본 내수 평균가격 : 46,100엔 – 전주비 600엔 ↓미국 동부 평균가격 : 438.33달러 – 전주비 23.3달러 ↓중국 내수 평균가격 : 3750위안 – 전주비 50위안 ↓글로벌 고철가격 하락이 이어졌다. 동행 지표인 철광석의 약세가
미국산 알루미늄 스크랩의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LME 알루미늄 시세가 2600달러를 회복해 스크랩 가격에도 영향을 미쳤다. 8월 둘째 주 미국산 알루미늄 스크랩의 등급별 오퍼가격은 356 clean wheels 톤당 2247달러(이하 부산 도착도), Auto tense 톤당 1795달러, 6063(painted extrusion 5% attached) 톤당 2004달러로 제시됐다.전주와 비교해 clean wheels 11달러. Auto tense 22달러, 6063 20달러 상승했다.
한국특강은 16일부 고철 구매가격을 인상했다. 경량등급 10원/Kg, 나머지 전등급은 15원/Kg 인상한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뉴욕 증시는 긍정적 경제지표 발표와 주요 기업의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심리지수 악화 흐름에 혼조세를 기록. 美 7월 수출가격이 +1.3% 기록하며 전망치(+0.8%)를 상회하고, 디즈니社에서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하며 투자심리 개선. 이에 장 초반 S&P500은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하지만, 소비자심리지수가 최근 10년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발표되며 시장에 하방압력을 가함. 소비자들의 경제 체감도와 소비 의향을 보여주는 대표적 지수인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가 예상치(81.2)를 크게 하회하는
남부권 철근메이커 3사(대한제강 YK스틸 한국철강)는 14일자로 고철 구매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인상 폭은 3사 동일하게 전등급 Kg당 15원이다. 단, 베이스 구매가격 인상과 함께 특별구매는 모두 종료됐다.
세아창원특수강은 13~21일 기간 동안 생철류 고철에 대해 인센티브를 적용한다.생압 및 생B 등급은 300톤 이상 납품할 경우 최대 톤당 2만원의 인센티브가 적용된다. 또한, 300톤 미만일 경우 수량에 차등해 인센티브를 지급한다.생철A 등급은 500톤 이상일 경우 톤당 1.5만원의 인센티브가 적용된다.관련업계는 이번 세아창원특수강의 인센티브는 기간 종료와 함께 철회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이다. 세아창원특수강은 8월말부터 스테인리스 조업이 계획되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뉴욕 증시는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지난주 대비 12,000여건 감소된 375,000 건으로 집계되며 3대 주요 지수는 모두 전일 대비 상승 마감. 이는 3주 연속 감소한 것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임. 한편 애플, 알파벳 등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인 주요 기술주들이 강세로 돌아선 점은 시장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 끝으로 코로나19 우려 지속세는 시장에 악재로 작용하였는데, 최근 미국 내 일주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가 11만명으로 급증한 바 있으며 이와 관련 경제 정상화가 지연될 수 있다는
철광석 가격 하락이 이어졌다. 반등 움직임을 보였던 시세는 재차 무너졌다. 내년 2월 동계 올림픽 개최로 인해 철강 감산 체재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철광석 가격 하락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12일 중국 마이스틸은 철광석 수입가격을 톤당 160.8달러(CFR, Fe 62%)로 평가했다. 전일대비 5.6달러 하락했으며, 3월말 이후 최저 가격을 새롭게 경신했다.중국은 2022년 2월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있다. 이에 대기질 개선을 위한 철강생산 감산 체재는 더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
중국 고철 수입가격은 8월들어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빌릿가격이 하락 전환된 이후 고철은 더 큰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12일 중국 고철 수입가격은 HRS101(중량) 등급 기준 톤당 577달러(cfr)로 평가됐다. 8월들어 톤당 26달러 하락했다.국내 주물공장 매입가격 및 제강사 중특A 구매가격을 감안할 경우 한국산 고철이 중국으로 수출되기는 쉽지 않은 단가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고철가격이 오랜만에 횡보했다. 그러나 추가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남아있다. 시중 물동량이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용 방통차 기사들은 일감이 없다고 아우성이다. 고철 물량 흐름이 개선되기 위해서는 제강사의 고철 구매가격 추가 인상이 불가피해 보인다.다만, 현 시점에서 고철업계가 가격만 바라보고 있을 상황은 아니다. 내년 국세청의 세무조사에 대비하는 모습이 동행 되어야 한다. 4분기에 진입하면 대응 시간이 촉박해질 수밖에 없다. 국세청 세무조사 가능성을 높고 보는 이유는 항상 반복되는 패턴이기 때문이다. 과거에도
일본철원협회는 일본 내수 3개지역 고철(H2등급) 평균가격을 톤당 4만 6096엔으로 평가했다. 전주와 비교해 600엔 하락했다.지역별 가격은 관동 4만 3700엔, 중부 4만 5600엔, 관서 4만 9000엔 등이다. 전주와 비교해 관동 500엔. 중부 800엔, 관서 500엔 하락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발표된 美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하회하며 시장에는 안도감을 조성했지만, 3대 주요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 한편 美 정부는 에너지 가격 상승이 물가 상승을 압박하고 있다고 밝히며 주요 산유국들에 석유 증산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 인플레이션에 대한 안도감을 형성하며 연방준비제도(Fed)가 준비중인 테이퍼링에 대한 우려는 다소 완화되는 듯한 모습. 다만 최근 Fed의 대표적 매파인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준 총재는 테이퍼링을 오는 10월 시작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음. 美 인프라 투자 기대감은 시장
동아시아 고철가격이 하락세를 지속했다. 컨테이너 고철은 횡보했지만 벌크선은 4주 연속 하락했다. 11일 동아시아 벌크선 고철가격은 톤당 495달러(cfr, HMS 1/2 8:2) 수준으로 조사됐다. 전주대비 톤당 5달러 하락했다. 지난 5월 중순 이후 완만한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3개월만에 톤당 500달러가 무너졌다.한편, 글로벌 고철 양대 지표인 터키 수입가격은 톤당 457.5달러 수준이다. 동아시아 고철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 철광석 가격이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또한, 철광석 하락 폭이 커지자 고철도 인하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 8월 첫째 주 중국 45개 항구의 철광석 재고는 1억 2689만톤으로 집계됐다. 전주대비 1.4% 감소했다. 2주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다.품위 62% 호주산 철광석 스폿 가격은 톤당 170.9달러로 한 주를 마감했다. 전주대비 9.3달러(5.2%) 하락했다. 중국 61개 주요 철강사 고철 재고는 275만톤으로 집계됐다. 전주대비 3% 증가했다. 고철 평균가격은 톤당 3739위안으로 전주대비 6위
중국 사강강철이 고철 구매가격을 4일만에 추가 인하했다. 사강은 8월 10일부터 고철 구매가격을 50위안 인하한고 밝혔다. 8월 6일 50위안 인하한 지 4일만에 추가 인하를 단행한 것. 이에 따라 중페이1(重廢1) 가격이 3810위안으로 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