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美 뉴욕 증시는 경기 부양책 타결감 고조 및 코로나19 백신 기대감에 전일 대비 모두 상승 마감 (Nasdaq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특히 미국발 경기 부양책 관련하여 전일 초당파 의원들은 중소기업 지원에 7,480억 달러, 지방정부 지원에 1,600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을 제시한 가운데 민주당과 공화당 의원들은 부양안 합의에 긍정적인 모습을 표출한 것으로 전해져. 코로나19 백신 기대감이 지속되는 점 역시 시장에는 긍정적 요소로 작용. 화이자社의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美 식품의약국(FDA)는 모더
중국 원료가격 상승이 이어졌다. 철광석과 고철 모두 최고가격을 재차 경신했다. 12월 둘째 주 중국 45개 주요 항구의 철광석 재고는 1억2203만톤으로 전주대비 2% 감소했다. 5주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다. 품위 62% 호주산 철광석 가격은 한주 평균 톤당 157.5달러로 평가됐다. 전주대비 12.5달러(8.7) 상승했다. 6주동안 톤당 39.6달러(33.6%) 급등했다. 61개 주요 철강사들의 고철 재고는 329만1000톤으로 전주대비 1.1% 증가했다. 소폭이지만 재고 증가는 6주째 이어졌다. 한주
남부권 제강사들의 고철 구매가격 추가 인상이 발표됐다.16일자로 고철 구매가격을 Kg당 15~20원 인상한다. 지난 11일 인상에 이어 6일만에 추가 인상을 실시한다.포스코는 16일부터 광양 및 포항 양 제철소 고철 구매가격을 생철류(생압포함) 20원(이하 Kg당), 나머지 등급은 15원 인상한다.대한제강 YK스틸 한국철강 한국특수형강 동국제강 포항제강소 등은 16일부터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15원 인상한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글로벌 시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 되었다는 소식에 시장에는 호재로 작용하는 듯 하였으나, 재확산세로 인한 경제 봉쇄가 점차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부담감으로 작용하며 美 뉴욕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 특히 이날 미국에서는 코로나19 백신의 첫번째 접종이 시작되었고, 이번 주 내 모더나社 백신 사용이 승인 될 것으로 전망되기도. 現 미국 내 누적 확진자수는 1,638만 8,504명을 기록했는데 뉴욕 시장은 “이른 시일 내 뉴욕이 완전 봉쇄될 수 있다”고 밝혔고, 영국과 독일 등 주요 유럽 국가에서도 크
국내 고철 자급률이 80%를 넘어섰다. 메이커 자급률과 유통 자급률이 모두 80%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1~10월 국내 고철 총 구매량은 2067만톤으로 집계됐다. 이중 국내고철은 1288만톤, 수입고철 308만톤, 자가고철 470만톤 등을 기록했다. 자가발생 고철을 포함한 메이커 자급률은 85.1%로 집계됐다. 월 중 일시적으로 자급률이 80%를 넘어선 바 있다. 그러나 누계 구매량 기준으로 역대 최고 자급률을 기록했다.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자가발생 고철을 제외한 유통 자급률은 8
포스코는 12월 스테인리스 스크랩 구매가격을 인상하기로 납품 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결정했다.304 및 316 강종 등 300계 스테인리스 스크랩은 Kg당 20원 인상한다. 또한, 400계 스테인리스 스크랩은 Kg당 20원 인상한다.
일본 동경제철은 15일자로 전공장 고철 구매가격을 추가 인상했다. 인상 폭은 전등급 톤당 1500엔을 일괄 적용했다. 8월 5일부터 시작된 공장별 고철 구매가격 인상은 23번째 이어졌다. 이 기간 H2등급 공장 평균 구매가격은 톤당 1만 3250엔(약 14만원) 상승했다.5개공장 H2등급 평균 구매가격은 톤당 3만 6125엔(약 38만원)을 기록했다.
LME 전기동 가격은 주중 한때 톤당 7,900달러선을 상회했다. 이는 2013년래 최고치이다. 이에 요 기관들은 구리에 대한 가격 전망치를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그러자 단기 변동성(하방 리스크)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이베스트투자증권 측은 “2021년 최고 상품(Top Pick) 구리인 것은 변함없다. 향후 수급의 방향은 시장의 기대처럼 우호적이다.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인 2021년 동 정광 벤치마크 TC는 톤당 55달러로 예상되고 있다. 現 Spot TC를 고려하면 내년 정광 공급의 점진적인 회복을 예상할 수 있다” 또한 “중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美 뉴욕 증시는 코로나19 백신 관련 기대감을 이어 나갔지만, 美 경기부양책 협상 난항 및 브렉시트 불확실성이 커지며 혼조세로 마감. 코로나19 관련 신규 확진자 수가 평균 21만 여명으로 집계되며 최악의 상황을 맞이한 가운데, 美 식품의약국(FDA)는 11일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사가 개발한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함에 따라 미국은 세계에서 6번째 백신 승인 국가로 기록. 경기 부양책 협상 관련하여는 난항이 지속되는 가운데, 연내 부양책 협상 타결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져가는 모습. 특히 각 지방 정부가 봉쇄
환영철강은 14일 구매부터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5원 인상했다.
터키 수입가격 : 410달러 - 전주비 45달러 ↑동아시아 벌크선 수입가격 : 390달러 - 전주비 10달러 ↑동아시아 컨테이너 수입가격 : 380달러 - 전주비 45달러 ↑일본 내수 평균가격 : 31,200엔 - 전주비 2100엔 ↑미국 동부 평균가격 : 316.67달러 : 전주비 67.34달러 ↑ 터키 고철 수입가격이 2013년 1월 이후 처음으로 톤당 400달러를 돌파했다. 철광석 가격도 7년만에 톤당 160달러에 육박했다. 국제 철강시황은 2
현대제철의 일본산 고철 공개 입찰이 실시됐다.11일 현대제철이 제시한 일본산 고철 비드가격은 FOB기준 톤당 H2 40,000엔, H1/2(5:5) 40,500엔, HS 및 슈레드 43,500엔, SB(생철 미압축) 44,000엔을 제시했다.최근 환율로 환산한 한국 도착 가격은 H2(경량) - 44만원, HS(중량) – 47.6만원, SB(생철 미압축) – 48.2만원 수준이다.한국 고철 구매가격도 일본산처럼 꼿꼿이 세울 것인지 지켜보게 됐다.
남부권에 위치한 제강사들의 고철 구매가격 인상 발표가 이어졌다. 대한제강 YK스틸 한국특수형강 한국철강 등의 고철 구매가격 인상이 선행된바 있다.현대제철 포항공장은 11일부터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20원 인상했다.동국제강 포항제강소도 11일부터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20원 인상했다.한국제강은 11일부터 경량A 등급은 Kg당 20원, 나머지 등급은 Kg당 15원 인상했다.태웅은 11일부터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 인상했다.세아창원특수강은 12일부터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5원 인상한다.세아베스틸
한국철강은 11일 구매부터 고철 구매가격을 인상한다고 관련업계에 통보했다. 경량A 등급은 Kg당 20원, 나머지 전등급은 Kg당 15원 인상한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美 뉴욕 증시는 경기 부양책 협상 상황을 주시하는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 (Dow↑, S&P500↑, Nasdaq↓). 민주당과 공화당이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정치적 이유로 백악관과 공화당의 제안을 모두 거절하고 있다며 비난 하기도. 특히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가 부진했던 점 역시 시장 참여자들에게는 부담감으로 작용하였는데, 특히 美 신규실업수당청구 건수는 지난 주 대비 13만 7천명 늘어난 85만 3천명을 기록하며 9월 이후 최고치를
일본 관동지역 H2등급 고철 텐더 가격이 FAS기준 톤당 3만 8710엔을 기록했다. FOB 가격은 톤당 4만엔에 육박한다. 이번 낙찰가격을 베트남 등 동아시아 도착도 가격으로 환산하면 톤당 410달러 수준이다. 최근 동아시아 벌크선 고철 시세는 HMS 1/2 8:2 등급이 톤당 380달러(CFR) 수준. 일본산 경량이 미국산 8:2 등급 보다 톤당 30달러 높아졌다.이번 텐더 낙찰가격에 대한 시장의 평가는 ‘미쳤다’이다. 중국이 고철 수입을 재개한다고 하지만 경량 고철인 것을 감안하면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일본 관동
한국특수형강은 11일부터 고철 구매가격을 인상 한다고 관련업계에 통보했다.생철류는 Kg당 25원, 나머지 등급은 Kg당 15원 인상한다.단, 생철B, 생철압축 등급은 사전 협의 후 입고가 가능하다. 또한 필요 재고 확보 속도에 따라 인하도 빨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대한제강과 YK스틸은 11일 구매부터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5원 인상한다고 관련업계에 통보했다.
일본 동경제철은 11일자로 전공장 고철 구매가격을 추가 인상했다. 다하라 우츠노미야 등 관동지역 공장은 톤당 1500엔 인상했으며, 나머지 3개공장은 톤당 1000엔 인상했다. 8월 5일부터 시작된 공장별 고철 구매가격 인상은 이번이 22번째이다.이 기간 다하라공장 고철 구매가격이 최대 폭인 톤당 1만 5000엔 인상됐다. 최저 인상은 규슈공장으로 톤당 9500엔 인상했다. 5개공장 H2등급 평균 인상 폭은 톤당 1만 1750엔(약 12만원)을 기록했다.
포스코는 광양 포항 등 양 제철소의 고철 구매가격을 Kg당 15원 인상한다고 관련업계에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