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수입가격 : 499달러 - 전주비 1.5달러 ↑동아시아 벌크선 수입가격 : 513달러 – 전주비 2달러 ↓동아시아 컨테이너 수입가격 : 452달러 - 전주비 2달러 ↑중국 내수 평균가격 : 3770위안 – 전주동일본 내수 평균가격 : 46,400엔 – 전주비 100엔 ↓미국 동부 평균가격 : 461.67달러 – 전주동글로벌 고철가격은 지역별로 소폭의 등락이 이어지며 보합세를 유지했다. 열연 철근 등 제품가격이 하락했지만 하락
스틸프라이스 조사에 따르면 6월 25일 기준 전국 8개항 수입고철 하역 및 대기물량은 14만 5636톤으로 집계됐다. 전주대비 14.1%(2만 3996톤) 감소했다. 중부와 남부 모두 동반 감소했다. 다만, 남부권 핵심 부두인 부산과 포항의 대기물량은 증가했다. 중부지역 대기물량 : 7만 2838톤…전주대비 18.7%(1만 6796톤) 감소현대제철의 공장별 대기물량은 인천공장은 4만 599톤, 당진공장 6000톤으로 집계됐다. 전주와 비교해 인천은 23.4.9%. 당진은 25.9% 감소했다.동국제강 인천제
멕시코 자동차 공장에서 대형 운송 트럭 제작 중 발생한 고철(PNS & BS 등급)을 한국으로 공급이 가능합니다.[세부내역]- 판매 가격 : 부산항 도착도 기준으로 구매 희망가격을 제시해 주시면 발생처와 협의- 제품 특징 : 단일공장에서 발생하는 고철로 품질은 항상 균일- 특이 사항 : 대형 트럭 제작용 철강재로 장척 포함- 운송 방법 : 40피트 컨테이너에 20톤 적재(계약 후 한국 도착까지 최대 한달 소요)- 계약 단위 : 200~300톤(협의 가능)- 결재 조건 : 선적전 수량 확정 후 지급- 문의 : 스틸프라이스(전화 : 0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美 증시는 인프라 투자 지출한 합의 소식과 더불어 연은 총재들의 비둘기파적 발언에 힘입어 상승세 기록. 美 바이든 대통령과 10명의 초당파 의원이 만나 5년간 9,730억 달러, 8년간 1.2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지출안에 합의. 비록 바이든 대통령이 당초 제안한 규모의 절반 수준이나, 마침내 공화당과 합의에 이르렀다는 점이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 한 편, 최근 연준 파월 의장의 비둘기파적 입장 확인에 이어, 금일 연준 총재들 또한 비둘기파적인 입장을 전하며 시장에 안도감을 제공함. 존 윌리엄스 뉴욕
국내 고철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전고점인 2012년 3월(중량A 54~55만원)과 같은 시세를 형성했다. 추가 상승이 이어질 경우 ’08년 이후 최고가격을 경신할 예정이다. 고철가격의 추가 상승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두 달 사이 고철가격이 두배 가까이 급등했지만 주변환경은 변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침체됐던 경기가 회복되면서 고철가격 상승을 예상하게 했던 요인들은 여전히 유효한 모습이다.주요 요인들은 살펴보면 △ 철광석은 1년 동안 두배 이상 급등했지만 여전히 200달러 초반의 시세가 유
3분기 고탄소 페로크롬 공급가격이 동결로 결정됐다. 유럽의 주요 스테인리스 생산업체들과 남아공 페로크롬 공급사 간의 올해 3분기 페로크롬 벤치마크 가격 협상은 동결로 결정됐다. 2분기 계약가격이 이미 고점을 형성한 가운데 3분기에도 강세 기조가 이어지는 모양새다. 3분기 계약가격은 파운드당 156센트 수준이다. 지난 1분기 페로크롬 계약가격은 파운드당 117센트, 2분기 계약가격은 156센트였다.
세아베스틸은 25일 구매부터 고철 구매가격을 인상한다고 관련업계에 통보했다.전등급 Kg당 10원 인상한다. 단, 생압 생철A 생철B 등급은 인상에서 제외된다.
일본철원협회는 일본 내수 3개지역 고철(H2등급) 평균가격을 톤당 4만 6400엔으로 평가했다. 전주와 비교해 100엔 하락했다.지역별 가격은 관동 4만 3500엔(전주동), 중부 4만 7700엔(전주동), 관서 4만 8100엔(전주비 200엔 ↓) 등이다.한편, 동경제철은 24일부터 주요 공장의 고철 구매가격을 인상했다. 다음 주 일보 내수 고철가격은 또 다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글로벌 시장은 전일 연준의 파월 의장이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다시 확인하며 안도감을 이어갔으나, 추가 모멘텀 부재 속 차익실현 매물 유입으로 인한 혼조세 형성. 경제지표는 양호한 모습. 미국의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가 +62.6으로 발표, 예상치(+61.5)를 상회하며 확장세를 이어감. 美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는 +64.8을 기록하며 예상치(+70.0)에는 못 미쳤으나 높은 확장세를 유지함. 유로존의 마킷 제조업/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 또한 +63.1/+58.0을 기록하며 예상치를 상회 및 확장세 지속. 제조
현대제철이 수입고철 공급을 일본에서 러시아로 급선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23일 러시아 공급사들과 6만톤 가까이 계약을 체결했다는 것이 관련업계의 설명이다.성약가격은 톤당 518달러(CFR 포항, 3A 등급) 이다. 이전 성약가격 보다 톤당 30딜러 상승했다. 또한, 이번 성약가격이 ’08년 이후 최고가격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일 현대제철은 일본산 고철 구매가격을 동결하며, 수입고철의 가격 안정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일본 측의 시큰둥한 반응에 러시아 고철을 대량 구매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실제로 현대
일본 동경제철은 24일부터 공장별 고철 구매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의 가격 변동은 지난달 19일 이후 약 한달만이다.규슈공장을 제외한 4개 공장의 고철 구매가격이 인상됐다. 단, 오카야마 공장만 전등급 인상이 실시됐으며, 나머지 공장은 등급별 인상을 실시했다. 인상 폭은 톤당 1~2천엔 수준이다.동경제철 5개공장의 H2 등급 평균 구매가격은 톤당 5만 438엔(약 51.6만원), 신다찌 등급 평균 구매가격은 톤당 5만 2813엔(약 54만원) 이다.
중국의 수입고철 구매 증대를 위한 원산지 다변화 노력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유럽(영국) 고철이 처음으로 중국에 입고됐다는 것이 관련업계의 설명이다. 지난 18일 영국산 고철 1천톤이 징탕항(京唐港)을 통해 통관된 것.수입고철 1천톤은 중량(pns) 등급이며, 영국 공급사(Atlas Commodities)와 중국 저장금속재료유한공사(浙江金屬材料有限公司)와 계약된 물량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美 연준 파월 의장이 하원 증언에서 완화적인 입장을 다시 한번 표명하면서 시장은 상승세. 파월 의장은 최근 높은 물가 상승률은 일시적이며, 특정 요인이 완화될 시 연준의 장기 목표치인 2%로 후퇴할 것이라고 밝힘. 더불어 고용시장의 회복이 강해져도 인플레이션 두려움으로 인하여 금리를 조기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지를 내비침. 최근 대표 비둘기파 성향의 세인트 루이스 연은 제임스 불라드 총재가 연준의 이른 금리 인상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시장에 테이퍼링 우려가 부각되었으나, 금일 파월 의장이 비둘기파적 입장을
중국 원료가격은 철광석과 고철이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철광석은 재고 감소에도 고점 인식이 커지면서 하락세로 전환됐다. 반면, 고철은 재고 감소와 함께 상승세를 이어갔다. 6월 셋째 주 중국 45개 항구의 철광석 재고는 1억 2089만톤으로 집계됐다. 전주대비 2.3% 감소했다. 품위 62% 호주산 철광석 스폿 가격은 톤당 215.1달러로 한 주를 마감했다. 전주대비 4.2달러(1.9%) 하락했다. 중국 61개 주요 철강사 고철 재고는 304만톤으로 집계됐다. 전주대비 3.5% 감소했다. 고철 평균가격은
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5월 보통강용해용(제강용+주물용) 고철 수출량은 2만 4552톤을 기록했다. 전년동월대비 84.4% 증가했다. 또한, 13개월 연속 전년동월 실적을 웃돌았으며, 전체 수출량의 절반 이상이 중국으로 수출됐다.1~5월 보통강용해용 고철 수출량은10만 4378톤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155.7% 증가했다. 이 기간 주요 국가별 수출량은 중국 5.4만톤, 태국 2.5만톤 등이다.
고철 수입량이 18개월만에 전년동월 실적을 웃돌았다. 그러나 월 수입량은 30만톤 중반대를 유지하며, 과거와 비교해 낮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5월 일반용해용 고철 수입량은 35만 5243톤을 기록했다. 전년동월대비 10.8%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량은 일본 25.5만톤, 러시아 4.1만톤, 미국 1.5만톤 등이다.1~5월 일반용해용 고철 수입량은 154만 4752톤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19.6% 감소했다. 이 기간 국가별 수입량은 일본산 108.8만톤(전년동비 16.8% ↓), 러시아산 2
현대제철이 일본산 고철 구매 비드가격을 22일 제시했다. FOB 기준 SD(슈레드) 55,000엔, HS(중량) 56,000엔, SB(미압축 생철) 57,000엔이다. 전주와 같은 가격을 제시했다,다만, 이번 입찰에선 H2(경량)와 BD(생압) 등급도 구매에 나섰다. 비드가격은 H2 48,000엔, BD 58,000엔을 제시했다. H2등급은 한국향 최종 성약가격보다 1천엔 인상했으며, BD등급은 미압축 생철보다 1천엔 높은 가격을 제시했다.한편, 비드가격을 받아 본 일본 공급사들의 반응은 냉랭하다. 계약이 쉽지 않을 것이란 의견이
환영철강과 한국특강은 22일부터 고철 구매가격을 인상했다. 양사 동일하게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 인상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美 뉴욕 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 의 긴축 우려가 과도했다는 지적에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3대 주요 지수는 전일 대비 모두 상승 마감. 지난 주 열렸던 연준 정례회의에서 2023년 기준금리가 두 차례 인상될 것으로 예상한다는 발표와, 美 세인트루이스 연준 총재가 2022년 말 첫 금리 인상을 예고하며 조기 긴축에 대한 우려가 점차 커지는 양상. 이날 발표된 전미활동지수(NAI)가 0.29를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고, 변동성지수인 VIX가 13.57% 가량 급락하며 증시에는 호재로 작용했던 하루. 한편
일본산 고급고철의 한국향 수출가격이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보다 중국 수출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주 일본산 중량(HS) 고철의 중국향 수출 오퍼가격은 톤당 570~580달러(CFR, HRS101)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주 톤당 560달러 초반에서 톤당 10~20달러 상승했다.다만, 플래츠는 지난 주 중국 중량 고철 수입가격을 톤당 555달러(CFR)로 평가했다. 그러나 수출 오퍼가격이 인상됨에 따라 성약가격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졌다.한편, 일본산 중량 고철의 한국 도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