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프라이스 조사에 따르면 4월 11일 기준 전국 8개항의 수입고철 하역 및 대기물량은 7만 6300톤으로 집계됐다. 전주와 비교해 10%(6937톤) 증가했다.지역별 차이는 극명했다. 중부권 주요 부두의 대기물량은 전주와 비교해 모두 감소했다. 반면, 남부권은 군산 광양 포항 등의 대기물량이 증가했다.중부지역 대기물량 : 1만 6000톤…전주대비 32.8%(7813톤) 감소현대 인천 – 無동국 인천 – 8000톤…전주비 32.2%(3800톤) 감소당진(고대포함) – 8000톤…전주비 20.1%(2013) 감소남부지역 대기물량 :
글로벌 선철가격이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흑해와 브라질 양대 지표가 동반 상승했다. 철광석 하락에 주춤했던 선철의 상승세는 철광석 반등과 함께 재개됐다.4월 둘째 주 흑해 선철 수출가격은 톤당 390달러(FOB), 브라질 선철 수출가격은 톤당 437.5달러(FOB) 수준을 기록했다. 양대 지표 모두 전주대비 5달러씩 상승했다.특히, 동아시아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흑해 수출가격이 상승세를 지속함에 따라 고철의 상승 가능성도 한층 높아졌다.
동아시아 고철의 상승 흐름이 지속됐다. 벌크선은 횡보했지만 컨테이너선의 추가 상승이 이어졌다. 4월들어 하락 분위기는 현저히 약화됐다.동아시아 벌크선 고철 가격은 톤당 375달러(CFR, 이하 HMS 1/2 8:2) 수준을 기록했다.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지난주 11주만에 처음으로 반등한 이후 보합세를 유지했다.컨테이너선 고철 가격은 톤당 360달러(CFR) 수준을 형성했다. 전주와 비교해 2달러 상승했다. 3월 중순부터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며, 누계 상승 폭은 15달러를 기록했다.
일본철원협회는 4월 둘째 주 일본 내수 H2등급 고철 평균가격을 톤당 4만 7600엔으로 평가했다. 전주와 비교해 200엔 상승했다. 소폭이지만 5주만에 처음으로 반등했다.지역별 가격은 관동 4만 8800엔, 중부 4만 6300엔, 관서 4만 7600엔을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관동은 횡보했으며, 중부는 600엔 상승했다. 반면, 관서는 200엔 하락했다.
중국 마이스틸은 4월 11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08.5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2.35달러 하락했다. 한편, 4월(1~11일) 평균 가격은 102.75달러로 전월 평균보다 6.09달러 하락했다.
한국특강은 4월 16일(화) 자로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 인하한다고 관련업계에 알렸다. 2월 말부터 시작된 단가 인하는 이번이 5번째이다.한국특강의 고철 구매가격은 중상현금 제강사 도착(테이블 단가. 운임보조 제외) 기준 중량A 425원, 경량A 405원, 선반C 315원 수준으로 조정된다.
한국철강은 4월 16일(화) 자로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 인하한다고 관련업계에 알렸다. 2월 초부터 시작된 단가 인하는 이번이 5번째이다.한국철강의 고철 구매가격은 중상현금 제강사 도착(테이블 단가. 운임보조 제외) 기준 중량A 425원, 경량A 395원, 선반C 325원 수준으로 조정된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뉴욕증시는 美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쇼크에 3대 지수 모두 하락함. 금일 발표된 CPI는 +0.4%(MoM), +3.5%(YoY)를 기록하며 예상치(+0.3% MoM, +3.4% YoY)를 모두 상회함.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CPI 또한 +0.4%(MoM), +3.8%(YoY)를 기록하며 예상치(+0.3% MoM, +3.7% YoY)를 모두 상회함. CPI가 지난해 9월 이후 6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면서,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크게 후퇴하는 모습. 이를 반영하듯 CME 페드워치
[미국=Danny An 지사장(베노스페이스 대표)] 미국 서부지역 수출용 컨테이너 고철가격이 2주 연속 상승했다. 수출 주력지역인 동남아 지역의 시세 상승이 미국 내수가격에 빠르게 반영되고 있다.4월 첫째 주 미국 서부지역 롱비치(Long Beach)의 컨테이너 고철 가격은 톤당 360달러(FAS, 이하 HMS No.1/2 8:2 기준) 수준을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5달러 상승했다. 또한, 미국 내수가격을 감안한 대만 도착가격은 톤당 376달러 수준을 형성했다.한편, 동남아 시세는 톤당 355~360달러(cfr) 수준을 형성하고
미국산 알루미늄 스크랩의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이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LME 시장의 알루미늄 가격이 5주 연속 상승한 것이 스크랩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4월 첫째 주 미국산 356 크린 휠(clean wheels) 알루미늄 스크랩의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은 톤당 2587달러(이하 부산 도착도) 수준으로 제시됐다. 전주와 비교해 104달러 급등했다. 4주 동안 누계 상승 폭은 164달러를 기록했다.또한, 6063(painted extrusion 5% attached) 등급 톤당 2259달러, 오토텐스(Auto tense) 등급
세아베스틸은 4월 11일(목) 자로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 인하한다고 관련업계에 알렸다. 단, 생철A/B, 길로틴A/B등급은 인하에서 제외된다세아베스틸의 고철 구매가격은 중상현금 제강사 도착(테이블 단가. 운임보조 제외) 기준 생철B 475원, 중량A 446원, 경량A 360원 수준으로 조정된다.
일본 관동철원협동조합은 4월 고철 공동 수출 입찰을 10일 진행했다. 이번 텐더 평균 낙찰가격은 H2 등급 FAS 기준 톤당 5만 1087엔을 기록했다. 전월대비 톤당 987앤 상승했다. 낙찰량은 1만 5000톤을 기록했다.
중국 마이스틸은 4월 10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06.15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1.35달러 하락했다. 한편, 4월(1~10일) 평균 가격은 102.03달러로 전월 평균보다 6.81달러 하락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오는 10일 발표될 美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커지면서 뉴욕 증시는 혼조세를 보임. 시장에서는 3월 CPI가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하고 전월 대비 0.3%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최근 고용지표 등의 경제지표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곧 발표될 CPI, PPI 결과에 따라 연준의 금리 인하 시기가 미뤄질 수 있다는 우려가 시장에 만연한 모습. 예상보다 가파른 CPI 상승은 증시에 조정 구실을 제공할 수 있음. 이를 반영하듯 CME 페드워치 상에서도 오는 6월 연준 2
[이베스트투자증권] 뉴욕증시는 다가오는 10일 발표 예정인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3대 주요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 주요 외신들은 3월 CPI를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은 일부 옅어지는 듯한 모습. 특히 지난 5일 발표된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이 30만3천명으로 집계되며, 시장 예상치인 20만명을 크게 상회한 점은 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 후퇴를 부축일 수 있다고 시장 참여자들 사이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하였음.중국
튀르키예 수입가격 : 384달러 – 전주비 6 달러 ↓동아시아 벌크선 수입가격 375달러 – 전주비 2달러 ↑동아시아 컨테이너 수입가격 : 358달러 – 전주비 5달러 ↑일본 내수 평균가격 : 47,400엔 – 전주비 100엔 ↓중국 내수 평균가격 : 2650위안 – 전주비 50위안 ↓글로벌 고철가격은 지역별로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정확히는 지난주와 정반대의 모습이다. 상승했던 튀르키예 지표는 하락했으며, 하락했던 동아시아 지표는 상승했다. 철강재 주원료인 철광석의 급등락이 이어지고 있어 고철의 향방도 예
금속가격 조사기관인 패스트마켓(Fastmarkets)은 4월 5일 기준 미국 동부지역 HMS No.1 등급 고철 평균 가격을 톤당 326.67달러로 평가했다.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지역별 가격은 시카고 325달러, 필라델피아 310달러, 피츠버그 345달러를 기록했다. 각 지역별 가격도 전주와 변동없이 유지됐다.No.1 부셀링(BUSHELING, 생철) 등급 고철 평균 가격은 톤당 413.33달러로 평가했다.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지역별 가격은 시카고 420달러, 클리브랜드 415달러, 피크버그 405달러를 기록했
중국 고철 수입가격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동아시아 고철가격이 소폭이지만 반등함에 따라 중국 수입가격의 하락압력도 약화된 모습이다. 다만, 내수가격 하락이 이어졌다. 수입고철이 상대적으로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어 계약량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4월 첫째 주 중국 고철 수입가격은 톤당 390달러(CFR, HRS101/중량)를 기록했다.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지난 2월말부터 톤당 390달러 수준의 시세가 6주째 이어지고 있다.한편, 중국 장쑤성(Jiangsu) 철강사의 중량 등급 내수 고철 구매가격은 톤당 2650위안
중국 마이스틸은 4월 8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04.1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6.65달러 급등했다. 한편, 4월(1~8일) 평균 가격은 100.43달러로 전월 평균보다 8.41달러 하락했다.
현대제철 포항공장은 4월 15일(월) 자로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 인하한다고 관련업계에 알렸다.현대제철 포항공장의 고철 구매가격은 중상현금 제강사 도착(테이블 단가. 운임보조 제외) 기준 생철B 435원, 중량A 415원, 경량A 370원, 선반C 330원 수준으로 조정된다.