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철강 내수 가격이 하락세에서 강보합으로 전환됐다. 철근 H형강 열연 선재 등은 지난주 마감일(19일)보다 모두 상승했다. 중후판도 소폭 올랐다. 냉연은 10위안 떨어졌지만 이번주 후반 강보합을 기록했다.25일 상해 기준 철근(HRB400 20mm) 가격은 3890위안으로 지난주 마감일보다 30위안 상승했다. H형강(소형 200*100)은 4020위안으로 20위안 올랐다. 선재는 4080위안으로 10위안 소폭 높아졌다.판재류 상승도 눈에 띄었다. 대표 품목인 열연(3.0mm)은 4130위안으로 30위안 상승했다. 중후판(20.0
LME 니켈 가격이 1만3000달러에 도달했다. ‘1만3천 달러’ 선에 오른 것은 2년 7개월 만이다. 중국 스테인리스(STS) 열연 및 냉연 내수 가격도 일제히 상승했다.24일 LME 니켈 거래 가격은 현금 기준 1만300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말 대비 6.0%(740달러) 상승한 것으로, 2015년 6월12일(1만3065달러) 이후 2년 7개월 만에 1만3천 달러 선을 회복했다.니켈 가격은 16일 이후 상승 기조를 뚜렷이 나타냈다. 17~24일 상승폭은 585달러였다.LME 재고는 36만2196톤으로 12월 말 대비 1.
철강 H형강 등 봉형강 유통시세가 또 다시 추락했다. 제품 시장은 최근 바닥을 형성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져왔다. 그러나 제강사의 고철 구매가격 인하가 제품 시장을 또 다시 흔들었다.제강사는 약 일주일 동안 국내 고철 구매가격을 톤당 2만원 인하했다. 국내 정서로 볼 때 급락이다. 제강사가 고철 구매가격을 급격히 인하한 이유는 수익 개선을 위해서이다.그러나 봉형강 전기로 메이커의 수익 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고철가격 인하 폭보다 유통시세가 더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금주 국내산 철근 유통가격은 저
포스코 현대제철이 2월 가격을 인상할 것이란 소문이 돌고 있다. 내부 검토 사안이지만 결정된 것도 시장에 통보된 사실도 없다. 열연 유통 가격은 이번주부터 저가 물량이 나오기 시작했다. 후판 사정도 다르지 않다.다음주부터는 시장 가격으로 굳어지고 추가 하락도 본격화 될 것이라는 게 시장의 예상이자 우려다. 철강메이커들이 원가부담을 이유로 인상기조를 끌고 갈 방침이지만 바닥시장에서 체감하는 업황은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열연 유통 가격은 포스코산 수입대응재(GS) 기준 톤당 75만 원이다. 전주보다 2~3만 원 하락한 것
중국 내수 300개 거래가격이 상승했다. 열연은 톤당 350위안 급등했으며, 냉연도 톤당 100위안 상승했다.
중국 내수 선재 유통가격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금일 주요지역 선재 거래가격은 천진지역만 톤당 10위안 상승했다. 환봉 거래가격도 횡보했다.
중국 내수 일반형강 유통가격이 일제히 횡보했다. 금주들어 중국 내수 앵글 및 채널 거래가격은 큰 변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
중국 내수 철근 및 H형강 가격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철근 유통가격은 주요지역에서 톤당 10위안 상승했에 그쳤다. H형강은 전일 가격이 유지되고 있다.
열연 내수 가격이 주요 지역에서 모두 상승했다.25일 주요 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의 열연 내수 가격은 톤당 평균 4063위안으로 전날보다 23위안 상승했다. 3개 지역에서 10~40위안 올랐다.중후판은 3993위안으로 13위안 상승했다. 북경과 상해에서 30위안, 10위안씩 올랐다.
냉연 및 GI 내수 가격이 강보합을 나타냈다.25일 주요 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의 냉연 내수 가격은 톤당 평균 4657위안으로 7위안 상승했다. 북경과 천진은 10위안씩 오른 데 비해 상해는 보합을 기록했다.GI는 5000위안으로 전날과 같았다.
일본 최대 고로사인 신일철주금(이하 NSSMC)이 열연 냉연 등 주요 판재류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현재 중국시장과 가격에 대해서는 포스코와 같이 강세로 전망했다.NSSMC에 따르면 대리점 등에 공급되는 열연 산세 냉연 도금 등의 판재류 제품 가격을 1월 공급량에 대해 톤당 3000엔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강관 형강 소재로 쓰이는 박판류다.NSSMC는 수요업체와 대리점 등에 인상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이번 인상은 시장 가격 및 원가 상승 등을 원인이 됐다.NSSMC에 따르면 수요 측면에서 제조업 건설 등의 산업이 활기를 띄고 있다.
포스코가 올 1분기 가격 인상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최근 중국 약세는 계속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냉연제품 인상이 열연보다 부진하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1분기 인상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요산업 측면에서 자동차는 작년 '차이나쇼크'에서 벗어나 개선될 것으로 봤다. 특히 조선산업의 수주 및 조기 건조량이 증가하는 회복세에 주목, 후판 가격 인상에도 나설 방침이다.포스코는 24일 컨퍼런스콜 질의응답을 통해 1분기 가격 인상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우선 조선용 후판 가격 인상이 추진될 전망이다. 포
중국 사강강철이 1월 하순 내수 철근 및 선재 판매가격을 또 다시 인하했다. 인하 폭은 톤당 300위안 수준이다.사강강철은 1월 하순(21~31일) 철근 판매 가격을 HRB400 16~25mm기준 톤당 4,050위안(약 632달러, 17% 부가세포함)으로 제시했다. 이전 판매가격대비 톤당 300위안 인하했다. 이 회사는 12월 하순부터 철근 판매가격을 총 950위안 인하했다.또한 선재 판매가격도 HPB300 6.5mm 기준 톤당 3,980위안(약 621달러, 17% 부가세포함)으로 톤당 300엔 인하했다. 선재 판매가격은 12월말
열연 내수 가격이 2일 연속 하락했다.24일 주요 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의 열연 내수 가격은 톤당 평균 4040위안으로 전날보다 20위안 하락했다. 3개 지역에서 10~30위안의 하락폭을 기록했다.중후판은 3980위안으로 23위안 하락했다. 북경과 상해에서 50위안 20위안씩 떨어졌다.
냉연 및 GI 내수 가격이 지역에 따라 혼조를 보였다.24일 주요 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의 냉연 내수 가격은 톤당 평균 4647위안으로 3위안 상승했다. 북경과 천진은 10위안씩 오른 반면 상해는 10위안 떨어졌다.GI는 5000위안으로 7위안 하락했다. 천진만 20위안 떨어졌다.
세아창원특수강은 25일 고철 구매가격을 전등급 톤당 5,000원 인하한다. 지난 22일에도 전등급 구매가격을 톤당 5,000원 인하한바 있다. 누계 인하 폭은 톤당 1만원이다.
중국 내수 300계 열연 유통가격이 전일대비 톤당 50위안 상승했다. 그러나 냉연 유통가격은 여전히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300계 스테인리스 거래가격은 열연만이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중국 내수 선재 거래가격이 상해지역에서 톤당 50위안 추가 하락했다. 북경 및 천진지역은 하락을 멈추고 횡보했다. 또한 환봉 유통가격도 상승을 멈추고 일제히 횡보했다.
중국 내수 일반형강 유통가격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철근 선재 등이 중국 정부의 감산 조치에 따라 등락을 거급하고 있지만 앵글 및 채널 거래가격은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다.
중국 내수 철근 유통가격이 상해와 북경지역에서 톤당 50위안씩 추가 하락했다. 상해지역 철근 거래가격은 또 다시 3,900위안이 무너졌다. 한편, H형강 유통사격은 주요 지역 거래가격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