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조2,832억원, 영업이익 2,284억원, 당기순이익 1,292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현대제철 발표에 따르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6조9,999억원 대비 10.2%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8.8%, 51.0% 감소했다. 3분기 영업이익률과 당기순이익률은 각각 3.6%, 2.1%를 기록했다.현대제철 관계자는 "글로벌 철강시황 둔화로 인한 판매량 감소와 제품가격 하락으로 손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현대제철은 이러한 어려운
한국철강은 노조 파업으로 3일(25~27일) 동안 공장 가동을 전면 중단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번 공장가동 중단은 제강 및 압연 모든 공정에서 실시된다.이에 앞서 한국철강은 지난 9월 18일 제강과 압연의 휴동을 실시한바 있다. 또한, 10월 20일에도 압연공장의 가동이 멈춰선 바 있다.
포스코가 '2022 포스코 기업시민보고서 하이라이트 오디오북'을 25일 발간했다.'기업시민보고서 하이라이트'는 포스코의 ESG경영성과를 담은 2022 포스코 기업시민보고서의 핵심 내용을 재구성 하였고, 음원 형태로 제작해 시각장애인들의 접근성과 비장애인들의 독서 편의성을 높였다.특히, 올해 기업시민보고서 하이라이트는 '기업시민 경영이념 선포 5주년'이자 임직원으로 구성된 '포스코봉사단의 창립 20주년', 임직원 급여1%와 회사의 매칭그랜트로 운영되는 '포스코1%나눔재단의 설립 10주년' 등 ‘트리플 모멘텀’을 맞이하기까지의 발자취를
현대제철이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H CORE' 고객사를 대상으로 건설제품 제작 품질 향상을 위한 노하우 공유 및 기술지원 확대에 나선다.현대제철은 지난 24일 충남 당진 현대제철 연수원에서 'H CORE Tech Support 고객사 초청 포럼'을 개최해 VOC(Voice of Customer; 고객의 소리)를 청취하고 기술지원 체계를 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기술지원 포럼은 현대스틸산업을 비롯한 우리나라 10대 철강 구조물 제작사(이하 철구사)를 대상으로, 현대제철의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H CORE'의 제작 품질
2023년 3분기 포스코퓨처엠 별도기준 경영실적
2023년 3분기 포스코이앤씨 별도기준 경영실적
2023년 3분기 포스코인터내셔널 별도기준 경영실적
2023년 3분기 포스코 해외철강 별도기준 경영실적
2023년 3분기 포스코 별도기준 생산 판매 손익 현황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1조2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3.3%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19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4% 감소했다. 또한, 3분기 영업이익률은 6.3%를 기록했다.글로벌 철강시황 부진으로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5%, 7.7% 하락했다.철강부문에서 시황 부진에 따른 제품 생산/판매 감소 및 판매가격 하락 영향으로 포스코의 전분기 대비 이익이 감소했으나, 고부가 제품 판매비율 확대와 원료가격 하락 및 원가절감 노력을 통해 철강사업에서 세
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회장, 포스코 오도길 실장)는 10월 24일 포스코 더샵갤러리에서 시공사, 설계사, 철강사, 연구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용 강재 수요확대 방안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 한국토질및기초기술사회 윤태국 박사는 『건설사고와 가설흙막이 설계기준 개정 필요성』 발표를 통해 가설흙막이 붕괴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가설흙막이 공사에서 고강도 강재를 적용하여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하민기 연구원은 『국내 건설신기술 제도소개 및 활성화 방안』발표를 통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21일 대호지면에 위치한 충장사에서 문화재 보호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문화재 보호 활동은 오는 27일부터 2일간 진행하는 남이흥 장군 문화제를 앞두고 마련됐다.활동에는 당진제철소 사우 가족으로 구성된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 25가족 90여 명이 참여하고 역사탐방, 환경정화 활동, 꽃나무 식재 순으로 진행됐다.문화관광해설사를 통해 남이흥 장군 생애와 충장사 의미, 신도비 유래 등의 역사탐방 시간을 갖고, 고택과 기념관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단은 환경정화 활동에
포스코는 노사간 합의에 따라 중앙노동위원회 노동쟁의 조정기간을 오는 30일까지 연장하였다. 당초 조정결과는 20일경 나올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이번 노사 합의에 따라 조정기간을 10일 연장한 것이다. 포스코 노사는 올해 5월 노사간 상견례를 시작으로 24차례 임단협 교섭을 진행했으나, 포스코노동조합은 지난 10월 5일 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조정을 신청했다.한편, 노조는 오는 28일 오전 6시부터 29일 오후 8시까지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행위에 대한 찬반 투표를 공고했다. 조정연장을 통해 노사간 협의를 이어가기로 합의하였음에도 쟁의
중국 철강 재고가 2주 연속 감소했다. 연휴기간 증가했던 재고가 빠르게 감소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10월 셋째 주 중국 6대 품목의 철강 총 재고는 1707만톤으로 전주대비 3.8%(67.2만톤) 감소했다. 또한, 전품목의 재고가 줄었다.유통 재고는 1187만톤으로 전주대비 3.3%(40.7만톤) 감소했다. 선재 재고가 9% 가까이 급감했으며, 전품목의 재고가 줄었다.메이커 재고는 520만톤으로 전주대비 4.9%(26.5만톤) 감소했다. 철근 재고가 8.5% 급감했으며, 전품목의 재고가 줄었다. 메이커 재고는 약 4개월만에 가장
중국 철강사가 한국 철근 KS 인증을 추가 획득했다. 중국 철강사의 KS인증은 2018년 이후 약 5년만에 처음이다.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 따르면 중국 무순신강철유한책임공사는 지난 13일자로 철근 KS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KS 인증 강종 및 등급은 SD400, SD500, SD600 강종의 사이즈는 D10~D32 이다. 또한 내진용 철근도 SD400S, SD500S, SD500S 강종에 대한 동일한 사이즈(D10~D32)로 인증을 획득했다.한편, 중국 철강사의 철근 KS인증 업체는 14개사로 늘어났다. 지난 2007년 이후 총
우크라이나 철강사인 메트인베스트의 자회사인 Metinvest-SMC 관계자는 최근 키예프에서 열린 건설포럼의 '우크라이나 재건: 변혁과 현대화'라는 주제에서 우크라이나의 재건 사업에 350만톤의 철강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Metinvest-SMC는 파괴된 건물의 양(약 6만5천채 이상)과 이들 건물의 평균 철강 함량을 감안해서 철강 수요를 추정했으며, 재건에는 5~10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Metinvest-SMC 관계자는 "메트인베스트는 재건에 필요한 철강을 공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Metinvest-SMC는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3분기 매출 19조원, 영업이익 1조2000억원을 달성했다고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공식 실적은 24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전년동기대비 매출은 10.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3.3% 증가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 9월 태풍(힌남노) 영향으로 포항제철소의 가동이 중단된 바 있다. 이로 인해 영업이익은 기저효과로 급등했다. 반면, 철강시황 부진으로 정상가동에도 불구하고 매출은 감소했다.한편, 1~3분기 매출 58조 5000억원, 영업이익 3조 2000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
현대제철이 최근 유연한 조직문화 만들기 활동의 일환으로 '소통과 협력', '몰입과 근태', '일하는 방식'을 주제로 한 10가지 그라운드 룰(Ground Rule) '제철 레시피'를 공개했다.현대제철 그라운드 룰 '제철 레시피'는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지원한 임직원 16명으로 구성된 퓨처보드에서 기획했다. 퓨처보드는 현대제철 조직문화 변화를 주도하는 채널로 올해로 3년째 운영되고 있다.퓨처보드 구성원들은 현대제철의 조직문화에 특화된 그라운드 룰을 만들기 위해 올해 약 6개월의 기간 동안 수많은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한편
한국철강은 노동조합 파업에 따라 철근을 생산하는 압연공장이 20일 하루 동안 휴동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재가동 예정일은 2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